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의 색
제의의 색갈은 교황 인노첸싱 3세(1198~1216)때
공식적으로 5가지 색으로 결정되었다.
백색-묵시록의 "그들은 하얀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게 될 것이다"에서와 같이,
하느님 친히 묵시록에서 입으신 색으로
열광, 결백, 기쁨을 상징하며,
부활 축일, 성탄 축일, 천사, 성모,
순교자 아닌 성인 축일에 입는다.
홍색-피와 열과 사랑을 상징한다.
성신강림, 사도축일, 순교자 축일 들에 입는다.
청색(녹색)-이 색은 생명의 희열과 희망과 영생의
상징이다. 연중주일에 입는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어린 양들을 푸른 목장으로 인도함을 의미.
자색-참회와 보속을 의미하며
대림시기, 사순절 들에 입는다.
흑색-이 색은 죽음을 의미한다.
주님께서 세상을 떠난 성 금요일과 위령미사,
장례미사 때 사용한다.
오늘날은 죽음이
새로운 생명의 부활을 의미하기 때문에
검은 색보다 흰색을 입는 경향이 많다.
장미색과 금색-재의 수요일 후 사순절
제4주일 동안과 대림후 제3주일에 사용하며,
염격한 보속 중에 부활과 성탄의 서광을 앞두고
기쁨과 휴식의 중간을 사용한 것이다.
금색은 미사의 성대성을 의미하며
미사 중에 백색, 홍색, 청색을 대신할 수 있다.
그리고 이상의 여러가지 색을 따로 갖추지 못했을 때는
백색으로 대신할 수 있다.
첫댓글 공부 ~ 잘 하고 갑니다..
당신을 모범학생으로 표창합니다~~~!!
학교 종이 울린다 어서 모이자.. .모~~여라...
학교종이 울린다(?)....학교종이 땡땡땡 어서 모이자 선생님이 우리를 기다리신다~.. 알았지?.. 아무튼 이나이에 모범학생으로 표창해주니 정말 감사해요 눈물 찔끔!.. 상 주는 카페 너무 좋다~~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