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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상공회의소 연합회 월례회의 안산에서 개최 | |||||
등록일 | 2014-09-12 | 소속상의 | 안산상공회의소 | 담당문의 | (031)410-3030/4 |
첨부파일 | 20140911[안산상공회의소_보도자료]_경기도_상공회의소_연합회_회장단_회의_개최.hwp | ||||
안산상공회의소(회장 한우삼, 이하 안산상의)는 지난 9월 11일(목) 안산에 소재한 제일CC에서 경기도 22개 상공회의소 회장단이 모이는 ‘경기도상공회의소 연합회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월별 22개 상공회의소가 순차적으로 돌아가며 개최되는 경기도상공회의소 연합회 월례회의는 회장단 이외에도 지역내 각 유관기관장도 참여하여 지역의 경제현황을 파악하고 상호 협력하여 지역경제를 부흥시키고자 개최되고 있으며, 안산상의에서는 지난해 3월에 이어 금년 9월에 개최하게 되었다. 특히, 안산지역은 지난 4월 발생한 ‘세월호’사고의 아픔이 5개월이 지난 지금도 지속되고 있어, 경기회복이 더욱 절실한 지역이다. 이에 ‘안산경제 활력찾기’에 힘을 모아 극복하고자 한우삼 안산상공회의소 회장, 백남홍 경기도상공회의소 연합회 회장등 경기도 상의 회장단 20여명과, 제종길 안산시장, 성준모 안산시의회 의장, 지역내 국회의원과 기관장등 10여명, 그리고 안산상의 회장단이 이날 회의에 참여하였다.
이날 회의를 준비한 한우삼 안산상의 회장은 “각종 수도권 규제로 인해 시설확충에 어려움을 겪던 많은 중견기업들이 규제가 없는 지방으로 이전했고, 장기화되는 경기침체로 중소기업들은 자금 확보를 위해 지금의 공장 부지를 매각하고 용지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방으로 빈번이 이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안산·시흥스마트허브의 상황을 설명하고, “세월호 침몰사고로 안산지역은 5개월동안 추모와 애도속에 안산경제는 침묵하였다.”며 경제활동의 어려움을 말했다. 이어, “안산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을 대표하는 유일한 경제단체인 안산상공회의소가 앞장서, 기업과 근로자가 하나되어 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각종 세미나 및 행사를 실시할 것이다.”라고 의지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10월 6일 개최되는 ‘사랑나눔 친선골프’ 행사에는 160명의 안산지역 기업인이 참여하는 지역내 최대규모의 기업인 전진대회로 경제회복을 다짐해보는 자리가 될것이며, 11월 개최되는 ‘직장인 축구대회’는 안산시민과 근로자가 함께하며 다시 일어서는 안산을 소망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향후 계획을 알렸다. 경기도 상공회의호 연합회는 세월호 사고 이후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축이 된 범 경제단체 성금기부처에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와 ‘유가족 돕기’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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