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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1Sw_tgI6U?si=4gL1mR9opa6drgYq
빛을 입으신 하나님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
2 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 같이 치시며
3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4 바람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고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물의 경계를 만드신 하나님
5 땅에 기초를 놓으사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6 옷으로 덮음 같이 주께서 땅을 깊은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로 솟아올랐으나
7 주께서 꾸짖으시니 물은 도망하며 주의 우렛소리로 말미암아 빨리 가며
8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정하여 주신 곳으로 흘러갔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나이다
9 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시편 104:1~9, 개역개정)
* 누각(3절) 사방이 탁 트이게 다락처럼 높이 지은 집을 말한다.
* 들보(3절) 칸과 칸 사이의 두 기둥을 건너지르는 나무를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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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요약
시편 기자는 위대하신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하나님은 하늘을 휘장같이 치시고, 땅에 기초를 놓으신 분입니다.
산과 골짜기, 바다와 샘을 만드신 그분이 들짐승과 가축을 먹이십니다.
포도주와 기름과 양식으로 사람에게 기쁨과 윤택과 힘을 주시고, 새와 짐승에게 거처를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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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과 권위로 옷 입으신 창조주 시편 104편 1~4절
1 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정말 위대하십니다. 주께서는 영예와 위엄으로 옷 입으셨습니다.
2 주께서는 빛을 옷 입듯 두르시고 하늘을 휘장처럼 펼치시며
3 물 위에 들보를 얹으시고 구름으로 마차를 삼으시며 바람 날개 위를 거니십니다.
4 바람을 주의 천사들로 삼으시고 불꽃을 주의 종들로 삼으십니다.
-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신 분”으로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빛을 입으신 것처럼 영광 가운데 계시며, 하늘을 휘장처럼 펼치신 창조주이십니다. 구름을 타시고 바람을 타고 다니시는 모습은 하나님의 자유롭고 위대한 통치를 보여 줍니다. 또한 바람과 불꽃조차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됩니다. 이 장면은 하나님이 단순한 창조자가 아니라, 지금도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분임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을 바라보며 경외와 찬양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얼마나 위대하신 창조주로 인식하고 있나요?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세상을 바라보며 어떤 마음이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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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를 세우시는 하나님의 지혜 시편 104편 5~9절
5 하나님께서 땅의 기초를 세우셨으니 이 땅이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6 주께서 땅을 옷으로 덮듯 깊은 물로 덮으셨으니 물이 산들 위에 섰습니다.
7 그러나 주께서 꾸짖으시니 물들이 도망쳤습니다. 주의 천둥 같은 소리에 물들이 정신없이 도망쳤습니다.
8 물들은 산들 위에 넘쳐흐르고 골짜기로 내려가서 주께서 정해 주신 곳까지 갔습니다.
9 주께서 물의 경계를 지어 더는 넘치지 못하게 하셨으니 다시는 물이 땅을 덮지 못할 것입니다.
- 하나님은 땅의 기초를 견고히 세우시고, 물의 경계를 정하셔서 세상이 혼돈에 빠지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물이 모든 것을 덮고 있었지만, 하나님의 명령으로 물이 물러가고 산과 골짜기가 생겨났습니다. 하나님은 자연의 질서를 세우시고, 그것이 무너지지 않도록 유지하십니다. 이 질서는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안정된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따르는 것이 곧 지혜이며, 그분의 통치 안에 거하는 삶이 안전한 길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질서를 신뢰하며 살아가고 있나요?
내 삶에서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를 거스르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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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에세이
☑️ 거대한 전람회장
피조 세계를 감상하면서 창조주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마치 작자 미상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전람회를 감상하는 것에 비할 수 있습니다. 관람자는 전시된 미술품을 하나씩 관찰하면서 작가가 어떤 사람일지 추측해 봅니다. 작품을 모두 돌아보고 한쪽 구석에 서서 작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합니다. 그러던 중 한 사람이 전람회장으로 들어옵니다. 그동안 정체를 숨기고 있던 작가가 전람회장에 나타난 것입니다. 관람자는 그 사람을 만나 작품에 대해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이런저런 대화를 나눈 후에 다시 작품을 돌아봅니다. 모든 작품이 새롭게 보이고, 작가에 대해 더 잘 알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피조 세계를 감상하며 창조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실지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분에 대해 더 알기 위해 이런저런 방법을 동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더듬어 찾는 것으로는 창조주를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작가가 전람회장에 들어와 자신을 소개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분 자신을 드러내 주셔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오셔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게 하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 창조주를 알고 다시금 그분의 작품을 감상합니다. 그럴 때 주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은 더욱 견고해지고 우리의 찬양은 더욱 뜨거워집니다.
♧ 한 절 묵상
104편 1절 | 시편 기자는 자신의 영혼을 향해 송축하라고 명령합니다. 이는 자기감정의 표현이 아닙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높이겠다는 결단이요, 창조주 하나님을 향해 터져 나온 믿음의 반응입니다. 하나님은 존귀와 권위로 세상을 다스리시며, 그분의 영광은 모든 피조물 위에 드러납니다. 하나님을 향한 송축은 영혼의 호흡이고, 무너진 신앙을 다시 살리는 능력입니다. 세상일에 지치고 마음이 무너질 때 다시 살아나는 비결은 하나님을 송축하는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제 심령에 빛을 입히셔서 위대하고 존귀하신 하나님을 선명히 알아 가게 하소서.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보게 하시고, 인생의 굽이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읽게 하소서. 완전하신 하나님 앞에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시편 104편 1~9절은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그분의 질서 있는 통치를 찬양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빛을 입으신 분처럼 영광 가운데 계시며, 하늘과 땅을 세우시고 만물을 다스리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땅의 기초를 견고히 세우시고, 물의 경계를 정하여 세상이 안정되게 유지되도록 하셨습니다. 이 모든 창조의 질서는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의 결과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깨닫게 하며, 그분의 질서를 신뢰하며 살아가도록 이끕니다.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시편 104편 1절
우리는 종종 문제와 상황에 시선을 빼앗겨 하나님을 작게 바라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분명히 선언합니다.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하나님을 크게 생각할수록 우리의 문제는 작아집니다. 중요한 것은 상황이 아니라 시선입니다. 하나님을 크게 바라볼 때, 우리의 마음에는 다시 평안과 담대함이 찾아옵니다. 오늘 하루, 걱정보다 하나님을 더 크게 바라보십시오.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의 삶도 다스리고 계십니다. 그분을 신뢰할 때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 명언 시편 104편 1~9절
하나님을 크게 생각할수록, 우리의 문제는 작아진다. - J. I. 패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아는 것이 참된 예배의 시작이다 - 존 칼빈
온 세상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무대다. - 조나단 애드워즈
하나님은 지금도 온 우주를 다스리고 계신다. - R. C. 스프로울
자연은 하나님의 손길을 보여 주는 설교다. - 찰스 스펄전
하나님은 혼돈 속에서도 질서를 세우신다. - 팀 켈러
하나님을 바르게 아는 것이 인생의 기초다. - J. I. 패커
하나님의 질서 안에 있을 때, 우리는 평안을 얻는다. - 달라스 윌라드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지금도 나를 다스리고 계신다. - 삶을 노래하다
1
오늘의 말씀해설
위대하신 창조주를 송축하라 (104:1~9)
창조주 하나님은 지극히 존귀하시며, 최고의 권위로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창조 사역 첫째·둘째·셋째 날에 만드신 빛, 하늘과 땅, 물(창 1장 참조) 등을 언급하며
하나님의 권능을 찬양합니다. 세상에는 자연을 신으로 숭배하는 사람도 있지만,
자연은 하나님이 만드시고 부리시는 피조물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권위를 드러내기 위해 자연 안에 경계를 정하시고 질서를 세우십니다.
오늘도 지구를 붙드시고 온 우주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운행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입니다.
성도는 구름, 바람과 번개 등 자연 현상을 대할 때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과 위대하심을 묵상하고 송축해야 합니다.
창세로부터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만물에 분명히 알려졌기에,
그분을 찬양할 수 없다고 아무도 핑계 댈 수 없습니다(롬 1:20 참조).
- 시편 기자의 묘사는 하나님의 창조 솜씨가 어떠함을 드러내나요?
온 우주와 자연을 만드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나만의 표현으로 높여 보세요.
공급자이신 하나님 (104:10~18)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이 조화롭고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십니다.
하나님은 광야에도 물이 솟아나게 하셔서 야생 동물까지도 해갈할 수 있게 하시는 분입니다.
온 세상에 비를 내려 생태계를 유지하게 하는 이는 바알과 같은 거짓 신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13절; 왕상 18장 참조). 하나님은 각 생물에게 안식처도 제공하십니다.
인간 역시 필요한 모든 것을 창조 때로부터 하나님께 공급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육신을 위해 일용할 양식을 주실 뿐 아니라, 우리 마음에 흡족한 기쁨을 주십니다.
우리 삶의 가장 큰 필요보다 하나님은 더 크신 분입니다.
- 창조주 하나님이 피조물들에게 베푸시는 은혜는 어떠한가요?
공급자이신 하나님을 신뢰한다면, 부족함에 대한 나의 관점과 태도가 어떻게 바뀔까요?
오늘의 기도
해야 할 일의 목록, 여기저기서 요구되는 역할,
일상의 분주함 같은 삶의 부산함을 내려놓고 하나님만 바라보기 원합니다.
산과 바다, 구름과 바람, 햇빛과 달빛에 새겨 놓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찬양하기 원합니다.
하나님만으로 충분한 오늘이 되고, 일생이 되게 하소서.
2
“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시편 104:9)
해가 뜨고, 해가 지고, 달이 뜨고, 달이 지고, 공기가 흐르고, 물은 흐르지만 제자리를 지키는 자연의 모든 것이 너무 익숙해서 잊고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들이 매일 경험하는 자연 질서이자 과학입니다. 그러나 사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경계 안에서 이루어지는 은혜입니다.
혼돈처럼 보이는 세상 속에서도 여전히 질서가 유지되는 이유는, 하나님이 지금도 다스리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지나온 세월속에 인류가 발전시켜온 과학과 문명을 보며 인간의 능력을 먼저 떠올리곤 해보지만 그 모든 원리와 법칙의 근원이 하나님께 있음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사실 우리가 발견했다고 생각하는 진리는 이미 하나님께서 세상 속에 심어두신 질서입니다. 인간은 창조자가 아니라, 그 질서를 발견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일상이 편리해질수록 감사는 줄어들고, 익숙함이 몸에 밸수록 감격은 사라지기 쉽습니다.
오늘 내가 숨 쉬는 것, 걸어 다니는 것, 하늘을 보고 자연을 마주하는 일상의 평범한 이 모든 것들 속에 담긴 하나님의 손길을 놓치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감사하지 않으면 은혜는 점점 흐릿해지고, 결국 내 삶도 무감각해진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잠시 멈춰 서서 세상과 하늘을 바라봅니다. 당연했던 것들을 다시 새롭게 보고, 그 안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하며, 그 감사가 하나님을 향한 찬양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3
이 시는 지구와 우주, 그리고 그 안에 있는 모든 존재가 운행하는
이치를 소재로 창조주요 통치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서론적 찬양
시인은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권면하면서 창조주와 통치자로서
하나님의 위엄을 그림그리듯 보여줍니다.
빛을 옷으로 삼으시고 하늘로 휘장을 치시며 물 위에 누각을 얹으시고
구름 수레와 바람 날개를 가지셨고 바람과 불꽃을 신하로 두신다고 표현합니다.
이것은 제왕의 복장을 연상시키며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권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질서를 세우신 하나님
시인은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본격적으로 피조 세계의 질서를
세우시는 모습을 그려줍니다.
하나님께서 땅의 기초를 놓으시고 영원히 흔들리지 않도록 하셨으며,
바다의 물이 땅으로 넘어오지 못하도록 모래로 경계를 세워 제어하십니다.
고대 사회에서 태양이나 강물, 나무들을 신처럼 숭배하는 것과 비교하여
하나님이 통제하심을 밝힘으로써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피조물들에게 생명을 부여하시고 자연 속에 질서를 세우셨습니다.
높은 산들은 산양을 위해 있고 바위는 너구리의 피난처가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돌보아 주셔야만 살 수 있는 존재입니다.
이런 사실을 깨달을 때 이 시의 시인처럼 자연만물을 보면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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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만물을 돌보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
❚ 만물의 창조자이시며 운행자이신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필요를 만족함으로 채워 주십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돌보시는 분이십니까?
➲ 땅에 기초를 놓으셔서 돌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1~5절).
시인은 세상의 임금이 옷을 통해 자신의 존귀와 위엄을 백성들에게 내비치는 것처럼 하나님은 자연을 통해 권위와 존귀를 드러내고 계심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빛을 옷처럼 걸치시고, 하늘을 천막처럼 펼치시며, 물 위에 누각의 들보를 놓으시고, 구름으로 병거를 삼으시며, 바람 날개를 타시며, 바람을 심부름꾼으로 삼으시고, 번갯불을 시종으로 삼으신 분(2~4절,새번역)으로 선포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땅에 기초를 놓으셔서 땅이 영원히 흔들리지 않도록 하셨습니다(5절).
하나님은 땅의 기초를 놓으셔서 이 거대한 땅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지구는 가만히 고정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시속 약 160킬로미터의 속도로 자전을 하고 있습니다. 일 년에 한 번 태양을 한 바퀴 도는 엄청난 속도의 공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운동을 그대로 우리가 느낀다면 무시무시한 소리와 스피드로 인하여 인간을 살 수 없을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모든 자연 현상의 배후에서 일하게 계심을 깨닫게 됩니다. 제멋대로 부는 바람도 모두 하나님의 조정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의지가 없으면 어느 것도 존재하지 못하게 됩니다. 땅의 기초를 놓으시며, 모든 만물을 친히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에 감탄하며, 그렇게 내 인생을 돌보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이어야 하겠습니다.
➲ 물의 경계를 정하셔서 돌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6~9절).
창조 기사에 의하면 원래 바다는 몸을 덮는 의복처럼 땅을 덮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인은 하나님이 물을 꾸중하시니 산을 덮은 엄청난 양의 물이 땅에서 도망쳤다(7절)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꾸중으로 인해 지금까지도 물은 땅의 경계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9절). 쉴 새 없이 파도를 치는 바다는 언제든지 땅을 삼킬 준비가 된 엄청난 힘을 지닌 존재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그 존재는 일시적으로는 하나님이 정하신 경계를 넘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결국 원래 있던 곳을 벗어날 수 없는 존재임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생태계에 질서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질서대로 잘 유지하고, 지키기만 하면 모두에게 유익이 되고, 인간이든 자연이든 서로의 필요를 채우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창조의 질서를 깨뜨렸고, 자신들의 욕망에 따라 자연을 훼손하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경계가 무너지고, 그 피해와 두려움과 염려는 고스란히 파괴의 대상자인 인간이 겪고 있습니다.
물의 경계가 허물어 질 때, 온 세상은 질서가 사라진 사망의 땅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노아 시대에 세상을 엄몰했던 물의 심판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다시금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질서대로 되돌려 놓아야 합니다.
완벽할 순 없다할지라도 더 이상 경계를 침범해 오지 못하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만물을 관리하고 계시기에 인생들이 그 혜택을 고스란히 받아 누리며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인생에 몰아닥치는 파도의 경계까지 정하여 주신 섬세하신 은혜를 베풀며 돌보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이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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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누가 바람을 어찌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도 바람을 주장할 자 없으나, "바람을 주장하여 바람을 움직이게 할 사람도 없고",(전8:8) 주는 바람을 당신의 사역자로 삼아 우리를 도우시고 구원하십니다(시104:3~5) 그
래서 바람으로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고 바다 가운데를 말리셔서 자기 백성으로 마른 땅을 건너가게 하셨습니다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출14:21~22)
그러나 같은 바람으로 바닷물을 몰아 자기 백성의 원수들을 덮치게 하셨습니다 "주께서 바람을 일으키시매 바다가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거센 물에 납 같이 잠겼나이다"(출15:10)
또한 바람으로 새들을 몰아서 동풍과 남풍으로 자기 백성 앞에 고기를 비 같이 내려 원대로 먹게 하셨습니다(시78:26~29) 그러나 같은 바람으로 자기 백성의 원수들을 겨 같이 날려버리셨습니다 "그들이 바람 앞에 검불 같이, 폭풍에 날려가는 겨 같이 되었도다"(욥21:18) 우리를 구원하신 그 바람으로 대적들은 두렵게 하시는 것입니다(시83:15)
대적들에게 푹풍을 퍼부으시는 것입니다 "내가 분노하여 폭풍을 퍼붓고 내가 진노하여 폭우를 내리고 분노하여 큰 우박덩어리로 무너뜨리리라"(겔13:13) 마지막 주의 날에도 그 바람으로 우리의 모든 원수들을 티끌 날리듯 날려 버리실 줄 믿습니다 "주께서 그들을 꾸짖으시리니 그들이 겨가 바람 앞에 흩어짐 같겠고 폭풍 앞에 떠도는 티끌 같을 것이라"(사17:13~14) 그러나 우리를 해치려는 바람은 잠잠케 하실 줄 믿습니다(막4:39)
그 때에 주께서 우리의 피난처가 되셔서 대적을 치는 그 푹풍의 무서움과 요란함에서 보호하실 줄 믿습니다(시55:8) 주께서 우리의 왕 되심으로 주께서 친히 광풍을 피하는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 주실 줄 믿습니다 "보라 장차 한 왕이 공의로 통치할 것이요 광풍을 피하는 곳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사32:1~2)
그래서 주께서 바람으로 악인들을 치실 때에 주께서 우리 하나님 되심을 알게 하실 줄 믿습니다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보라 여호와의 노여움이 일어나 폭풍과 회오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 위에서 회오리칠 것이라"(렘30:22~24)
또한 우리를 주의 동산에 두시고, 남풍과 북풍으로 그 동산에 향기를 날리시고, 아름다운 열매들로 우리 영혼을 만족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서 그 아름다운 열매 먹기를 원하노라"(아4:16)
6
유명한 화가는 그림을 그릴 때,
처음에는 이해할 수 없는 선들이 엉망으로 그어지고
어두운 색깔들이 덮습니다.
초보자가 보기엔 '혼돈' 그 자체입니다.
하지만 화가의 머릿속에는 이미 완벽한 '질서'가 있습니다.
그래서 엉망이던 선들이 어둔 색깔들이 하나하나 조화를 이뤄
엉망이던 어둔 생각은 보이지 않고 어느덧 눈앞에 놀라운 그림이 탄생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삶에 닥친 고난(깊은 물)이
우리를 덮을 때, 우리는 혼돈이라 부르지만 성소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자는
그것이 하나님의 걸작품이; 될 것을 믿는 것입니다
아마도 시인도 그것을 보고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삶의 현장에 나아갈때 하늘을 올려다볼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소 안에 살고 있음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구름과 바람을 보며 걱정하지만,비록 우리 삶에 고난의 파도가 밀려오지만
혼돈은 결코 주님이 정하신 선(Boundary)을 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성소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시인처럼 하늘을 하나님의 성소로 보셔서 하나님의 임재를 늘 경험하시길
혼돈이 오히려 하나님의 작품이 될 것을 믿고 믿음으로 사는 우리 모두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주님,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제 시선이 문제에 머물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를 신뢰하며, 그 안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제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게 하시고,
오늘도 평안과 담대함으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님, 당연하게 여겼던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익숙함 속에 감춰진 은혜를 깨닫게 하시고,
날마다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제 삶이 작은 것 하나에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생명의 삶 4월 23일 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