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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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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모퉁이 카페~~!
산사나이3 추천 0 조회 314 24.07.14 00:1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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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4 03:45

    첫댓글 미소가 아름다운 모퉁이 카페 여사장님을
    혹시 짝사랑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렇게 믿을께요.
    걍, 미소가 아름답고 상냥한 그녀! 정도죠?

  • 작성자 24.07.14 04:40

    ㅎㅎㅎㅎ....
    짝사랑까지는 좀 그러코요..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온
    저에게 있어서
    그 정도의 자신을, 못 이기는 시기는 지났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어떤 상황이든지 간에
    결코..
    그녀에 빠질 정도의, 나이는 지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ㅎ

    아무리 좋아하고
    몸 바쳐 사랑을 했던 것들도..
    지나고 보면은, 다 후회하고
    차라리, 지켜줄 것을 이라는
    생각을 할 나이 입지요..

    암튼요......
    제 말이요
    저의 생각입니다..ㅎ

  • 24.07.14 04:03

    논산까지 가셔서 성대한
    대접을 받으셨군요
    즐거운 나들이는 언제나
    즐거움이 함께하는군요
    돌아오는길 단골카페에
    들러 친절하고 미소가
    아름다운 여사장님의
    환대를 받으시고
    마무리 하셨네요
    좋은 하루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7.14 07:55

    네네.......
    어제는 정말 미안하기도 하고요
    융대한 대접을 받았답니다
    세상사는 나쁜 사람보다는
    좋은 사람들이
    더 존재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어제는 ..
    내가 생각을 해 보아도
    최고의 날 이었읍니다..ㅎ

  • 24.07.14 04:53

    미소가 있는곳엔 늘 인산인해 라는건
    오래전 부터 알았어요 ㅎ
    이왕이면 웃음이 많은 사람이 좋지요
    산사나이 님의 마음에 백배 공감 합니다^^
    ♡♡♡

  • 작성자 24.07.14 05:22

    ㅎㅎㅎㅎ...
    그녀가 미소도 아름다웁지만..
    168 정도의 키에..
    상당한 달걀형 미인이시기도 합니다
    나이는 모릅니다
    내가 볼때는 40대 말이라고 보이는데.
    주위에서 말을 하기를
    50대 중반 이라고도
    말을 하더라고요...

    그건 머 중요 하지가 않치요
    모든 중년의 남자들 손님이 많아요
    모든분들의 연인이기도 하지요
    고기까지만요
    더이상은 알고싶지가 않타는 것이지요...

    단지 좋은것..
    사심이 없을거 같은 그녀의 미소가
    아름다울 뿐 이지요..

    오늘은 운동클럽 월례대회가 있는 날입니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전국날씨를 검색을 해 보니
    비는 안 오고, 흐림으로 되어 있네요

    일어나서 쾌재를 불렀읍니다
    오늘도 운동을 해 줄수 있다는것에
    무진장 ..
    감사를 하고 싶으네요..

    행복한 휴일 되십시요...ㅎ

  • 24.07.14 05:38

    운동하시는 분들과 그런
    큰행사도 하는군요.

    미소가 아름다운 카페 사장님.
    참 아름다운 분같네요.
    웃으면서 손님을 맞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몇 년 전 여름에 유성고 앞에 있던
    아구마당이란 곳에 아귀찜을
    먹으러 갔는데, 늘 화난 것 처럼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 여사장한테
    에어컨 좀 켜달라고 했더니
    끝까지 안 켜주더군요.
    아귀찜은 맛있었지만
    손님들이 점점 줄어들더니 결국 문을
    닫았더군요.

    오늘도 삶의 구수한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7.14 07:05

    음식사업은
    특히 서비스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토요일 손자가 찾아왔어요ᆢ

    새벽에 일찌김치
    일어납니다
    제가 운동 가기전까지
    손자 돌보는 몫은
    저의 담당입니다
    손주 보고 있는 중입니다 ᆢㅎ

  • 24.07.14 07:49

    @산사나이3 저만큼만 자라도 돌보기
    좋을 것 같아요.
    울 손주는 22개월인데 천방지축입니다.ㅎ

  • 작성자 24.07.14 07:57

    @이베리아 그러게요 ᆢ
    우리 손주도 크기는 했는데
    말썽꾼 이랍니다
    아파트 구석 구석 ᆢ
    안 건드리는 곳이 없답니다
    눈을 때지를 못한 답니다
    잠시 눈을 때면
    꼭 말썽을 피우거든요 ᆢㅎ

  • 24.07.14 07:02

    이와미몬 다홍치마라고 하더군예
    미소가 예쁜 카페라몬
    행복미소 굿데이 잎니더

  • 작성자 24.07.14 07:53

    ㅎㅎㅎᆢ
    그럼요 ᆢ
    같은 값이라면은요
    미소짓는
    그 얼굴이 너무 좋음입니다

  • 24.07.14 09:38

    미소가 아름다운 ㅎㅎ 그렇지요 웃는 모습은 미운게 없지요

  • 24.07.14 11:21

    늘씬한 미인이 웃는모습까지 예쁘군요~~
    모든이에게 좋은인상을 주니 사업도 잘되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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