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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1월 1일
캐나다 : 영국, 호주, 뉴질랜드에 포 아이즈 결성을 제안합니다.
영국 : 동의.
호주/ 뉴질랜드 (6,6) : 동의합니다.
앵글로색슨계 영 연방 왕국 : 포 아이즈의 결성을 선언합니다!
1월 3일
소련/영국 : 늦었지만, 독일에 우리 점령 영역인 베를린을 반환합니다.
독일 : 휴... 이제 베를린을 완전히 돌려받았군.
1월 4일
미국 : 공작이 너무 활발하니, 대비한다. 역 정보를 적극적으로 흘려주자고.
1월 11일
미국 : 브라운 박사가 열심히 일해서 아틀라스 로켓이 빨리 나왔구만... (항속 거리 6, 추진력 4, 명중률 5, 탑재 무게 2)
1월 16일
캐나다 : C7 소총 사시겠어요?
덴마크 : 메리트가 전혀 없으니... (미국거를 사고 말지. 미국이랑 동맹인데.)
1월 23일
사회당 : 이제, 더 설득할 단체나 조직은 없으니... 전국 단위 유세를 시작한다!
남부 : 빨갱이들한테는 줄 표는 없다!
서부 : 음... 사회 주의자들에 관심을 보일 필요는 없지.
오대호/북동부 : 뭐... 대안이 될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관심은 없어.
1월 26일
미국 : 이란정부에 동맹을, 동맹이 여의치 않다면 상호방위조약을 제안합니다. 대신 우리는 이란 정부에 군장비와 경제 원조를 보낼 용의가 있으며, 이란정부가 하는 정책 방향에 지지를 해 줄 수 있습니다."
이란 : 동맹을 체결합니다. 우리를 적극적으로 보호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국 : 영국에) 조금 전 우리는 이란 정부와 동맹을 채결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란정부가 만일 유전 국유화를 해도 동의해 줄 겁니다.
만일 영국 정부가 그런 상황에서 이란을 무너뜨리려는 어떠한 행보를 보인다면, 우리도 좌시하지 않을 거라는 의미입니다.
영국 정부가 부디 현명하기를 기도합니다.
영국 (2) : 우리는, 우리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노력 할 것입니다!
2월 1일
소련 : 전자 공학에 집중 투자했더니.. 대 성공이로군, 프라우다에 이 소식을 대서 특필하라고 하게!
프라우다 : “소련의 레닌그라드 인공두뇌학 연구소, 집적회로 기술을 실증해내다! 상용화는 언제쯤?”
“컬러방송 중계의 시작! 트랜지스터 라디오가 전국에 보급되다!”
“생산공정의 자동화로 생산량 증대를 이루어내다! 노동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인가?”
<1952년 2월 7일, 다우닝 가>
처칠 : "왕의 붕어 소식이 어제 아침 공표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에 깊고 어두운 분위기가 덮쳤습니다.
멀리 높게 울려퍼지는, 조용히 멈춘 20세기 생활의 소음과 차량들. 그리고 셀수없이 많은 전세계 사람들로 구성된 사람들은, 이야기를 그치고 주변을 돌아봅니다.
국왕께서는 그의 국민들을 정말로 사랑했습니다,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가장 큰 충격이 이 나라에. 그의 통치 아래 있던 우리에게 닥쳤습니다.
우리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우리가 침략과 파괴라는 더 큰 위협에 노출되었던 적은, 결코 없었습니다,
선왕은, 국왕이라는 무거운 짐을 그의 형으로부터 승계 받고난 후, 의연한 정신을 바탕으로, 1분 1초를 고군분투하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하며 햇빛 아래에 걷고, 그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 자라는 작별인사 뒤에, 그는 깊이 잠들었습니다.
마침내, 죽음이 다가왔습니다.
모든 남성, 또는 모든 여성으로서 신 아닌 다른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기를 바랍니다.
이제, 과거를 버리고 미래를 위해, 저는 떠나야만 합니다.
우리의 역사에서 중요한 시기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왕권 아래에 펼쳐졌습니다.
엘리자베스 1세의 이름과 같은, 그녀는 왕권에 대해 어떤 특별한 기대를 가지지 않고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이제, 새로운 엘리자베스 여왕의 시대가 도래 하고 있습니다.
인류가 머뭇거리고 서 있는 지금... 위기의 일보 직전에.
위엄있는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평온한 영광을.... 저는, 어린 시절에 누렸습니다.
이제, 다시 한번, 일어난 그 희열을 아마 느끼게 될 것입니다."
"God Save the Queen“
영연방 왕국 국민들 : "God Save the Queen!“
2월 8일
소련 : 우리는, 저번에 부결된 안건을 다시 제출합니다.
UN 총회 결의 제308호
발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291호. 유엔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이 가지는 합법적 권리의 회복
유엔 총회는 유엔 헌장의 여러 원칙을 상기하고 중화인민공화국의 합법적 권리를 회복시키는 것이 유엔 헌장의 보장 및 유엔 헌장의 준수에 필수적이라는 것을 고려하여 중화인민공화국 정부 대표가 유엔에서 중국을 대표하며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상임이사국임을 승인함과 함께 중화인민공화국이 가지는 여러 권리를 회복시킨다. 유엔에서 합법적인 중국의 대표는 오직 중화인민공화국 정부 대표임을 인정하며 유엔 및 관련 조직을 불법적으로 차지하고 있는 장제스 정권 대표를 즉시 추방하기로 결정한다.
UN 총장 : 이는 논의 후에 결정 하겠습니다.
미국 : 우리는 기권합니다. 다만, 우리는 대세와 흐름을 받아들여야 하는 시기입니다. 현명한 투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독일 : 서유럽동맹에 소속된 국가에게) 우리는, 자유주의 국가인 중화민국을 수호 해야만 합니다!
서유럽 동맹 : 미안합니다. 대세는 이미 뒤집혔습니다.
2월 9일.
UN 총장 : 제 308조, 중화인민 공화국의 계승 안건에 대한 표결 결과를 발표합니다.
찬성. 영국, 소련, 과테말라, 네덜란드, 노르웨이, 뉴질랜드, 레바논, 룩셈부르크, 멕시코, 벨로루시, 시리아, 아르헨티나, 아이티, 에콰도르, 호주, 온두라스, 우크라이나, 유고슬라비아, 콜롬비아, 쿠바, 페루, 폴란드, 스웨덴, 아이슬란드, 태국, 이스라엘, 인도네시아, 이란, 이라크, 이집트, 예멘, 덴마크, 벨기에, 사우디아라비아, 에티오피아, 우루과이, 체코슬로바키아, 남아공, 도미니카, 프랑스, 파키스탄
기권. 캐나다, 미국, 그리스,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칠레, 코스타리카, 필리핀, 미얀마
반대. 독일, 중국, 라이베리아, 볼리비아, 브라질, 엘살바도르, 인도, 터키, 파나마, 파라과이, 아프가니스탄
찬성 41, 기권 9 반대 11표로, 이 안건의 가결을 선포합니다!
- 중국(4) : 이 안건에 불복하나, 탈퇴 하지는 않겠다... 어차피 제명은 안보리에서 통과 되어야 한다.
2월 14일
중국 : 부패관리도 다 날렸다. 이번엔 반드시!
노동자들 : 열심히 일하자!!!
내레이션 : 이 해 중국의 GDP는 700억 위안에 달했다. (원 역사 679억 위안)
2월 16일
사민당 : 국가당에 대한 정당 해산 심판 안을 발의 합니다.
독일당 : 반대합니다.
기민련 (1) : 이건 명분도 없고, 실리도 없고... 대체 무슨 생각입니까!
자민당 (2) : ... 이러면, 저쪽 당과 연대 하겠어?
통일당 (2) : 교섭단체와의 상의도 하지 않고 이런 무리한 일을 벌입니까!
국가당 (1) : 명분 없이 무턱대고 정당 해산 심판안을 발의하는 사민당 규탄한다!
기사련 (3) : 이만큼 한심한 일이 정계에 있었겠습니까? 반대합니다.
전후이주 (5) : 뭐... 찬성.
동맹 (4) : 찬성.
무소속 (1) : 반대
총 찬성 87표, 반대 435표로 이 안건의 부결을 선포합니다.
국가당 : 행진을 벌이며) 우리는 승리하리라! 국가당 만세!
2월 17일.
사건 A
올렌하워 : 바르샤바에 가서 사과해도 됩니까?
총재 : 니가 벌인 일이나 수습해!
사민당 : 지금 우리 좌파가 분열하면 정권 교체가 어려워집니다. 지금 국가당 문제로 우리가 갈라져서야 되겠습니까?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통일당 : 앞으로 이런 중대한 일은 상의하고 결정 하십시오. 이번만 넘어갑니다.
사건 B
독일당 : 지금, 사민당 하는 행보를 보면, 우파끼리 뭉쳐야 한다...
기민-기사 : 저 아마추어에게 정국을 맡길수는 없다. 결성에 동의한다.
자민당 : 그래도 슈마허가 있는 한 아직은 사민과도 연을... 통일당과도 여지가 있고.
독일당 : 슈마허는 건강이 점점 악화되고 있어 다음 총선까지 슈마허가 버티는게 힘들어 보이는 현 상황에서 슈마허가 죽으면 올렌하워 그 멍청한 놈이 사민당 총재가 될겁니다... 다음 총선에서 그 멍청한 놈이 집권하는건 막아야 되지 않습니까?
자민당 : 전당대회가 있는데 그렇게 쉽게 올렌하워가 당권을 쥘수 있을까요? 브란트라는 걸출한 사람도 있고...
독일당 : 브란트가 유망한것은 맞지만 현재는 조금 주목받는 의원 수준이라 사민당내에서는 그 멍청한 올렌하워 놈에게 맞설 정도의 힘을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자민 : ... 가맹합니다. 올렌하워를 당에서 막을 사람이 없다면 우리가 막아야 겠지요.
4당 총재의 공동성명 : 독일 기독교민주연합, 독일당, 자유민주당, 바이에른 기독교사회연합의 총재들은 자유독일을 위협하는 나치즘과 사회주의에 맞서 자유독일을 수호하기 위해 단결하기로 합의했으며 단결을 굳건히 하기 위해서 공동교섭단체를 구성하는것 또한 합의하였기에 4당의 공동교섭단체인 자유독일연합의 수립을 선포한다.
통일당 (3) : 음... 우리 저격인가? 아니면 사민당인가? 어디가 되던 좋지 않군...
국가당 (6) : 우파의 단결! 지지합니다!
동맹 (1) : 다수 당의 단합은 우리 소수당이 좋을 이유가 없다.
전후이주 (1) : 그 말이 맞지...
2월 18일
영국 : ... 그니까, 사보타주 하라고, 소련에 보낸 요원이 체포 되었단 말인가? ... 이거, 소련이 협박하겠구만...
소련 : 잡은 스파이 심문해. 이번이 기회다...
크레이그 캐스너 : 다 불겠소! MI6에서 소련 내 혼란 주려고 사보타주 하라고 보냈소! 저번에 성공했다고 한번더...
베리야: 호오... 영국인들이 이상한 취미에 맛들렸나보군. 간첩행위, 그것도 인민의 생활을 방해하는 악질적 간첩행위는 극형에 처해야 마땅하나, 비인도적 처벌 관행을 개선하라는 서기장 동지의 방침이 있기 때문에 생명을 잃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거요. 다만 당신은 차라리 죽는 것보다 못한 열악한 환경에서 평생을 보내게 되겠지.
하지만... 자신을 구할 방법이 없는 건 아니오. 우리 쪽으로 전향해 NKVD의 요원이 된다면 생명은 물론 돈과 명예까지 얻게 될거요. 어찌하시겠소? 참고로 시베리아의 환경은 그리 좋지 않다오.
캐스너 : 조국을 버릴순 없소! 그냥 시베리아로 보내라!
베리야 : “그렇다기에는 이미 아까 모든 것을 실토하지 않았소? 우리 NKVD의 요원이 외국에서 그런 행동을 했다면 그만한 치욕도 없을텐데, 이제 와서 애국심에 기대다니... 최소한의 기개는 있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참 애석하구려.
뭐, 강요할 생각은 없소. 다만 눈과 귀가 있다면 그대들 조국이 얼마나 노동착취와 인간소외에 힘쓰고 있는 지를 잘 아실 거라고 믿소. 원하지 않는다면 딱히 이중간첩질을 하라고는 시키지 않겠소. 다만 사회주의 이념에 대한 태도를 약간이나마 바꾸는 기회가 될 수도 있는데...”
캐스너 : 전향하겠습니다. 광부 파업 날 때부터 그럴줄 알았으니.
베리야 : 흠... MI6의 요원이 마르크스주의자였는지는 미처 몰랐군. 알겠소. 대신 아예 형을 면제해줄 수는 없고, 얼마간의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받게 될 거요. 그건 당국에서 대납할테니 걱정하지는 말고.
2월 20일
<전 MI6 요원 크레이그 캐스너(가명)의 기자회견>
“영국 정부당국은 사회주의자이자 평화주의자인 저에게 소련의 공업시설을 파괴하고 노동자들 사이에 고의로 분란을 일으키라는 부당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저는 상관의 압박에 어쩔 수 없이 해야 할 일을 했으나, 돌아오는 것은 재파견과 도덕적 고뇌 뿐이었습니다.
저는 영국 정부의 비도덕적 명령에 더 이상 따를 수 없습니다. 노동자들을 억압하고, 광부들을 압박해 생활고를 가중시키는 정권에 충성을 바칠 수 없습니다. 당장 평화를 해치고 공존을 방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멈추십시오. 지금껏 충견처럼 일해왔던 국가의 수족이 하는 마지막 부탁입니다.”
소련 외무부:
“저번 기자회견에서 보셨다시피 영국 정부의 이번 행동은 도를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즉각적인 해명을 요청하며, 시정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저희 당국은 가능한 모든 조치를 검토할 수밖에 없음을 고지하는 바입니다.”
미국 : 영국측의 답변을 듣기 전까지 우리는 진위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말을 아끼겠습니다만,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로선 영국 정부에 대해 유감을 표할수밖에 없는 사항임을 알립니다.
2월 21일
<그레이트 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정부 성명>
외무장관 앤서니 이든:
"지난 5월 1일 소련에서 첩보 활동을 하다 잡힌 전 MI6 소속 요원 크레이그 캐스너의 기자회견엔 매우 유감을 표한다. 우리 연합왕국 정부가 노동자들을 억압하고 있다고? 광부들을 착취하고 있다고? 그 말들은 모두 꾸며낸 거짓말이다.
연합왕국 정부가 광부들을 착취한다면 어찌 지난 광산 파업 당시 노사정 대타협이 있었겠는가, 노동자들을 억압하고 있다면 어찌 지난번에 정부의 주도 아래 노동총연맹이 만들어졌겠는가.
또한 그의 말 중 지난번 소련에 잡입했다고 한 것은 거짓말이다, 그는 소련에 잡입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며. 그리고, 파견 하루전에 총리 각하께서 직접 다우닝 가 10번지의 관저로 초대해 격려 한 것은 벌써 망각한 것인가? MI6에 들어올 당시 조국과 국왕 폐하, 그리고 국민을 위해 모든걸 바치겠다고 맹세한 것은 그저 빈말일 뿐이였는가.
또한 그는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에 대한 첩보 임무를 자진하였으나, 이제 와서 '상관의 압박에 어쩔수 없이 한 것'이라고 멀을 한 것은 그가 처음부터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잠입한 거라고 볼 수밖에 없다...
(중략)
그러나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정부가 느꼈을 불쾌감, 분노는 그레이트 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정부가 이해하지 못하는건 아니며, 충분히 이해한다.
(중략)
그레이트 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정부는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정부에 사과의 뜻을 표한다.
또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도 이 자리에서 약속한다.
양대 세력의 맹주이며, 지난 대전에서 함께 싸운 동지이자 전우인 두 나라는 서로 적대적 관계보다는 우호적 관계를 쌓아 후손들에게 평화로운 미래를 물려줘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일련의 일들로 피해를 입은 자들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한다.“
프랑스 : 첩보의 발각은 부지 기수로 일어나는 일이다. 이에 사과를 표명하는 영국의 위명을 존중하는 바이다.
이탈리아 : 맹주와 맹주간의 외교는 존중 받아야 한다. 첩보와 사과도 그와 같을것이다. 영국을 믿겠다.
베네룩스 : 이런 일은 병가지상사. 소련에 대한 영국의 존중은 인정 될 것이다.
미국 : 영국의 위명을 존중하나, 앞으로는 신중한 행동을 해주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소련 : 우리는 작년에도 귀국의 스파이가 우리의 산업시설에 대한 사보타주를 시도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마 그쪽에는 대성공으로 보고됐겠지만... 음. 아무튼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주십시오. 또 다시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서로를 마주하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 NKVD의 방첩능력은 그리 허술하지 않고, 소비에트 연방은 귀국의 협잡을 지속적으로 용인할 만큼 느긋하지 않습니다.
3월 1일
<제19차 소련 공산당대회>
*1939년 이래로 스탈린의 1인권력이 강화되면서 전당대회가 개최되지 않았으나, 대외상황과 국내상황의 큰 변화로 인해 무려 13년만에 새로운 길을 논의하기 위한 19차 당대회가 개최되었다. 회의의 진행과정 일부는 라디오와 TV를 통해 대중에도 공개되었다.
논의의 결과:
- 공산당 영도노선은 유지하나, 총서기와 그 휘하 중앙위원회 위원의 선출과정을 민주적으로 개혁하기로 결정하였다.
- 소련 최고회의와 공산당대회를 통합해 “소련 전인민 대표회의(전인대)”로 개편, 각 소비에트에서 선거를 통해 대표자들을 선출한다.
- 전인대에서 총서기를 선출, 총서기는 중앙위원과 장관회의(내각) 위원을 지명한다.
- 전인대 의장은 명목상 소련의 국가원수이지만, 실권은 가지지 아니한다.
- 공산당 내 정치소위원회의 결성을 자율화한다. 즉 분파주의 비판 결의를 공식적으로 번복한다.
- 스탈린 서기장은 사회주의 정치경제체제의 전면적 변혁과 부정, 또는 나치즘 식 보나파르티즘과 전체주의를 추종하는 소위원회가 아니라면 모두 허용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 전인대의 초대 총선거는 1952년 5월 1일 실시하며, 5년에 한번씩 개최한다.
- 총선거에서 각 지역구의 후보들은 본인이 속한 소위원회를 대표해 홍보 및 유세활동을 할 수 있다.
- 소위원회는 정부에서 활동예산을 수취할 수 있다.
- 스탈린 서기장은 공식적으로 어떤 소위원회에도 가입하지 않기로 천명했다.
인민들 (4) : 충성 충성 충성!
3월 3일
영국 : 크루세이더 계획 같이 합시다.
뉴질랜드 : 동참하지 않겠습니다. (위험한건 피하는게 상책이지.)
3월 4일
중국 : 기계화 장비, 전차, 야포의 수입을 제안하며, 군사 훈련단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하이난의 참극을 끝내기 위함입니다.
소련 : 보내 드리죠.
미국 : GMO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건, 농업과 의료 기술에 혁명이 될 거야!
3월 7일
소련 : 동맹을 제안하겠습니다. 영국이나 미국 제국주의들의 침략에서 완전히 자유로우려면 신생 독립국들의 영원한 우방인 소련의 손을 잡아야 할겁니다.
인도 : 우린 그 둘도 문제지만, 중국이 더...
소련 : 중국과는 국경협상을 주선해드리겠습니다. 아마 인도는 관습영토를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인도 : 그럼, 아루나찰-프라데시와 아크사이친은 티벳을 먹은 중국으로 간다는건데... 그건 싫습니다.
소련 : 만약 귀국이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우리는 파키스탄과 접촉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손을 잡는다면 아루나찰-프라데시, 아크사이친 모두 협상의 여지가 분명 있습니다. 중국은 하이난에 전력을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분명 귀국과의 분란을 만들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재고해 보시지요.
인도 : 윽... 알았습니다. 받아 들이지요. (파키스탄이 소련 지원 받는것보단, 우리가 잡고 협상 하는게 낫지...)
3월 8일
사민당 : 오데르-나이세 선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통일당 : (이것들 미쳤나... 우리 죽이려고...) Former Article 23 of the Basic Law for the Federal Republic of Germany For the time being, this Basic Law shall apply in the territory of the Länder of Baden, Bavaria, Bremen, Greater Berlin, Hamburg, Hesse, Lower Saxony, North Rhine-Westphalia, Rhineland-Palatinate, Schleswig-Holstein, Württemberg-Baden, and Württemberg-Hohenzollern. In other parts of Germany it shall be put into force on their accession 상기 기본법 23조는 우리의 영토 회복을 주장하는 법이며, 이 법은 우리가 통일 되었다 할지라도 유지되고 있으며, 소련 또한, 국경선 인정을 통일 조건으로 내걸지 않았기에, 이는 문제가 없다. (... 얘네들 정말 믿고 같이 가도 되는 거 맞아?)
3월 11일
영국 : 우리 내부에, 스파이가 잠입 해 있는건 아닌지 걱정 되는군... 조사 해보게.
MI5 : 조사 결과 아무런 문제도 없습니다!
3월 17일
영국 : 산업 개발에 대해 보고서를 제출하게.
항공우주 (1) : 캐나다와 호주서 모인 과학자와의 논쟁으로 항공 우주 산업은 지지부진 합니다.
전자공학 (4) : 전자 공학에서는 어느정도 성과를 보입니다. tv와 라디오의 생산이 증가 될것 같습니다.
화학 (2) : 시약들의 품질이 엉터리로 나옵니다. 연구소들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철강 (4) : 제철소는 좋은 석탄의 힘을 받아, 순항하고 있습니다.
농업 (1) : 기근이 듭니다. 식량의 수입이 급히 필요해 보입니다.
광산업 (5) : 구리광과 탄광등의 채굴 기술이 늘어납니다.
식의류 (1) : 영국은 이상한 식품과 현 유행과 동떨어진 옷만 만들고 있습니다.
조선업 (4) : 해양 국가의 조선은 대마입니다. 국가는 이를 밀어줍니다.
자동차 (3) : 아무런 변화가 보이지 않습니다.
금융업 (6) : 소련과의 협정 체결 이후, 돈이 영국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영국 : 악!!!! 왜 우리만 이러는 거야!!! 일단, 호주, 캐나다, 프랑스에서 식량을 수입 해라...
3월 21일
미국 : 영국의 경제적 역량이 과연 서방진영을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인지 심히 의문입니다. 서유럽 국가들에게 묻겠습니다. 저렇게 불안정한 국가의 화폐와 경제력과 군사력을 신뢰 하실 수 있는지 말입니다.
프랑스 (6) : 지금 말아 먹는거 보니 못 믿겠다! 핵 개발 좀 도와주면 나토 가맹!
이탈리아 (4) : 우리도 나토에 재 가맹합니다. 지중해에서의 안전을 위해서.
베네룩스 (4) : 어차피 우리는 양다리 걸치고 있었으니, 변할건 딱히...
그리스 (4) : 음... 내전 종료 이후 피폐해 졌는데 도움도 없고... 미국에 가면 도와주지 않으려나?
터키 (2) : 우린 세속국가라지만 이슬람... 아랍 연맹이 건들진 않겠지.
소련 : 우리는, 핵 도미노 현상을 우려하여, 프랑스의 핵 개발 지원에는 반대합니다.
프랑스 : 그럼, 핵 도미노 현상을 불식 시킬 방안을 생각 하도록 하죠. 지금은 보류합니다.
미국 : 이탈리아에 5개 사단과, 항모 전단 1개를 보냅니다.
3월 25일
독일 : 음... 동독 지역의 인프라는 낙후 되어 있는 게 사실이군, 적극 투자 하도록 하게!
시민들 : 동독도 꿀릴 것 없다! 동독으로 가자!
4월 15일
미국 : 새 폭격기가 날아 오른다! (폭장량 6, 속도 5, 항속거리 6, 연비 2, 가격 4)
4월 21일
미/영/중/소 : 휴... 회의는 길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일 강화 조약을 발표 합니다.
- 1952년 10월에, 조일 우호조약, 중일 우호 조약을 체결한다. (미국은 거부시 설득할것)
- 오키나와는 현지 주민 의사로 하며, 미군 기지는 유지된다. 일본 본섬엔 미군이 주둔 할 수 있으며, 10 사단이 가능하되, 군인/군무원/이주 가족 구성원의 합이 135000명을 넘을 수 없다.
- ABC 무기와 항공 모함은 보유할수 없다. 다만, 미군은 핵 무기를 4기 이하로 배치 할수는 있다. (미국은 배치하지 않을 예정)
- 군의 형태는 일본 정부가 정할것이다.
- 쿠릴 열도는 소련 령이 될것이다.
- 일본이 보유한, 해외 식민지의 자산은 현재 국권과 국토를 가진 정부에게 양도한다.
- 일본은 식민 지배를 인정, 사과하며, 한국에 4억달러를 배상, 중국에 8억 달러를 배상한다. (이는 협상 가능하다.)
일본 (6) : 독립 이후, 정부 수립 되면, 조약을 체결 하겠습니다.
4월 28일
미국/소련 : 우리는 평화로운 체제 재 확립을 위해, 이 자리에서 선언 합니다.
- 남북아메리카 지역에 대해 미국의 우선권을 인정함.
- 서유럽동맹과 북대서양조약기구에 동시 가맹하는 것은 불가함. (가맹국인 독일이 사실상 서방 측과 2중의 동맹을 체결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 소련은 그리스의 나토 가입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음.
- 대신, 터키에 관해서는 소련의 보호권을 인정할 것.
- 양국은 이 시점 이후로 서로의 동맹국 및 우방국에 대한 포섭공작을 중지할 것.
- 양국은 핵무기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관련 다자조약 체결을 주도할 것.
- 이란의 모사데크 정권을 강제로 축출하거나 신변을 위협하지 않을 것.
- 미국은 인도-파키스탄 분쟁에 대해 중립을 지킨다.
- 소련은 이란-아프가니스탄 분쟁에 대해 중립을 지킨다.
- 미국은 아랍연맹에 대한 이스라엘의 선제공격을 조장하거나 지원하지 않는다.
- 소련은 쿠바의 공산주의 반군을 지원하지 않는다.
- 오스트리아는 레너의 좌파 내각 인정 조건으로 영구 중립국이 된다.
- 잘츠부르크 체제가 확립, 금 태환 비율의 미, 소, IMF 조정가능 안을 실행, 달러 1: 루블 4의 고정 환율제. 현재, 태환 비율은 40달러에 금 1온스.
5월 1일
소련 : 1952년 소비에트연방 전체 인민 대표자회의 결과를 발표 합니다!
1) 전연방 프롤레타리아 동맹(급진 사회주의) 80석!
2) 노동조합 평의회 정치위원회(생디칼리즘) 80석!
3)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의원모임(사회 민주주의) 80석!
4) 기타/무소속 30석!
입니다.
동맹-의원 모임 : 우리는, 스탈린 서기장의 개혁 의지를 수호 하기 위해 연대 해야 합니다.
노조 평의회 : 둘 다 마음에 안 들어...
5월 7일
공산당 : 우리 일본 공산당은 유일하게 지난 전쟁에서 국가의 시책에 반기를 들고 저항한 정치세력입니다! 야스쿠니 신사에서 보자, 라는 말 아래 얼마나 많은 아들딸들이 전쟁에서 희생되었습니까! 우리는 변해야 합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중립국이 되어야 합니다! 일본 공산당에 소중한 한 표를 던져 주십시오!
- 미야자와 겐지
일본 전역 : 그럴순 없어. 우리 주변에 공산당이 가득한데...
5월 20일
캐나다 : 우리는 NPT가 체결된다 해도 조약을 어기고 핵개발을 지속하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안심하고 핵개발을 중지하기 위해서는 미국이 확실히 우리를 보호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핵을 캐나다에 배치해준다면 우리는 즉각 핵개발을 중단하겠습니다.
미국 : 거부합니다. 신중히 행동 하시기 바랍니다.
6월 16일
소련 : 요즈음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미국 사회당이 코민포름에 가맹할지도 모른다는 말이 돌고 있는데, 본론부터 말하자면 전혀 가능성 없는 말입니다. 애초에 그들이 우리에게 제휴를 요청한 사실도 없거니와, 그들과 우리는 길이 완전히 다릅니다. 미국의 국내문화적 맥락에서 인종차별, 소득불평등, 각 계층에 대한 처우개선 등을 요구하는 정당이 힘을 얻게 된 것이지, 혁명의 국제적 전파와는 완전히 다른 궤적에 있는 정치적 운동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소비에트 연방은 모든 종류의 억압과 차별 철폐를 응원하지만, 그것이 모든 종류나 국가의 진보적 정치단체와 연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점, 거듭 밝힙니다.
남부 : 죽어도 빨갱이는 싫다.
서부 : 뭐... 큰 관심 없어.
중서부 : 조금 관심이 생기는데...
북동부 : 도시지역) 오... 사회당은 공산당과는 다른 세력인가보군.
(위의 사진은 2위 지역입니다. 노란색이 사회당, 적색이 공화당, 청색이 민주당.)
6월 18일
캐나다 : ... 임업계 기업들에 지원금 지급 정책은 실패로구만. 왜 다들 쌓아만 두는건지...
6월 26일
독일 : 프랑스 기업에 감세 해준다니까 다들 달려오는군. 이럼, 우리가 유럽의 중심이 될수 있을까?
1952년 6월 31일
스탈린: 뜻밖의 기회가 와서 미국을 수세로 몰 위치까지 올라올 수 있었지만, 내부 안정을 추구해야 할 때 극한 경쟁의 부담을 안게 되는 건 전혀 달가운 일이 아니지. 우리는 우리대로 상대의 다방면 공세를 막아낼 역량을 키우고, 단기간에 단일 세계패권을 만드는 것에 대한 욕심을 접어두는 것이 좋아 보인다. 이미 우리는 충분한 이득을 얻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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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은 짧게 적습니다. (자세한 규칙은 프롤로그에 있습니다.)
0. 진행자는 모든 규정, 사건, 합의를 결정할 책임과 권리가 있다.
1. 주사위는 높은 게 좋습니다.
2. 컷은 12시입니다.
3. 선거는 주사위로 진행합니다. 의회는 승강제가 있습니다.
4. 종료 년도는 54년입니다.
5. 국가, 정당별로 목표가 있습니다. 성공시 다음 시즌 어드밴티지를 받습니다. 정당의 목표만 달성 할 경우, 그 정당은 다음 시즌에서 선거에 +2를 받으며, 국가의 목표를 달성 할 경우, 그 국가는 다음 시즌에 개량 권한을 회당 1회 추가합니다.
6. 개발, 개량은 각각 국가별로 1번, 결과는 개량으로 리셔플 할 수 있습니다. 외교와 첩보는 2번, 외교는 국가마다, 첩보는 행동마다 소모합니다.
7. 룰렛이 있고, 1회당 1번씩 돌아갑니다.
8. 댓글 요약은 중간에 무조건 1번은 올라옵니다. 비밀 덧글도, 이때 공표 됩니다.
9. 자율권은 보장합니다. 다만, 취소나 롤백의 여지가 있습니다.
10. 전쟁은 막거나, 결과를 바꿀 수 있습니다. 전쟁의 규칙은 진행자에게 고지하고 합의 후 진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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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목록> (각 정당 당 1명씩만 가능합니다. 외국은 국가당 1명씩 가능합니다.)
<독일 기독교민주연합> (메이저) (중도우파, 사회적 시장경제, 친미 반소)
1947년 콘라트 아데나워가 반나치계 우파세력을 모아서 창당한 중도우파 정당이다.
신청 가능 인물 : 콘라트 아데나워 (수상), 루트비히 에르하르트.
<독일 사회민주당> (메이저) (마르크스주의) (고데스베르크 강령은 공산당이 해산 되었으므로, 사용 가능 합니다.)
독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정당이자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좌파 정당.
신청 가능 인물 : 쿠르트 슈마허, 에리히 올렌하워 - dlaalsdn
<자유 민주당> (캐스팅보트) (고전적 자유주의) (승격 시에, 좌, 우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독일에서 전통적으로 고전적 자유주의 성향을 대변해 온 정당.
신청 가능 인물 : 프란츠 블뤼허
<독일당> (캐스팅 보트) (국민보수주의가 약 60%, 우파 포퓰리즘이 30%, 독일 민족주의 5%, 군주주의 5%) (우파)
여러 계파가 모여 있는 빅텐트 정당.
신청 가능 인물 : 하인리히 헬웨지 (부수상) - 로콘
<사회주의통일당> (캐스팅 보트) (공산주의+사회주의)
동독 출신 정당. 사민당과 공산당간 합병의 역사가 있다.
신청 가능 인물 : 발터 울브리히트, 에리히 호네커
<바이에른 기독교 사회 연합> (마이너) (바이에른 지역주의) (지역 정당으로, 메이저에 진입할 수 없습니다.)
바이에른 주 정당.
신청 가능 인물 : 조셉 밤가트너
<독일 사회주의 국가당> (마이너) (극우, 나치즘)
나치즘 및 나치 독일을 부활시키기 위한 정당.
신청 가능 인물 : 오토 에른스트 리머
<외국>
소련
공산주의의 맹주.
신청 가능 인물 : 스탈린 (53년 사망) - E.E.샤츠슈나이더
미국
자본주의 진영의 맹주.
신청 가능 인물 : 트루먼 (53년 임기 종료)
중국
현 공산주의 진영 2인자.
신청 가능 인물 : 마오쩌둥 – 라브렌티 베리야
영국
예전이나 지금이나 해가 저물지 않는 나라.
신청 가능 인물 : 윈스턴 처칠 - 차들어 홍차야
캐나다
단풍과 아이스 하키의 국가.
신청 가능 인물 : 루이 생로랑 - USS Enterprise (CV-6)
@차들어 홍차야 이미 컷되서... 아마 프랑스는 지금 이런 분위기를 틈타 열심히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지 않을지...
@dear0904 핵확산금지조약 하니 국민정부때가 생각나네요.
+ 그때 취리히로 고집부리지 말고 좀 색다르게 해볼걸 그랬나봐요.
@차들어 홍차야 색다르게라면 어떻게..?
@E.E.샤츠슈나이더 닉슨 - 심
브레즈네프 - 뉴욕
윌슨 - 항저우
장제스 - 파리
퐁피두 - 볼링톤
상임이사국인 미국, 영국, 소련, 중국, 프랑스 5개국의 정상이 이 지역들로 가서 동시에 조약에 서명하는거죠.
단... 화상통화 기술이나 아니면 TV 생중개를 사용해야(전화기는 들고)...
@차들어 홍차야 당시 기술력상 좀 무리였을수도.
@931117 60년대는 아녔죠? 그럼 무리... (일단, tv 생중계는 된다지만.)
+ 라디오가 나았을듯?
- 7월 4일 미국은 집적 회로를 개발, 연산 4, 내구 4, 가성비 5의 준수한 제품이 탄생한다. (미국 개발 1 사용)
- 7월 6일 1미국은 내부를 정리, 성공적인 결과를 보인다.
- 7월 7일. 미국은 그리스와 동맹을 체결, 항모 전단을 이전한다. (미국 외교 1 사용)
- 7월 10일. 소련은 터키와 동맹을 체결. 2개 사단을 파견했다. (소련 외교 1 사용)
- 7월 16일. 이란은 석유 국유화를 선언. 영국은 보상금을 요구하며, 미국의 설득으로 이란은 수용한다. (미국 외교 2 사용) (영국 회사는 2억 2천만불의 보상금을 요구)
- 7월 17일 영국은 국내 방첩에 나서며, 정부 기관 내에 만연한 첩자들을 체포, 행정부 소속 스파이가 노르웨이 출신으로 밝혀진다. (영국 첩보 1 사용)
- 7월 20일 영국은 노르웨이 첩자의 해명을 요구, 노르웨이는 잡아 때는중이다.
- 7월 24일. 이란과 영국 사이의 협상이 극적 타결. 미국은 2억 3천만 달러, 이란은 2천만 달러를 지불. 이란은 이에 크게 감사한다.
- 7월 26일. 영국은 스파이를 추가로 색출, 노르웨이 출신 스파이로 밝혀졌다. (영국 첩보 2 사용)
- 8월 1일. 미국 소아마비 백신 개발.
- 8월 5일. 중국은 학교를 대거 건설하고 의무 교육을 도입. 시민들은 성실히 등교한다.
- 8월 11일. 영국은 동구권 수교를 위해 조사를 나서나, 부정적인 반응 다수로 고사한다.
- 동독과, 서독과의 경제력 차이는 거의 줄어들며, 수도 베를린의 역량으로 서독이 밀리는점도 보인다.
- 8월 12일 독일은 루르에 공장을 건설한다. (독일 개발 1 사용)
- 8월 16일 영국 대홍수. 총리는 직접 현장에 찾아가 위문했다.
- 8월 18일. 영국 의회 해산과 재 총선. 처칠은 재선 되었다! (뭐... 여기는 그나마 확률이...)
- 8월 20일 슈마허 총재의 유고. 사민당은 긴급 회의에 들어간다.
- 8월 22일 미국 컨 카운티 지진. 주 정부는 수습하고 있다.
- 8월 25일. 사민당은 전당대회를 개최, 총재를 브란트로 결정한다! (... 20면체서 20이 나왔...)
@dear0904 - 8월 29일. 전당 대회 종료 이후, 사민당은 노사 공동 결정 제도를 발의 했다.
- 9월 1일. 소련은 사회 인프라 전반에 대한 투자 성과를 받는다. 기초 4, 고등 3, 의료 6, 물류 3, 도로 5, 항만 2.
- 9월 5일. 사회당은 유세에 나서며 서부 3, 오대호 2, 남부 0, 북동부 1의 성과를 얻었다.
- 11월 1일. 미국 수소폭탄 개발 완료
- 11월 4일 소련 쓰나미. 서기장은 피해 유족을 위문, 재발 방지를 위해 해일 위험 지대에 방조제를 설치한다.
- 11월 5일 미 대선 결과 발표 얼 브라우더, 아이젠 하워, 스티븐슨중 승자는?
- 11월 10일. 소련은 NKVD를 재편해, 내무부를 경찰 행정 부서로 축소, 방첩부를 내각 소속으로 분리하며, KGB로 이름을 정함.
- 12월 5일 런던 스모그. 총리는 병원을 돌며 사과한다. 웨스트민스터에서 청정 대기법을 제정한다.
@dear0904 ??? 이게 브란트가 되네?
@dear0904 빠진거 있을겁니다. 컷 전에 올리느라... 빠진건 다시 읽고 쓸테니 염려 마시길. (그래도 빠지긴 빠지더라...)
@USS Enterprise (CV-6) 아니, 지금 마이너일건데... 그나마 알고 있는 유망주고, 나이도 그래도 여서 굴렸는데...
+ 낮게 잡은건, 실책 했어도, 세력은 있으니 였는데... 이건...
@dear0904 올렌하워는 안된다는 여론이 사민당 내에 쫙 퍼진듯...
@dear0904 올렌하워의 삽질 덕분에 평범한 의원인 브란트가 승리한거로 봐야겠죠?
@로콘 그렇죠... 삽질을 한 결과라고 봐야...
@dear0904 삽질덕분에 눈앞에 있던 당권이 날아갔으니...
@로콘 적당히.해야지...
<스탈린의 유언장>
* 내가 죽거나,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가 되었을 때 공개할 것.
* 이 유언장의 집행은 니키타 흐루쇼프에게 일임하고, 보증인으로는 스베틀라나 스탈린을 둔다.
내용 요약:
- (명목상)국가원수직인 인민대표회의 의장은 말렌코프가, 서기장 겸 내각수상 대리는 흐루쇼프가 맡을 것.
- 얼마 되지 않는 내 재산의 분배는 딸 스베틀라나가 담당할 것.
- 정국이 안정화되고 여러 사항들이 준비가 되었을 때, 총선거를 재실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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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