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유명한 화가인 피카소의 미공개 작품 한점이
런던의 경매장에서 293억원이라는 엄청한 가격에 팔렸습니다.
그 작품은 황소머리라는 조형물인데 엄청난 비싼 가격에 비해 그 재료는 정말 형편없는 것입니다.
1943년 어느 가을 맑은 날 피카소가 혼자 집 주위를 산책하다가
버려진 고장 난 자전거 한대를 발견하게 되엇습니다. 그는 버려진 자전거를 자기 집으로 가지고
들어가 안장과 핸들을 떼어버리고 그 안장에 핸들을 거꾸로 붙히고 그 이름을 '황소머리'라고 지었는데
그것이 오늘날 293억원이라는 엄청난 고가의 작품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버려졌던 그 자전거,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그 자전거가 피카소를 만나자 이제는 쓰레기가 아니라 엄첨나게 값비싼
미술 작품으로 탈바꿈을 하게 되었습니다. 만남이 우리의 인생을 좌우합니다.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해요!!
저도 친척의 전도로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버려진 자전거가 피카소를 만나 미술작품이 되었던 것처럼 결국 우리 대부분은 다른 사람들의 전도로 예수님을 믿게 되니까 복된 만남은 인생 자체를 바꾸는 기적을 낳게 되는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내 인생의 가장 귀한 만남~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누구 손에 거치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지네요 감사합니닿ㅎ
수련회 갔을 때 원유경 목사님의 설교 때 들었던 내용인데 이렇게 또 만나니 새롭습니다~ 만남의 축복이 있길 기도합니다~
얼마전 전시회를 다녀왔는데, 폐타이어로 사자를 조형하였습니다. 재료 보다는 창의력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교회가 의미 없는 것에 의미를 부여 해주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앗 제가 알던 황소 작품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군요 새로운 생각으로 우리가 보는 작품을 알게되었네요
쓸모없는 물건도 주인을 누굴 만나느냐가 참 중요하죠.. 하나님께 쓰임 받음이 곧 축복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복은 관계의 복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과의 만남, 부모, 자녀와의 만남,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축복입니다. ^^
내 인생의 있어서 가장 축복된 만남은~
예수님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4.21 20:57
좋은 만남 감사합니다
전적으로 공감하는 글입니다. 이렇게 귀한 까페를 개설해주신 까페장 인삼 집사님께도 좋은 만남만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만남이 인생을 좌우합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주의 자녀로 살게 하신 것 이것이 진정 내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저 또한 누군가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의 인생에 정말 소중함 만남이 되길 소망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좋은 글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아무도 눈 여겨보지 않았던 것들도 새로운 만남을 통해 작품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이 인상깊네요~ 저도 새로운 인연을 기대해봅니다^^
만남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에게 항상 언제나 만남의 축복을 주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또 하나의 귀한 만남을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
만남의 축복이 중요하다. 오늘도 좋은 만남이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