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에 올라온 신문 끊는 방법보고 콜센터 통해서 신문 끊으려고 하는데요.
전화하기 전에, 콜센터로 전화해서 신문끊으신 분에게 조언(?)을 좀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_^;;
무료로 본 기간은 지났고요 돈 내고 본 기간은 6개월 안됐거든요
이렇게 되면 신문구독 표준약관에 따라서 2개월치 추가 지불하고 신문 끊을 수 있다고 글에서 봤는데.
이런식으로 성공적으로 신문 끊으신분이 있으신지!!
경품으로 전화기도 받았는데 이 역시 안돌려줘도 되는거죠? 글에서 경품 주는게 불법이라 보상 의무가 없다고..
보급소에 돈 다 물어주고 해지하면 간단한 일이지만 이런식으로 한두달 구독료만 더 주고 끊어내려면 힘들다는 이야기에
콜센터 직원한테 뭘 어떻게 이야기 해야할지 고민이 되어서요.
어서 조선일보 끊어내고 한겨레를 받아볼랍니다.
첫댓글 조폭일보는 콜센타에서 처리안해주던데요. 보급소에서 해결하라합니다. 그냥 신고해버리면 두달치 안내도되고 오히려 보상금 나옵니다만 가능하면 두달치주고 끝내는걸로 하세요. 아님 신고한다하면 됩니다. 신고가 가능한건 전화기증거물이 있기땜시 가능한데요.. 요즘 지부에서 조폭일보만 취급하지않고 여러신문을 다 취급하니까 다른신문보시려면 또 서로 얼굴봐야 하거든요.. 그러니 가능한 좋게 얘기해보세요
아 전에 한지국이 다른 신문도 취급한다던 글을 본적있네요.;ㅁ; 딱 조선일보 지국이라고 적힌곳에서도 다른 신문 같이 취급하는지;ㅁ; 전화해봐야겠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_^
전 중앙일보 끊으려고 콜센타 전화했더니 상품권 받은것도 돌려줘야한다네요.. 막 뭐라했더니만 알아보고 다시 전화 준답니다. 그리고 전 일년이 무료구독인데 현재 9개월 본 상태입니다... 이럴땐 얼마를 지불해야하는지.. 자토에 있는 글로봐선 무료2개월+위약금2개월만 주면 끝이라는데.. 좀 그렇게는 힘들거 같고.. 9개월 본거중에 2개월 제외하고 7개월만 주면 되는것인지.. 콜센타 직원들도 잘 모르고... 우왕좌왕하는 분위기.. 전화준다니까 또 뭔소리 하나 들어봐야죠.. 근데 상품권도 다시 다 배상해야한다니.. 웃김.. 정 안되면 석달 기간 채우고 나서 그동안 중앙일보는 밥상 덮개로나 쓰고.. 한달치만 더 시킨뒤 정지시킬까
하는 생각이 .. 그러려면 보기싫은 중앙일보 제목 넉달은 더 봐야하는 현실.. 복잡하네요..
저도 이걸 어쩔 수 없이 더 봐야되나 싶네요 ㅠㅠ 방금 조선일보에서 15,000원 수금해갔는데 한달을 또 어떻게 볼지 ㅠㅠ 아무튼 감사합니다 ^^
저도 지난 달에 좆선 해지했습니다.엄마가 자꾸 무료1년에 혹하셔서... 전화 학생같은 목소리로 하시면 좀 우습게 알고 더럽게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안볼 권리가 독자에게 있ㅇ니 강력하게 해지요청하세요. 상품권 반납하란 얘기 개소립니다. 누가 그거랑 바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