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포즈
The saleman's knock was answered by a breathtakingly beautiful woman.
"Oh, good morning. May I speak to your husband?"
"Sorry, he's away on business, and won't be back for a week."
He took another long look, sighed, and asked, "May I come in and wait?"
세일즈맨이 노크하자 나타난 것은 기차게 예쁜 여자였다.
안녕하십니까, 부인. 바깥양반 만나 뵐 수 없을까요?"
"안 됐네요. 그 사람 출장중이에요. 1주일 지나야 돌아올 겁니다"
세일즈맨은 한참 여자를 다시 바라보고는 한숨지으면서 물었다.
"들어가서 기다리면 안될까요?"
■ 새신부 vs 인질
신부와 인질의 차이점:
요구하는 만큼 안가져오면
하나는 부모에게 못돌아오고
하나는 (친정)부모에게 돌아온다.
■ 홍합탕 끓이는 법
요리사의 홍합 삶는 법 특강:
“뜨거운 물에 갑자기 확 넣어야 홍합들이 ‘앗 뜨거!’하고 비명을 질러대는 바람에
입을 쫙 벌린 채로 잘 익습니다.
만일 서서히 뜨거워지는 물에 넣으면 홍합들이 이를 악물고 참다가
입을 다문채로 익어버리기 때문에 먹을 수가 없습니다.”
( 실제 조리법임)
■ 생명을 건진 오자서의 위트
중국 춘추전국시대 오나라 지략가 오자서伍子胥는 원래 초楚나라 출신이다.
초나라에서 탈출하던 오자서가 그만 국경 경비병에게 붙잡혔다.
초나라 왕에게 큰 상을 받을 꿈에 부풀어 있던 경비병에게 오자서가 말했다.
“초나라왕이 나를 잡으려고 하는 것은 내가 진기한 구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네가 나를 왕에게 끌고 가면 너는 상은커녕 배가 갈라질 것이다.”
“그게 무슨 헛소리냐? 왕이 나에게 상을 주면 주었지 왜 나를 죽여?”
하고 경비병이 묻자 오자서가 미소를 흘리며 대답했다.
“니가 구슬을 삼켰다고 할 거거든.”
( 경비병은 기겁하고 그를 풀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