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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뫼
 
 
 
카페 게시글
정기모임사진방 산행소감 지리산 둘레기 걷기 소감
선비샘 추천 0 조회 90 10.01.11 12:0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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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1 15:06

    첫댓글 후~훗 댕겨와서 글을 읽어보니 또 새삼스럽습니다. 눈길, 싸래기눈이 우리를 맞아주었지요. 정겨운 포장마차의 무전을 처음 먹어보았고...
    회장님의 생생한 사진을 첨부한 글 감사드립니다.

  • 10.01.11 15:23

    재미가 솔솔 났을 걷기가 상상이 되네요.

  • 10.01.11 16:49

    도로가를 걸어 가는 심심한 길인줄 알앗는데, 잔 산등성이를 오르락 내리락하기도하고 논길을 걷기도하고 가다가 포장마차에 들러 오뎅, 국수 막걸리도 한잔 걸칠수 있는 다정다감한 길이었습니다. 운전과 안내해주신 회장님 감사하고요 따뜻한 차로 속을 대펴주신 여자 회원님들 검나게 고맙습니다.

  • 10.01.11 16:52

    금계에서 매동으로 돌아올떼 버스를 2번 갈아타고 차비도 1만4천냥인가 들었는데.... (마천?)택시 부르면 1만냥이면 한번에 쑥 간다는데.....생각이나서....

  • 10.01.12 07:15

    올레길 둘레길 말로만 듣던길 회장님 덕분에 좋은 길을 걸었습니다. 제주도 올레길 한곳을 본 뒤로 평지인줄로만 알았는데 준 등산길이기도 하구요 또. 걸어보고 싶은 길이었습니다. 겨울의 정취인 흰 눈도 내렸고 간간이 보이는 쉼터의 운치가 그만이었습니다, 추억담긴 사진 저장해 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0.01.12 11:03

    우리 회장님 겁나 고생하시고 또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 글 다시 되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두고 두고 이야기거리를 만들어 주셔서 또한번 감사합니다.

  • 10.01.12 19:01

    분위기가 너무 좋은 지리산 둘레길이었습니다. 인심좋은 할머니의 무우전이 생각납니다. 무우로 전을 지진다는 것 첨으로 먹었거든요. 이젠 인월에서 매동까지 1코스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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