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산악회 제57차 <도락 산> 정기산행
(충북/단양 964m)
■도락산 특징 및 볼거리
이 산은 충북 단양에 위치한다.
충북 땅의 단양, 영춘, 청풍, 제천의 네 고을은 예부터 우리나라
내륙지방에서 경치가 가장 좋다고 해서 특별히 내사군(內四君) 이라고 불렀다.
도락산은 청풍명월의 도를 즐기는‘道樂’산이다.
우암 송시열은 '깨달음을 얻는 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뒤따라야 한다'라는 뜻에서 이 산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소백산(小白山:1,440m)과 월악산(月岳山:1,093m) 중간에 있는 바위산으로
일부가 월악산국립공원 안에 들어 있다. 또한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의 분기점에 있으며 주로 화강암과 편마암이 분포한다.
북에는 사인암(舍人岩)이, 서에는 상·중·하선암(下仙岩) 등 5개의
단양팔경을 안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며 궁터골에는 명소 사모폭포가 있다.
능선에는 신선봉·채운봉·검봉·형봉 등의 암봉이 성벽처럼 둘러 있다.
상금교를 건너면 상선암이 있고 비탈진 능선을 거쳐 작은 선바위와
큰 선바위를 만난다.
20m의 너럭바위에 소나무가 우뚝한 범바위를 지나 10m쯤
바위를 오르는 채운봉에는 철사다리·쇠줄 등이 있고 형봉은 갈림길이다.
도락산에서 전망이 제일인 신선봉에는 거대한 암반에 노송들이
솟아 있고 눈 앞에는
월악산이 버티고 있다.황정산(黃庭山:959m)·수리봉(守理峰:1,019m)
·작성산(鵲城山, 皇廷山:1,077m)·문수봉(文殊峰:1,162m)·용두산
(龍頭山:994m) 등의 연봉이 보인다.
암릉·계곡·숲길의 풍치가 뛰어난 정상까지 암릉길 바위틈에 솟은 청송은
암벽과 함께 산수화를 그린다.
소백산 연봉도 보이는 산정은 잡목이 울창하다. 형봉과 제봉을 거쳐
상선암으로 가는 비탈이 가파르다.
문화재로는 신라 적성비가 있으며, 단양팔경·석문·고수동굴·노동동굴·
천동동굴·온달산성·구인사·다리안국민관광지·단양유황온천 등은
■도락산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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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산짱!! 산행 사진 고마워~~~~
우와 ~~~~
내사진이네
진짜 소나무가 끝내주는데요.제가 가야하는디
산짱 ! 포즈 멋있어~~~~~
이날 덥고 배고파서 완죤 탈진했다니까요
진짜 가고싶은데 이눔의 회사는 주말이 더 바쁘니
구월,시월은 관망할수잇는 암릉산이 제격이요,,
산짱 먼저댕기와 이러 산행사진 올려준께 산행길 안내하기 수월켓다,,
사파 동성아파트 이재명,이현실 2명 탑승
성경숙 1명 탑승
대방사거리 김혜숙,권혁신 2명 탑승
남양초등학교 박종신 1명탑승
창원시청 조재학 5명 탑승
보험사 1명 탑승
도계동 까투리 김순자,조재학 2명 탑승
엄기홍 1명탑승
김영보,강현오 2명탑승
동마산병원 이은형,이호석 2명탑승
트리비앙 엄기홍 1명 탑승
일동아파트 김영보 1명 탑승
유목교 김홍배 1명 탑승
마산 우체국 2명 탑승
주상가 김정심 1명 탑승
천희옥 1명 탑승
전영욱 (010-6283-5884) 1명탑승
창원역 조재권 1명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