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잘못 되면 큰일나요, 회복해도 후유증도 있을 수 있다고 들었는데...
10대 때 첫사랑 다시 만나서 결혼했다고 하더군요.
원래 이 사람은 국내 팬보다 해외 팬이 더 많은 사람이예요.
‘비록 제가 가수지만, 진짜 하고싶었던 건 이거였어요.’
저기 이름 있는 사람들 충성경쟁하는 사람들 보이는데 그래도 충성도 부족이라네 ㅋㅋ
그래도 저 정도 충성심으론 안되는구나 ㅋㅋ
애들 한달 100만원 알바도 세금 뗍니다.
저래놓고 자기합리화 구실 만들어놓는건가...
며칠 전에 산 사람들 먹튀하기 너무 좋은 조건이예요.
학계에서도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는데 뭘 믿고 도박을 하는 건지...
이게 성공이면 2차전지는 다 나락인데, 그럼 2차전지 연구하는 기관들의 연구원들과 학자들은 바보인가요? 불나방이 따로 없네요.
아직 확정된 것도 없고 학계에서도 부정적인 의견이고...
설령 성공 개발해서 산업에 적용시키려면 그 때가 언제가 될지... 지금 이렇게 난리치는 건 여기 대한민국밖에 없어요.
일국의 책임자는 저런 행사가 그냥 저절로 돌아가는 줄 알았다에 오백원 겁니다.
실상은 제대로 준비를 전혀 안했으니 저 사단이 난거죠.
하는 거 없이 하는 흉내만 내는거랑 실제로 일을 하는거랑은 타이틀은 비스무리해보여도 내용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난다는거...
생각보다 여기가 뉴스가 좀 늦군요 ㅠㅠ 그걸로 시끄러운지 한참 됐는데...
채널 돌릴 때 몇 초 본 게 전부지만 스토리는 기사로 봤고 반사판 깨나 쓰는지 다 얼굴이 허여멀건해서 별로더군요. 오히려 보정을 너무 많이 해서 인물이 현실성이 없어요.
그 사람 드라마 보면 안 좋은 영향 받을까봐 스치기도 싫어요, 막장도 정도껏 해야지...
그 배우라면 깨어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 작가 드라마에 출연하다니 진짜 의외였어요... 역할도 정상인 역할이 아닌데...
한때 당근으로 200만원 가까이 팔았던 사람이지만 스트레스 받고나니 기부하고 차라리 나가 일하는게 낫겠더라구요.
영어 몰라도 구글번역기 돌리면 다 한국어로 읽을 수 있어요.
솔직히 60-70년대에도 그 어떤 세계대회 열어도 더 이상 못한다며 퇴소하고 이 정도로 막가파는 아니었는데...
쉽게 말하자면 미국 스카웃은 YPT(youth protection training)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퇴소하게 된 것이 바로 이 사건이 결정타였다.)
그래서 YPT를 받지 않은 성인은 스카우트 근처도 가서는 안됩니다.
이 YPT도 한번에 끝나는게 아니라 2년에 한번씩 renewal을 해야만 합니다.
아마도 거기에서 무수한 사건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치료방법과 진료방법이 우리 미국이랑 level이 너무나 천지차이라 불안해서 철수.
물론 아이들이 순수하고 착해서 좋은 장면들 기억하면서 인스타에 올리고 하죠.
힘들어도 모험이라 생각하면서 다른 세계 경험하는 체험 수기 올리듯 말이죠.
거기라고 100퍼센트 지옥이기야 하겠어요.(방송국도 여기 와서 너무 좋다 앞으로 진행될 일정이 설렌다는 인터뷰만 골라서 내보낸다.)
거실에 걸려있는 디지털시계 숫자 색이 빨강인데, 이상하다고 요즘은 대부분 흰색 숫자라는데 그런가요.(시간이 흐르면서 트렌드가 또 바뀐다.)
일요일 저녁에 차가 너무 없어서 1시간만에 도착하는 이런 도로 넘나 비현실적..;;
제가 학원 다녔을 때 학원강의 일정이 데스크에서 말해준거랑 강사가 말해준거랑 다르더라구요.(데스크에서 말해준 수업시간에 가보니 이미 수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뭔가 데스크랑 강사랑 소통이 안되는지, 그 피해는 수강생들이 모두 받았어요.
윤석열 정부 요직에 mb쪽 인사들이 많습니다.
대통령은 그만뒀지만, 여전히 그 사람의 충신들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죠.
그나마 행정처리 부분에서는 이 사람이 더 낫다고는 하나, 그 사람을 저렇게까지 만든 것도 이 사람이예요.
이들이 왜 무섭냐면 민영화를 무섭게 조용히 진행시키고 있다는거에요.
공기업 팔 때 미끼는 언제나 '지역균형'이라는 프레임을 씌우죠.
내가 어떤 생활을 하고싶냐에 따라 다르죠. 내 생격도요.
한인 커뮤니티에 들어가면 물론 쉽습니다.
미국인과 결혼한 친구는 한인커뮤니티보다 그 동네를 더 잘 아는 커뮤니티의 일원이 된거고요.
오히려 아무것도 모르는 채 한국사람들한테 의지하고 한인커뮤니티부터 찾아가면 사기 당할 확률이 더 높을 듯..
어떤 일을 하냐에 따라 다릅니다.
한국인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 거라면 커뮤니티에 들어가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한국인을 만나지 않아도 별 문제 없어요.
어딜가나 언어되고 그 지역사람 알면 한인 커뮤니티 굳이 필요치 않아요.
젊은데 자다가 심장마비 급사라고 알려진 장례에 가봤는데... 왠지 분위기가 수근수근 돌연사는 아닌 듯한...
가족이나 친한 사이가 아니면 자살이어도 사고나 급사라고 알리는 경우도 많을 거 같아요.
오히려 늘 주도적이면서 웃고 낙천적인 사람이 극단적인 선택을 할수록 충격을 받는 경우가 많아요.
‘워낙 낙천적이라서 전혀 그런 걸 할 사람처럼 안 보였는데...’
우울증은 치료를 받아야하는 병인데 보험가입이나 따지고 있고, 그러다보니 치료시기를 놓치게 돼서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는거죠.
50대는 애 키우고 돈 벌고 살기 바빠서 자살이 적다고 해요.
남자들은 부인이 잘 벌어도 조직생활 못하면 우울증이 오나 싶었습니다.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요.
부인이 내가 다 먹여살린다고 해도 남편분은 우울증으로 힘들어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