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은 제주도여행을 떠나는 날이다.
궁영덕사장, 박일사장, 이홍직사장, 류근택시인 등 5명이
배낭 여행에 동참했다.
어제 비가오더니 오늘도 아침에 비가내린다.
김포공항에서 10시40분 비행기로 출발 했다.
약 50분 만에 제주공항에 도착 관광 안내소에서
숙소와 관광 계획을 아내받고 숙소로 향했다.
제주공항 앞에는 탐스런 열대 야자수가 우리를 반겼다.
주변은 도로를 확장 하느라고 공사가 한창이다.
가로수와 주변 식물들이 남국의 이국 맛을 보이고
섬지방의 특이한 공기가 우리를 상쾌하게 하였다.
연동 u모텔에 짐을 맏기고 올레길 체험을 시작
했다.
16번 올레
말 머리쪽이 다음 행선지
자연의 숲
항몽 유적지 입구
이튿날 5명이 택시를 합승 모텔 출발 40분만에 영실에 도착
영실에서 윗세오름으로 안개속을 오르고....
영실
입구 등산 시작
너덜지대 고도1600지점에서
고목지대
안개속에 전망이 없어 그림으로 위로
철죽이 아직.....
오직 한국에만 자생하는 구상나무
산 위에는 아직 나무의 새순이..
어리목으로 하산 중간에 큰 내가 있었다.
그림으로 위안을..
윗세오름 정상을 2시간 만에 도착 했으나 거센 바람과 짙은 안개
낮은 기온의 악조건으로 원만히 사진을 못 찍었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