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겨울인테리어 * 화이트
크리스마스~♬
요즘 거의 매일 크리스마스에 대한 포스팅을 하다보니
이제 눈으로는 크리스마스에 대해 득도를 한 느낌이에요
ㅎㅎ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봐도봐도 싫증나지 않고 오히려 더 꿈꾸게 만드는 크리스마스 데코,
인테리어적인 요소로도 배울게 많은 북유럽의
겨울인테리랍니다.^^
프방님들도 함께 보시면서 감각도 익히고 팁도 얻어가시길요~
♪
작은 소나무 하나 가져와서, 유리병에 꽂아, 이렇게 트리를 만들어도 좋은 것 같아요.
초 램프를 보니, 집에 하나 해놓고 싶어지네요.. 아늑하니 ^^
크리스마스 테이블 장식이 어렵다면, 이렇게 사과와 솔잎을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굳이 테이블보를 바꾸지 않아도, 빨간 초와 솔방울,
사과와 솔잎으로도 멋진 테이블 세팅이 완성되는 듯 해요.
집주인은 초를 많이 좋아하나 봐요~ ^^ 테이블 위에도~ 창문 선반 위에도 초를 켜 두었네요~
초만 켜 놓았지만, 환해 보이는 것만 같아요.
주방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을 사용해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을 주네요.
특히, 상부장에 선반을 이용해서, 그릇을 배치하고,
훅걸이를 이용해 컵과 조리기구들을 올려두구~
특히 저런 5단 양념통이 있으면, 정리하기도 편하고, 요리하기에도 편할 것 같아요~
일인용 의자면서, 이런 흔들의자가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옛날과 다르게 이렇게 심플한 느낌도 맘에 들구요.. ^^
널찍한 바구니에, 소나무 트리를 만들어 반짝반짝하는 전구를 붙이고~
오너먼트로 장식하면,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가 되는 듯 해요.
창문 가운데에 붙여있는 별도 참 예쁘네요~
출 처 : expressen
북유럽 사람들의 인테리어를 보면 장식이나 인테리어가 과하다 싶은 느낌 없이도
남다른 감각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멋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해 내는 것 같아요.
아마도 자연 친화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어 그런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감각적이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는 것 같아요.
옷깃을 스치는 바람이 얼음장처럼 차갑습니다.
건강조심, 감기조심 잊지마세요~!!
프방님들 모두~!!
첫댓글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중후한
아기자기 소박한듯 아늑한
제 멋대로인듯 넘치지않는 정성이...
잘 보고 갑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2.21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