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의 뉴욕을 떠나 버몬트의 작은 시골로 들어간 헬렌 니어링과 스코트 니어링의 스무 해 동안의 꼼꼼한 삶의 기록. 절반 이상을 자급자족하고 양식을 모았다면 돈 버는 일을 하지 않으며 집짐승을 기르지 않는 등 이윤추구의 경제원리에서 할 수 있는 한 벗어나는 삶을 추구한 두 사람의 기록은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이후 많은 사람...
만 권의 책을 압도하는 단 한 줄의 강력한 문장들로 꽉 차 있는 책! 불완전한 이 세상에서 조금이라도 행복해질 확실한 방법을 제시하는 놀랍고도 빛나는 책! _신현림(시인) 살다보면 누구나 꿈이 좌절되는 절망을 경험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혹독한 고통을 겪는가 하면, 뜻하던 일이 안 되어 실망하고 좌절할 때도 있다. 이러한 때에 어떻게 자...
과연 부와 성공, 사랑, 행복, 마음의 평화와 같은 필수불가결한 삶의 가치들을 함께 얻기란 정말 힘든 것일까? 작가는 이 모든 것들을 추구하여 조화롭고 균형잡힌 삶에 다다를 지혜를 들려주고 있다.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에 귀를 기울인다면, 당신 역시도 물질적인 것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풍요로운, 멋진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여러분도 우선 자신의 주제를 선택하십시오. 본성을 만나는 것,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될 수도 있고, '금생은 뼈저리게 고독하게, 철저히 혼자되는 인생을 살아 보겠다' 이럴 수도 있어요. 혹은 '나는 빛나는 작품을 하나 남겨서 일류에게 공헌하겠다' 등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일단 주제를 정하신 다음에는 어떻게 쓸 것인가를 정하셔서 적절하게 표...
왕따 자살미수 불량소녀 야쿠자보스의 아내, 호스티스... 그리고 마침내 사법고시 합격..변호사가 되기까지! 출간 3개월만에 130만 독자의 영혼을 뒤흔든 감동의 책! 어른이 된다함은 세상은 늘 아름답고 행복한 곳만은 아님을 알아가는 과정일지도 모른다. 자신의 뜻대로 되는 일은 없고 행운의 여신은 지체 높으신 분들에게만 찾아가는 듯하다. 그래서...
인생의 지혜를 읽는 유쾌한 재미! 100세 시대, 이제 우리는 인생의 3분의 1을 노인으로 살아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 드는 것을 유쾌하게 느끼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그러나 늘어나는 주름살은 유쾌하지 않더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3분의 1의 인생을 멋지게 보내고 싶은 이들은 많을 것이다. 멋진 노후는 준비된 이들에게만 주어지는 선물...
'나는 사람보다 개를 더 좋아한다'고 말했던 염세주의 철학가의 사랑과 죽음의 거침없는 인생론, 쇼펜하우어를 읽지 않고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 지금까지 쇼펜하우어에게는 염세주의 철학자라는 별칭이 붙어 있고, 그의 저서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는 어렵고 형이상학적인 철학 논문들로 꽉 찬 책이라는 인상이 깊어서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
문학평론가이자 월간 시전문지 '심상'의 편집고문인 박동규 교수의 산문집이다. 책은 총 3장 '그땐 야박하지 않았어요', '낡은 반코트를 입고 다녀도', '작은 여분의 행복'으로 나누어 52편의 작은 이야기를 담았다. 모두 어려웠지만 사랑이 가득했던 시절에 대한 회상이다. 저자는 참혹한 전쟁 속에서도 빛나던 사람들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시골장터에...
세계적인 무용가, 명상가로 알려진 홍신자의 네번째 수필집으로, 오랜 세월 자신이 자유를 추구하며 깨닫게 된 일상적이고 실용적인 방법들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저자가 오랜 세월 몸과의 불화, 정신의 공황을 겪으며 체득한 진리는 의외로 단순명쾌하다. '자유로운 삶'이란 바로 '자신의 본성대로 살아가는 것'. 즉, 자연인 우리가 자연처럼 살 때 비...
"고정관념은 우리를 옭아매는 보이지 않는 不자유, 無여유".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비공식 대변인으로 「행복, 그거 얼마예요?」, 「어디서 감히 짹짹」등의 저서를 통해 가족과 여성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놓았던 저자가 이번에는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한 '고정관념 깨기'라는 처방을 제안한다. '아내의 남자친구는 다다익선', '두개의 아이큐를 가져라',...
공병호 박사가 10년 만에 처음으로, 잡았던 비판의 칼을 거두고 이제껏 한 번도 걷지 않았던 에세이의 숲으로 여유로운 발걸음을 옮긴다. 이 책은 저자가 그 간에 써온 책과는 다르게 공병호다운 날카로움과 박학다식을 에세이의 넉넉한 여유로움으로 맛나게 우려낸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가장 보편적인 질문을 던진다. 물...
고여 있는 늪 같은 삶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그대여, 첫발을 내딛어 자신에게로 달려가라 흔히 인생을 42.195킬로미터의 마라톤에 비유하는 말을 많이 듣는다. 42.195킬로미터에 압축되어 있는 인생, 그것은 그 누구보다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마치 달리기 중독자처럼 달리는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이 잘 알 것이다. 그것은 오직 달려본 자들만이 알 수 있다...
중국의 대표적 지식인이자 네 번이나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명된 대문호, 왕멍의 인생철학 담론서. '인생은 명랑한 항해'라고 서두에서 밝히듯이, 낙관적 삶에 대한 그의 철학을 이야기한다. '나는 학생이다'라는 제목은 배움을 통해야만 인생을 통달하고 향유할 수 있다는 그의 생각을 반영한다. 그의 70년 인생에서 60년을 정치의 풍운 속에 살아온 왕멍...
누구나 동양사상에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불가의 대표적인 경전들 가운데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그 진수를 그대로 담고 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인생무상, 번뇌, 구도, 지혜, 삶과 죽음, 인과응보와 같은 불가사상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어렵고 싫증나는 철학이나 종교의 논리가 아닌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독자들로 하여금 흥미를 갖게 한...
사랑이라 불리는 그 이상한 것은 무엇일까? 지두 크리슈나무르티는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아 빈틈없고 주의 깊게 연구한다. 그리고 단언해 말한다. ‘사랑이 없으면, 그대는 죽은 사람’이라고. 크리슈나무르티는 절대 ‘이것이 사랑이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외로움, 집착, 고독, 쾌락, 자기만족과 같이 사랑이 아닌 것을 통해서 사랑을 말할 ...
깨달음으로 다가오는 동양 최고의 지혜서, 신음어!인간이란 어떤 존재이며 어떤 속성을 지니고 있는지? 또 그들 인간들로 구성된 사회를 자기 뜻대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가 담긴 책! 우리가 미처 하지 못했던 생각들, 생각은 하고 있더라도 막연?던 사실들이 이 책을 통해 기쁨으로 쉽게 이해되고 깨달음으로 받아들여 진...
@이벤트 자세히 보기저자 필립체스터 필드는 자신의 아들을 위해 이와 같은 글을 쓴 이유에 대해 '나보다 먼저 인생을 산 사람이 작은 충고만 해주었어도 저지르지 않았을 실수를 겪으면서, 아들에게는 그런 마음이 들지 않게 해주기 위해서'라고 집필의도를 밝히고 있다. 가슴속에 하고픈 꿈은 있으나, 길을 몰라 서성거리고 있는 청소년들에 몸가짐 하나...
▶ 잃어 가는 우리 ||^마음의 고향||^을 되찾아주는 인형 작품집 두 차례의 전시회를 통해 박만이 넘는 관객들에게 즐거운 미소와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던 이승은·허헌선 씨 부부의 인형 작품 ||^엄마 어렸을 적엔…||^ 이 책으로 출간되었다. 못생겨서 앙증맞고 귀여운 헝겊 인형들 그리고 놀라운 기억력과 섬세한 작업으로 재현해 낸 소품들을 통해 5...
당신. 숲으로 돌아가고픈가? 그렇다면 진정 '숲의 삶'을 원하는지부터 스스로에게 물어볼 일이다. '숲의 삶'을 선택하고, 그것을 위해 씨뿌리고 터를 내렸던 늙은 니어링 부부의 스물여섯 해 기록이 담긴 책이다. 손수 짓는 즐거움과 필요한 것 이상을 탐하지 않는 삶. 누구나 원하는 듯하지만, 우리 세대에는 보기드문 그런 자연인의 삶이 부엌에 걸린 볕...
양계초, 호적, 왕벽강, 채상사, 굴만리 등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은 중국 학계의 대가 5명이 추천한 총 200여 권의 중국 고전을 소개한 책이다. ▲공구서 및 어문류 -, , , 등 총 22종의 도서를 수록, 중국 전통 문화와 관련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반을 제시해 준다.▲사상 및 철학류 -사서(四書)를 포함한 유가 경전류, 나 같은 초기의 제자서, 중...
1원. 그 화폐가치는 하찮은 것일지 몰라도 그 1원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란 억만금보다 더 대단할 수 있다. 누구든 1원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면 결코 삶을 함부로 대하거나 낭비하지는 않을 테니 말이다. 이향아·황금찬·김춘수·허영자 등 시인들이 들려주는 1원처럼 작지만 소중한 삶의 이야기. 거대하고 풍요로운 물질적 삶을 추구하며 살아가...
길지도 그렇다고 짧지도 않은 생애 33년. 그때서야 자신의 과거를 낱낱이 회상하고 청춘의 갈증을 서슴없이 풀어낸 시인이자 소설가인 김승희의 자전적 에세이. 이 책에서 그녀가 말한 파란만장한 가족의 일면들, 우울한 자신과의 싸움, 젊음의 고뇌, 문학에 대한 애정. 그녀는 이러한 자신의 풍전등화 같은 삶 앞에서 때로는 순응하고, 때로는 저항하고,...
축구 선수가 꿈이었던 저자는 고등학교 때 축구부가 해체되고 부상까지 당하면서 선수의 꿈을 접어야 했다. 그러나 축구 묘기를 익혀 아트 축구의 황제로 거듭난다. 세계적인 축구 선수를 꿈꾸며 훈련했던 어린 시절, 축구를 포기할 수 없어 묘기를 익히고 그것을 인정받기 위해서 떠났던 유럽에서 겪은 갖은 고생, 그리고 최고의 엔터테이너가 되기까지의...
첫댓글 오~~추카추카!!^^ 좋은 소식이 계속 들려오니 좋네요^^ 이 책이 훨훨 날아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축복을 전해줬음 좋겠어요~
오옷~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