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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아침에 일어나서
도깨비불 추천 0 조회 321 24.07.12 12:22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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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2 13:14

    첫댓글 발기찬 아침,
    번식의 본능 수구리시고
    이성의 칫솔에 지성의 치약을 짤아 양치질 하시는군요 도불 공작님~^
    바람직한 시작 입니다
    너무나도 오래전 시작된 루돌펜시스 누님이야 현실성이 없고 일단,
    초롱이 이모 때리눕힐 궁리부터 해봅시다
    수일전, 2미터 내외의 잡풀들을 말려죽이던 오줌빨을 보셨을테니 공작님 전립선의 "심"에 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없겠으나...그러한 긍정을 애로티즘으로 연결 시키는 매개 형성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담 너머로 고개 내밀고 물어보시죠
    브람스를 좋아하시나요?

  • 24.07.12 18:49


    ㅎㅎㅎㅎㅎ
    원글의 해석이 발기찬 아침입돠

  • 작성자 24.07.13 01:28

    루씨누님과 영혼으로 인라인하는 것으로도 버거우니..
    초롱이 이모 눕히는건 노력에 따라 어렵지 않겠으나
    아직은 고산증이 낫질 않아서 어지러운 관계로
    낮은데서 얇게 누워 숨만 쉬고 있는 것도 다행인걸요. ㅜㅜ
    브람스 좋아하냐고 물어볼래다가 머리하고 따로 노는
    내 혀가 부랄시 좋아하냐고 오타낼게 분명한데
    깨끗한 인간 될 때 까지 기다려보라고 좀 전해주세요. ㅋㅋ

  • 작성자 24.07.13 01:30

    @윤슬하여 윤슬님 덕수형님 주소좀줘뵈요.
    내가 직접 화순이가 좋아하는 말로 똑바로 하시라고 전해드리겠습니다.

  • 24.07.12 13:13

    네 짝을 찾아봐요

  • 작성자 24.07.13 01:32

    아직은 안 찾고 있어요. ㅋ

  • 24.07.12 13:18

    도깨비불님답게 상큼하게
    아침을 시작하시네요 ^^

  • 작성자 24.07.13 01:33

    그산님의 첫사랑 이야기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얘기가 상큼했지요. ㅋㅋ

  • 24.07.12 13:46

    함박산님의 조언이 무색하게 본글에 이미 답을 써 놓으셨군요.

    약을 다 끊어야 초롱이 이모에게라도 브람스를 좋아하냐고 물어볼 수 있겠죠.
    나르시스트는 아니신 것 같지만 자기애가 넘치시는 도불님의 정체성인 바람둥이로 돌아가야 많은 여인들을 구재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24.07.12 13:36

    브람스를 좋아 하시나요?
    요즘 좀 민감하신 리진님?

  • 24.07.12 13:40

    @함박산2 그렇게 보이시나요?
    그런 것 같기도 해서 쇼펜하우어의 사랑에 관해 찾아 읽고 있답니다. 도대체 그게 뭐라고~~~
    특히 남녀의 사랑의 본질의 차이에 대해서~~~

  • 24.07.12 13:40

    @리진 초기라는데...
    맘 편히 하시길요
    고운얼굴 상하실까 우려 됩니다

  • 24.07.12 15:28

    @함박산2 현업에도 복귀하셨으니 아마 많이 좋아지신 듯 합니다.
    나눠 줄 마음이 없으니 거울에 비친 도불님 만 사랑하는 듯 합니다.^^

  • 작성자 24.07.13 01:45

    리진님은 더위에는 많이 약하신거 아니에요?
    겨울에 뵙던 분과 조금 달라뵈요.
    저도 심장 박동수 올라가는 대화나 행동을 못해서
    조용히 연구실에서 우주복 입고 살고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이게 살고 있습니다.
    펄펄 날던 둥이 생각만 해 봐도 남 일 같네요. ㅋㅋ

  • 24.07.13 03:50

    @도깨비불 자다가 꿈을 꾸어 깜짝 놀라 깼어요.
    나쁜꿈이 아니겠죠.

    제가 더위를 타서 여름을 무지 싫어하긴 해요.
    함박산님이. 저를 민감하다고 하신건 며칠전 필리핀에 사는 1000명의 여자에게 봉사(?)하셨다는 노인분에게 달았던
    저의 뎃글 때문에 그리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도불님이야 뭐든너무 잘하시는 분이라 제가 감히 왈가왈부 할 이유가 없지요.

    겨울에는 사진으로라도 보셨지만 여름에 리진은 못 보셨는데? 같은 리진입니다.

  • 24.07.12 14:19

    장맛비가 오늘은 그쳤네요.
    도깨비불 님의 하루가 참 재미있게
    시작이 되는 것 같아요.
    번호 달라는 아씨들.
    약을 드시면 어떻습니까.
    번호달라는 아씨들 한테 번호도
    주고 재미있게 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죽을 때까지 약을 먹고 살 생각입니다.
    타고난 기질이 이런가 보다
    생각하면서요.
    그러나
    언젠가는 좋아질 날도 있으리라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깔끔한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7.13 01:53

    그럼입지요. 언젠가는 꼭 좋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삶방에 글 읽고 쓰고, 이것만으로도 충분해요.
    가뜩이나 제 전화기는 쉴틈없이 업무로 울려대는걸요. ㅋㅋ

  • 24.07.12 15:56

    치카치카 양치질 이후~
    세수하고 거울속에 비췬 물기어린 얼굴을
    들여다 보시는 님의 등짝을 스매싱 한번 해보고 싶네요,,^^

    이윽고...
    활기찬 아침 인사로 아주 기쁨에 찬 목소리로
    야~~~~~~
    타~~~~~~~~
    하고 불러봅니다,,ㅋ

    그까이꺼 ~~
    약좀 자시면 어떻습니꽈
    이 또한 지나가리니~~~~

    말모말모 ><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가
    바로 자신만의 활기찬 아침 루틴이 있다는 거죠
    도깨바불님도 말모말모..ㅋㅋ


    ------과 . ....으로 이어진 우리들~~~ ㅎ

  • 작성자 24.07.13 01:58

    아우님 허스밴드는 천사야.
    그리고 야 타 부른다고 올라타 주는 남편이 귀엽네요.
    선과 점의 철학자 아침의 루틴에서도 이어지고 있군요. ㅋㅋ
    말모는 뭔 뜻인지.. ㅋㅋ

  • 24.07.13 03:57

    @도깨비불 말해 모해? 함축어. ㅋ

  • 24.07.13 05:47

    @도깨비불 말모 말모~~

    말해모해 말해모해..ㅋ

  • 24.07.12 15:59

    하얀색 썰은 잼 없어 붉은 수수같고 홍등같은 썰로 풀어 주렴 언제까지고 기다릴께 무덤같은 졸음앞에서 꾸벅꾸벅 졸더라도 다 들어주께~

  • 작성자 24.07.13 02:03

    누님 주무시라고 입 다물고 있겠습니다. ㅋㅋㅋ

  • 24.07.13 05:57

    @도깨비불 헹~ 듣고 시포라~^^

  • 24.07.12 16:36

    번호 달라는 아씨들이 많다 하시는 글의 내용으로 미루어 볼 때 도깨비불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중인가 봅니다. ^^~

  • 작성자 24.07.13 02:06

    아. 네. ㅋㅋㅋ 이성애우들이 좀 있습니다. ㅋ
    몸이 아픈 요즘은 끊고 살고 있지만요.

  • 24.07.12 17:31

    도깨불님과 같이 약 먹는 사람인데..
    전 전번 물어 보는 사람이 없네요.

    왜 그런지 알고 있지만..
    왠지 서럽~! ㅎ

  • 24.07.12 21:08


    전번 주실래요?
    ㅎㅎ
    서루븐 생각 내려놓으시라꼬 ㅋ

  • 작성자 24.07.13 02:18

    쏠로가 아니시어서 없는게 아닐까요. ㅜㅜ
    쏠로들 세계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결국은 보니까 돈 안 쓰면
    안되는 것 같아요. ㅋㅋ
    트윈들 가운데서도 은근히 잘 지내고 있는 분들을 보면.. ㅋㅋ

  • 24.07.12 17:52

    도깨비불님예
    아직까지 인기가 시들지 않았나봅니다
    아씨들도 초롱이이모까지 ㅋ
    삶은 활기차게!!
    신나게요 !!

    함박산님 부터 ...
    댓글에 웃고 갑니다

  • 작성자 24.07.13 02:21

    둥근해님 부산이 고향이신가요?
    함박산님의 댓글이 원글보다 훌륭하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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