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다른 세계
이사야 55:9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
하나님이 보는 눈과 사람이 보는 눈
대화가 되고
함께 사랑하고
함께 행복하려면
같은 생명이 되어야 합니다.
그 생명으로 태어나야 합니다.
그러려면 먼저
내 모습을 보아야 합니다.
그때에야
애통하는 심령
가난한 심령
굶주린 심령
절망 가운데 부르짖게 됩니다(로마7:24)
그때에야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게 됩니다.
절대적인 도움을 구하게되고
부르짖게 됩니다.
길을 보게 됩니다.
믿음이 시작됩니다
은혜가 시작됩니다.
성령의 인도가 시작됩니다.
아주 적은 수가 이 길을 따라
말씀을 먹으며 자라갑니다.
세상에서는
낯선 이방인 처럼 살아갑니다.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늘 돌아갈 고향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바보처럼
세상에 마음을 븥이고 살지 못했습니다.
고향을 향해 찾아가는 나그네처럼 살았습니다.
그래도
후회 없이
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영원한 진실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사랑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찌들지 않고
욕심에 찌들지 않고
말씀으로 나누며
말씀으로 지으신 만물속에서 주님과 나누며
한 생명 받아 한 몸된 지체들과 나누며
모든 것을 다 가진 부자처럼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후회 없이
미련 없이
감사하며
갈 수 있습니다.
2024. 11. 25 02:14
청천홍심
첫댓글
100% 은혜로
100% 조건 없는 사랑으로 이루어
100% 값없이 선물로 주셨습니다.
100% 빈 손으로 받습니다.
!00% 은혜로 믿음으로 밥습니다.
그런데
그 은혜
그 생명
그 사랑을 받으면
생명이 바뀌고
마음이 바뀌고
보는 눈이 바뀝니다.
새롭게 태어납니다.
생명의 열매
사랑의 열매가 맺히고
그 맛과
그 향기를 냅니다.
그들안에
하늘 나라가 이루어 집니다.
주님의 몸은 아름답습니다.
주님의 몸은 영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