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를 맞이하여 서울시에서는 9월 17일과 18일에
서울의 숨결, 국악의 물결이란 주제로 서울돈화문국악당 일원에서 개최한다..
17일은 남산골한옥마을 한가위축제 출사를 다녀왔고
18일에도 여러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방문하게 되었다.
서울의 숨결, 국악의 물결 우리음악의 역사가 흐르는 국악의 중심지 국악로에서 열리는
2024서울국악축제는 2000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서울의 숨결'과 우리음악의 전통과 현재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
국악의 물결'이 펼쳐집니다.
국악의 전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볼거리와 이 시대 최고의 국악인들이 선보이는 명불허전의 무대,
다양한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SEOUL GUGAK MUSIC FESTIVAL
팜플릿 발췌
18일 오후 2시에 춤 마당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국수호 선생님의 작품을 제자들이 공연을 한다.
좋은 자리 선점하려고
조금 일찍 도착하니 무대에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
서울국악축제를 책임지는 윤중강 총감독이 인사말을 전하고....
이정민 국수호디딤무용단의 입춤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첫댓글 일찍 가셔서 좋은 자리 선점 하시고 다양하게
담아오셨습니다.
평일이면 잠깐은 다녀올 수 있었는데...
멋진 공연 감사히 봅니다.
셔터타임을 조절해가면서
생동감을 느끼려 했습니다
연사로 원없이 누르고 왔습니다
날씨가 션하니 살맛 나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