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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만에 글을 올리는군요</P>
<P>또 한번의 모이네(2박 3일과 )</P>
<P>푸궉섬의 (2박3일)의 여행을 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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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이네는 저번에 올렸는데 새로운 사실들을 많히 알게됬습니다</P>
<P>하지만 오늘은 새로운 여행지인 푸궉에대해 쓸까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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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호치민에서 푸궉까지의 교통수단은 비행기 입니다</P>
<P>월 화 수 목 일 ,,,이구요 금 토요일은 없습니다</P>
<P>하루에 3편있구 7시 10시 1시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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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박3일의 일정과 경비입니다(10,000동,,,,대략 750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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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호치민 오후1시 출발 .............................................1인,,,,,1,075,000동(왕복)</P>
<P>(베트남 항공에서 표 끊는데만 2시간 걸렸습니다) 3명.....3,225,000동</P>
<P>푸궉섬에 도착 (오후2시)</P>
<P>공항에서 호텔로 이동하는데 20소요</P>
<P>택시요금은 어느호텔로가나 일괄적으로 .................................80,000동</P>
<P>(바가지인걸 알고있었지만 비가왔었고 일행이 3명이라 </P>
<P>그냥 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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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호텔은 사이공 푸궉아일랜드 리조트(이름이 깁니다)</P>
<P>1박에 56불(비싼편입니다,,하지만 푸궉에서 젤 좋은 호텔이구</P>
<P>시설또한 만족할만한 수준이었습니다,,,일반호텔은 15불에서</P>
<P>30달러수준 이구요)</P>
<P>방2개 2박.합계.................................................................3,520,000동</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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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첫날은 호텔도착해서 바다구경하구 호텔수영장에서 수영하고</P>
<P>사진찍고,,호텔 식당에서 저녘먹고(3명).식대가......................350,000동</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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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녘9시에 푸궉에 하나뿐인 BAR+까페+카라오케에 </P>
<P>다녀왔습니다(호치민에서의 경험상 가격은 저렴했지만 </P>
<P>수준이하라서 10분만에 호텔로 컴백)</P>
<P>택시비왕복...........................................................................70,000동</P>
<P>술값 (네명)...........................................................................90,000동</P>
<P>조용히 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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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침 먹고 푸궉투어에필요한 렌트카대여(15인승)...................400,000동</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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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풍광이 수려한 바닷가에서 차한잔...</P>
<P>지리산?(좀 심한 비유지만 )비슷한 산에서 계곡에발담그고 </P>
<P>한시간..</P>
<P>서해안 어촌마을 비슷한 곳에서 사진찍고,,,,오징어 몄마리사고..</P>
<P>총 지출이............................................................................300,000동</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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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점심은 로컬식당에서...........................................................130,000동</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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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호텔로 돌아와서3시간 취침,,,</P>
<P>오후 에는 해변가 산책과 사진 찍는데..3시간 ..</P>
<P>시간이 금방 지나가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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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녁식사는 호텔식당에서 좀 과하게</P>
<P>(게요리와 새우요리)...........................................................520.000동</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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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식사후 호텔수영장 BAR에서 말리부 코코넛2잔씩..................320,000동</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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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구 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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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음날 아침먹구 공항으로 ,,,그,리고 호치민으로 돌아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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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푸궉에서의 이틀밤은 자연으로 돌아간 , 제 자신이 내츄럴해진</P>
<P>느낌 이었습니다</P>
<P>비포장도로의 진흙탕길과 다듬어지지 않은 해변가..</P>
<P>한적함을 느낄수있는 섬 이었습니다</P>
<P>향락과 나이트라이프를 위한곳이 아닌 자연과 휴식이 </P>
<P>조화된곳 같습니다</P>
<P>아마도 신혼여행지나 연인들의 여행지가 최적이 아닐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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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 여행이 조금은 호화롭게 느껴질수도 있으나 </P>
<P>쓴많큼의 댓가는 충분 했던것 같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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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이가 재미있게 보낸듯 하군....나도 한번 가봐야지....^^;
형...나도 가고잡다...ㅋㅋㅋ
조만간 저도 ^^ 달려 가겠습니다.. ^^
혹시 신혼여행으로 가신게 아니신지...ㅋㅋㅋ
어머님 모시고??
조금이 아니라 아주 호화롭구먼...하하핫...부러우이... 아..뱃남 다시 가고 싶다...담에 갈땐 쏘주랑 백세주 사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