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면 무슨 기도를 안했어요?
기도를 하면 하나님이 나에게 베스트로 주신다는 믿음이
생겨요~
그래서 아들이 누군가를 데리고 오면, ‘하나님 당신이 보내주셨어요?’ 라고 물어보아야지~
‘아, 나는 기도했었는데요~~~’ 라고 얘기해도,
‘나는 이런이런이런 며느리를 원해요!!!’ 의 다고 다고
기도였던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은 말씀하세요,
‘아니야, 너희 아들에게는 이 사람이 best 며느리야~~~’
그런데 아버지는 그런 기도를 하지 않았어요~
‘제가 원하는 며느리상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며느리~~~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보내주시는 며느리~~~’
하나님은 이미 베스트로 주셨는데, 15년이 지난 지금 후회해봤자 찬스를 잃어버린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게 기도하셔야 해요~~~)
15년 전의 그 여자 친구도 예수님이셨어요.
우리가 홈리스를 보면 예수님이라고 하듯,
그 여자 친구도 저녁 한끼를 구하시는 예수님이었던 거예요...
그렇지만 아버지는 ‘NO’ 라며 거절하셨어요...“
3/23/2,023, 남가주 호다/여호수아 형제님
하늘나라 생명나무에 달마다 과실을 맺는다 하시더니
한 달을 지내보면 주님이 주신 많은 메시지가
꿈으로 말씀으로 임하신다~~
2/28/2,021
어제 새벽꿈에...
호다 식구들이
옆으로 길게 책상을 펴고 앉아 있는데
나는 집에서 불판에 고기를 굽는 석쇠를 가져왔다...
책상 앞에
흰색의 붙박이 찬장이 있어
그 찬장 문을 열어보니 깨끗한 석쇠가 나온다...
내 것보다 촘촘하여 불고기를 구워도 고기가 빠지지 않으니
이것이 더 좋으네~~!! 하면서 꺼내었다~~
큰 통에
깨끗한 기름을 담는 게 보이며
누군지 내 입에 기름을 가득 부어주신다...
입에 기름이 가득하니 말을 할 수도 없고 꺽꺽~ 하다가
잠이 깨었다...
내 입에 기름을 부어주시니 무슨 은혜를 주시려나보다~~
고기를 굽는 석쇠는 무엇일까???
작은 고기도 빠지지 않고
성령의 불에 익힐수 있는 촘촘한 석쇠~~
사랑이 임하면 성경도 쉽게 풀린다 하시더니
내가 놓친 것을 알게 하시니 은혜 위에 은혜로다~~~~~
3/21/2023
새벽 꿈에 스승님이 보인다.
얼굴에 얼룩얼룩한 버짐이 보이는데 미간에도 하나가 있다.
호다 식구들이 스승님 얼굴에 몬가를 발라드리니
얼굴이 깨끗하게 되었다...
나는 미간에 남은 1개의 얼룩을 위하여 밴대지 봉지를 가져와
피부색과 같은 것을 찾아 붙여드렸다...
그 봉지에는 핑크색 그림이 있는 밴대지도 있고, 피부색도
있는데 크기도 다양하게 있다...
얼굴은 안 보였으나, 잠이 깨며 호다의 젊은 자매들이
스승님 얼굴에 성령크림을 발라드리자
얼굴이 깨끗하게 커버가 되니 참 신기하다~~
D 자매의 은혜로운 간증
A 자매도 신선한 간증을 매주 나누고
호다 어록도 올라오니 다 보석같은 말씀이다~~
우리를 쫓아오시느라
발가락이 다 상하신 하나님 아빠
상처난 곳에 밴대지도 발라드리니 아프지 마세요
안아드리고 쎄쎄 해드리니 이제 안식하세요~~~~~~~~~~!!!!!
엊그제 올라온 호다 어록
“신랑 예수님께 바가지 긁는 기도로 예수님과의 친밀감에 빠지라~~”
아!! 맞아요~~
나도 몇 년간 바가지를 안 긁었는데 한번 긁어야지~~!!
아침에 그 생각이 나서 기도하다가 예수님께
바가지를 막 긁었다...
내 기도 하나도 안 들어주시고...
어쩌면 그럴 수가 있냐고 울며불며 기도하다가
신랑 예수님께 바가지를 막 긁는데
그 뿌리가 별로 없는 듯 이전과 조금 다르다~~
3/24/2023
새벽에...
다솜이 간증을 듣다가 단잠을 자며 꿈을 꾸었다...
우리 집 벽에
둥근 달팽이가 몇 개 붙어있다...
그 밑에 오렌지색 알이 벽에 붙은 게 보여 개미 약을
가질러 가다가 잠이 깨었다...
악한 영인가?
개미 약을 뿌려 죽이려했으니
축사할 것이나 몬가 회개할 것이 있나 보다...
기도하면서
어제 다솜이 간증이 생각났다...( 오피스 손님의 아들 이야기)
“ 15년 전에 아들이 자기가 정말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생겼는데, 데리고 와서
밥한끼 같이 먹을수 있냐고 물었대요.
그러자 아버지도 너무 좋아하며 데리고 오라고 했어요.
그런데 부모님이 한쪽은 한국사람, 한쪽은 일본사람이라고 했어요.
그러자 아버지는 정색을 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대요~
‘NO!!! 데리고 오지마! 나한테 일본며느리는 절대 안돼! 생각도 하지말어! 당장 헤어져~!’
저는 더 이상 구체적으로 왜 헤어졌는지는 모르지만,
그 아들은 그 이후로 지금까지 계속 싱글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아버지가 아들에게 ‘너 결혼안하냐~?’고 물으면, 자기는 영원히 싱글로 있을 거래요~
그래서 아빠는 아들의 그런소리에, 너무 너무 후회하고 자신에게 화가 났대요~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아무라도 아무라도 데리고 와서 저녁 한끼라도 대접하겠다고~
그런데 그 찬스를 놓쳐서, 평생을 후회하게 되었다고~~~~~~~ "
오래전 아들이 대학에 간후
처음으로 사귀는 여자친구를 데려왔는데
처음에 내가 별로 환영하지 않았다...
아들이 “ 그 친구 집에 가면 자기를 언제나 환영해주고
맞아주는데 엄마는 그렇지 않다고...“ 했다~~!!
아들이 좋아하니
결혼 한다면 하라고 하였는데 왠일인지...
잠시 사귀다가 그 자매는 직장 문제로 북가주로
이사를 가서 헤어지게 되었다...
오래전 일인데
이제야 내가 그 당시 기도를 안했고
사랑이 없이, 악한 영한테 속아 너무나 교만했는데
내 안에 예수가 없으니 그리한 것이다...
마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벧전 5: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사람 잘 만나야 행복해지나???
예수님을 만나야 행복해지는 것을 내가 너무 어리석었다...
아들의 행복보다
내 기준으로 판단한 것이 생각나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통회 자복하고 눈물로
애통한 마음으로 회개를 하였다...
아들 카톡에 문자를 보내며
엄마가 그때 너의 여자친구를 더 환영하고 사랑하지 못한 것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였다...
우리 집안은 모가 나은가???
1대 신앙에 이민와서 고난과 실패만 겪고, 그나마 호다와서 내가 사람이 되었지
그 당시는 한심하였는데 내 주제를 모르고
교만하였다~~!!^^
Job 이 북가주로 되어 이사 갔으나
내가 처음에 환영하고 사랑해주지 못하니 그렇게 된 것같다
우리 집에 오신 예수님을
내가 그리 박대했으니 회개합니다~~~
우리 조카 며느리는 백인 가정에 입양된 한인인데
얼마나 신앙이 좋은지 2세가 새벽기도까지 나간다~~
백인 할머니가 한국에 입양하러 가는
딸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으니...
" 한국에 가서 아무도 안데려가는 그런 아이들을 데려와라 ~~ "
딸은 3명의 한인아이들을
입양해 신앙으로 훌륭히 키웠는데...
나중에 하나님이 그 딸에게도 너무나 예쁜 딸을 주셨다~~
오늘 그 생각이 난다...
그 당시 내 안에 예수가 없으니 악한 영의 눈으로 본것이다...
아직도 남은 교만의 뿌리를 제거하라고~~!!
달팽이는 식물의 잎을 다 갉아먹으니
개미약을 쳐서 축사하라고...
예수님!!
세월이 갈수록 회개할 것 뿐입니다~~~~
온유하고 겸손한 예수님의 마음을 부어주세요~~~~~~~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
첫댓글 "우리 집안은 모가 나은가???
1대 신앙에 이민와서 고난과 실패만 겪고, 그나마 호다와서 내가 사람이 되었지
그 당시는 한심하였는데 내 주제를 모르고
교만하였다~~!!^^ "
캬~~~~~~~~~~~~
기가막힌 고백의 고백입니다~
세상은 다들 자기를 포장하고 또 포장하여
우쨔든 남들 위에 우뚝 서려 안달인데~~~~~
교만의 뿌리를 자르고~~~
또 남이있는 쬐끔한 흔적들도 다~~~
흩어버리시는 하나님~~~
더욱더
정결의 영으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봅니다~~~
호다에 있을수록
더욱 정결해 지도록~~~
더욱 겸손해 지도록~~~
세상에서는 아무것도 아닌것을~~
호다에서는 콕콕 집어내어~~
겸손의 옷을 여밉케 하십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스스로 회개케 하신다고 햇지요~~
그처럼 또한
호다말씀을 통해
우리를 더욱더 회개케 하십니다~~~~~
자매님의 진실된 고백~~~
많은 터치받고 갑니다~~~
LOVE LOVE LOVE~~~~~~~~~ 쬭~~
"얼굴에 얼룩얼룩한 버짐이 보이는데 미간에도 하나가 있다.
호다 식구들이 스승님 얼굴에 몬가를 발라드리니
얼굴이 깨끗하게 되었다..
얼굴은 안 보였으나, 잠이 깨며 호다의 젊은 자매들이
스승님 얼굴에 성령크림을 발라드리자
얼굴이 깨끗하게 커버가 되니 참 신기하다~~"
지난 추수감사절 호다 여행때 기억이 떠오른다.
저녁에 모여서 D자매가
만들어 놓은 DK 꽁지머리를 보고
얼마나 재미있었던지 함께 깔깔거리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네요.
"똘돌똘똘똘똘 똘똘 ~똘~똘이 ~~~~~" 불러주고
들어도 또 들어도 또 듣고 싶은 사랑으로 불러주네
성령받아 어린아이 같은 깨끗한 마음으로
성령크림을 발라주니 보기에얼마나 좋았던지요
사랑은 서로 주고 또 주고 또 받고 주고
도미노처럼 퍼져가네요.
우리 아버지 하나님도 그런 사랑 기달리시는데
아빠얼굴 요리조리 만져주고 머리도 묶어주며
귀엽다고 놀려대는 어린 딸의 사랑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