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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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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페이지 추천 2 조회 460 24.07.12 09:40 댓글 5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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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2 13:42


    참으면 정말 병되요
    어떤방법으로든 해소를
    혼자 궁시렁 소리내서
    욕바가지로 쏟아내보셔요
    지인은 미운남편
    빨래널며 혼자 막 욕한대요 ㅋㅋ
    모라카노? 아니 암말 안해써하면서요 ㅎ
    지금은 풀렸죠?

  • 작성자 24.07.12 13:48

    네~~
    우리 정아님
    댓글 보고 다아 풀렸쪄용^^
    다시 일케 댓글로 소통할 수 있어서 기뻐요.
    마이 마이 보고시폿쪼용^^♡

  • 24.07.12 16:12

    참다참다 병이 생긴 건지
    타고난 기질 탓인지
    저는 약먹고 삽니다.
    화내고 더 스트레스 받는 것이
    싫어서 참습니다.

    페이지 님, 조개탕 넘 맛있겠어요.
    한 그릇 먹고 나면 몸살도
    달아 나겠어요.
    울 페이지 님을
    누가 화나게 했을까요~!!

  • 작성자 24.07.12 16:31

    아휴~~
    이베리아님.
    저도 너무 예민한 성격
    좀 고쳐보려고 해도
    타고난 기질이 워낙
    그러하니
    늘 상처만 가득이네요.
    그래도 요즘은 많이 무뎌진 편이랍니다.

    서로 서로
    이렇게
    댓글로 위로 주고 받으며
    살아요.
    우리~
    이베리아님.
    댓글 감사합니다^^♡

  • 24.07.12 16:18

    느므느므 예민하신 페이지님 참는 게 안좋지요 그러나 참아서 돌아올 잇점이 있다면 순간의 감정을 눌러보는 연습도 해보심은 어떨까요

  • 작성자 24.07.12 16:41

    네 운선님.
    참을땐 또 너무 잘 참기도 해요.
    제 힘으로 어찌 할 도리가 없을땐
    꾸욱 참을 수 밖에요.

    하지만 가끔
    인내심 테스트 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ㅎㅎ.

    속상한 일 털어 놓고
    위로 받고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해결책도 제시해 주시고
    어찌 해보라는 대안도 제시해주시는
    천사같은 분들이 포진한 삶방을
    사랑합니다.^^♡

  • 24.07.12 18:54

    날궂이
    라는것도 다 있군요
    기분이 예민한날은 무얼해도 기분이 꿀꿀이날도 있더이다

  • 작성자 24.07.12 19:20

    아이코~~
    지인 운영자님^^
    그래도 여러분들 덕분에
    꿀꿀이는 사라졌어요.
    다 덕분이죠.

    더위가 좀 물러가고
    시원한 바람
    솔솔 부는
    가을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

  • 24.08.03 03:04

    이런 말이 있습니다. 화는 참으면 암에 걸리고 화를 폭발하면 심혈관계 병이 걸린다ㅡ
    맞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화가 나는 환경을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돈 벌이는 환경이 스트레스 덩어리 인 것 같습니다ㅡ
    그렇다고 돈을 벌지 않고 살면 좋겠지만 그럴 수는 없으니 그게 삶의 어려움인 것 같습니다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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