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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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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눈 깔아!.
커쇼 추천 1 조회 404 24.07.12 14:2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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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2 15:30

    첫댓글 아주 잘했어요.커쇼님.
    일로 만나야 될 사람.
    더욱이 고객이면 참 힘 들어질텐데,
    그래도 그렇게 당차게 나갔으니 만만하게 보지 못했을거에요.
    요즘 같으면 성희롱으로 고소한다고도 할텐데.ㅠ
    조금만 예의를 갖춰주면 얼마나 훌륭할까요?

  • 작성자 24.07.12 15:29

    바로 옆이 백화점이라 걸어서 다녀 왔는데 얼마나 덥던지요.
    제가 쫌 심했나 하는 생각도 해 봤지만
    상대적인 인간관계라 그렇게 대접할 수 밖에 없었어요.
    지금생각하면 좀 부끄러운 대처 이긴 한데..
    그 사람 워낙 너스레가 좋아서 웬만큼 대했다간
    울 사무실 발길 끊을 것 같지 않더라구요.
    잘 했다 해주시니 감사해요.
    더운데 건강식 많이 챙겨드세요.

  • 24.07.12 15:48

    잘하셨습니다 느작없이 깝치면 요즘 여성들 참지 않지요

  • 작성자 24.07.12 16:14

    글을 올려 놓고도 좀 걱정이긴 했습니다.
    얌전히 일하는 분들도 많고,
    진심으로 부동산에만 관심 가지고 계신
    고객들도 많은데...
    특별한 경우라 특별히 대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4.07.12 16:07

    연애경험 없는 순박한 남자군요
    나쁜사람은 아닌듯 합니다
    껄떡대는 방식이 세련되지 못했나 봅니다
    웃으며 차한잔 정도는 해도 될사람인듯...

  • 작성자 24.07.12 16:18

    느자구 없고
    죙일 떠드는 순박 한 여성분
    한 분 소개 해 드릴까요?ㅎ 농담이구요.
    여자들 끼리만 운영하는 사무실에
    나 처럼 강단 있지 않으면 좀 힘들어요.
    이젠 나이 드니 그런일 없으니 편하긴 하죠.

  • 작성자 24.07.12 16:47

    함박산2 외 여러 회원님들의 세련된 글에
    기가 죽어 글을 더 안 올리려 했는데
    눈 깔아를 만나는 통에...

  • 24.07.12 16:56

    @커쇼 눈깔선생 덕분에 커쇼님의 전투적인 글 읽을수 있으니 나야 고맙지요
    그분 보시거든 안부묻더라 전해주십시오

  • 24.07.12 16:37

    ㅉㅉㅉㅉㅉ~~!!!
    잘 하셧읍니다...

  • 작성자 24.07.12 16:48

    감사합니다.
    시원한 주말 보내세요.

  • 24.07.12 16:52

    통쾌상쾌 별진상다있지요
    살다보면 지나간 일들에서 재미난 추억담에 웃고살지요

  • 작성자 24.07.12 17:01

    그러게요.
    생각하면 제가 좀 미성숙한 대처였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상대가 그리 아는 척을 해주니 미안한 맘도 살짝 들구요.
    말 그대로 별 생각없이 사는 분인듯...
    통쾌하게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24.07.12 17:14

    눈깔아는 어디서 많이 듣던소린데 그A라는분 그런말 들어도 싼것 같습니다
    그분 지금은 잘지내고 있겠지요

  • 작성자 24.07.12 17:22

    답 댓글을 가끔 실수로 올리기도 합니다.
    아래 답 드렸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 24.07.12 17:18

    서비스 반찬까지 정신없는 식사였겠습니다.
    처신은 너무나도 깔끔하게 잘 하신듯 합니다.^^
    즐겁고 시원한 주말 되십시요^^

  • 작성자 24.07.12 17:21

    ㅎㅎㅎ 감사 합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주말되세요.

  • 작성자 24.07.12 17:20

    아마 영화에서 보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오늘 보니 아주 잘 지내는 듯 보였습니다.
    원래 별 생각없이 편하게 사는 분들이
    잘 살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그산님의 세련된 글에 못 미쳐 늘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 24.07.12 17:31

    에구 제가 미안해 집니다
    그냥 웃자고 쓴 댓글인데 이리 정색을 하시네요^^
    그런 성격의 사람들은 스트레스도 안받고 잘살거 같습니다

  • 24.07.12 17:29

    ㅎㅎ
    살다 보면 별 사람 다 있는 법이죠.
    눈 깔아~! ㅎ

    그 분도 적지 않게 당황했겠어요.
    그래도 본인의 실수를 알면 좋겠는데..
    대체적으로 버릇 잘 못 고치더라고요.

    재미난 에피소드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7.12 21:55

    제가 40대 중반이었으니..지금도 미성숙하다는 생각 많이 하는데 그땐 어땠겠어요.저도 좀 세게 나가긴 했죠.
    그래도 속없이 아는척 해 준게 고맙기도하고 함박산님 말대로 순박한건지 원래 그런건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

  • 24.07.12 21:03


    대민업종은
    정말 별의별 사람
    다 만날것 같습니다
    공 사 구분안되는 사람들 더러있죠

  • 작성자 24.07.12 21:43

    대민업종.표현이 좋습니다.
    많은 분들만나다보면 적당히 거리유지하며 이십여년이상 잘 지내온 분들 많아요.
    공ㆍ사 구분이 아직도 잘 안되어보이는 순박한? 사람정도로.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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