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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삼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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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스크랩 더위와 의 전쟁 북한산 숨은벽 능선에 오르다. [사진&동영상]
대 건 추천 0 조회 22 10.09.17 06:4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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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상에서 탐방객이 가장 많은 산
 

북한산국립공원은 우리나라 국립공원중 15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공원 면적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걸쳐 약 78.5㎢(약 2,373만평)이다. 북한산국립공원은 서 울특별시의 도봉구 등 총 5개구와 경기도 고양시와 의정부시를 끼고 있는 도심 자연공원 으로, 2천만 서울 시민들의 자연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북한산 백운대(836.5m)와 인수봉(810.5m), 도봉산 자운봉(739.5m)과 선인봉 등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진흥왕순수비, 북한산성 등의 문화자원을 지니고 있는 북한산국립공원은 도시 에 둘러싸인 '고립된 생태섬'이지만 그 안에 1,300여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녹색 허파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2천만 서울 시민들의 휴식처인 북한산국립공원은 장점은 무엇보다 수도권 어디에서도 접근이 비교적 쉽다는 점일 것이다. 수려한 자연풍광과 편리한 교통편 때문에 연평균 탐방 객수가 약 500만에 이르고 있다.

북한산국립공원은 우이령을 중심으로 크게 북쪽의 도봉산과 남쪽의 북한산 지역으로 나 뉜다. 북한산국립공원 가운데 가장 높은 봉우리인 백운대가 있는 북한산의 옛 이름은 삼각산으로, 백운대와 인수봉, 만경대를 서로 이으면 삼각형이 형성되기 때문에 이런 산이 름을 얻게 되었다.

북한산국립공원 가운데 또 다른 축을 이루는 도봉산은 자운봉 정상 부근에 포대능선과 칼바위암릉, 만장봉과 주봉 등의 아름다운 봉우리가 있어 도봉산만 전문적으로 다니는 산행객이 생겨났을 정도로, 일요일이면 도봉산 능선에는 등산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북한산과 도봉산은 잘 발달된 거대한 화강암벽이 있어 전문 산악인들의 암벽 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들 봉우리를 중심으로 시작된 우리나라 산악운동은 훗날 전국으로 퍼져 나가게 되었다

 

 

 산행일시 : 2010년 8 월 8 일 ( 일요일) 날씨 : 맑음           

산  행 지 : 북한산

 산행코스 : 효자비(박태성정려비) = 염초봉안부4거리 = 해골바위 = 밤골계곡

 교통수단 : 수도권전철 = 시외버스

 산행인원 : 10명

산행시간 :  널널 5시간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하필이면 산에 가는 날이 말복이라 아내(도영이 할머니)가 모처럼 두 아들도 집에 있어 삼계탕이라도 끓이려 했는데 아버지가 산에 간다고 한 마디 하지만 그러나 어쩌겠는가? 이미 늘 나와 함께 산행 하는 부부산행팀 정기산행인 것을. 한 달여 전에 예정된 계획을 무산 시키고 집에서 삼계탕 닭다리 뜯는 것보다는 모처럼 대자연을 만끽하며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자유인이 되어 땀 흘리며 산에 오르는 것이 나에겐 그 어떤 보신보다 더 좋은 보신이란 걸 알아야지요.

 

그러니 여보 내 걱정 하지말고 "아이들과 함께 삼계탕 끓여 맛있게 드시구려"라고 혼자 맘속으로 양해를 구하고 배낭을 꾸렸다. 이런 내 모습을 본 아내, 더는 구시렁거려 봤자 아무 소용없다는 것 알고 있는 듯했다. 아내가 일요일 아침 서둘러 준비해준 도시락을 걸망에 챙겨메고 일찌감치 자전거 페달을 밟아 부평역에 도착하니 다소 시간 여유가 있었다. 

 

부평에서 불광역까지 좀더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는(부평-신도림-합정-불광) 전 철편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늘 수면 부족으로 잠과의 전쟁을 치르듯 하루 3~4시간 정도 밖에 잠을 못 자다 보니 부족한 수면 보충할 수 있고 시간도 몇 분 더 걸리지 않는 (부평-종로3가-불광) 1호선을 타고 잠깐잠깐 토끼잠을 자며 불광역에 도착했다.

 

일행들과 9시에 만나기로 하였는데 약속 시각보다 25분이나 먼저 도착하여 느긋한 마음으로 일행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때 마침 삼복더위와 휴가 시즌이 되어 많은 회원님 불참했다. 이날은 10명의 단출한 부부회원님들이 불광동 시외버스 종점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효자비(박성태정려비)' 앞에 하차하여 산행을 시작했다.

 

이날 따라 유달리 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바람에 산행은 시작도 않았는데 벌써 일행들 얼굴에 땀방울이 송골송골 솟아 있었다. 그 모습을 보니 내심 오늘 같은 날은 산행을 접고 어디 계곡에서 발 담그고 알탕하면서 좋은 사람들과 재미있는 이야기 나누며 하루 정도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하지만 그 누구도 감히 '김 빼는 소리' 같아 말을 못하고 눈치만 보다.

 

효자비(박성태 정려비)에 내리자마자 서둘러 산행 준비를 갗추어 선두 산행 대장의 뒤를 따라 곧바로 효자비를 지나 다리 건너 개울 둑을 에돌아 밤골계곡 들머리 구간을 들어섰다. 울창한 잡목 숲 사이로 이어지는 등산로 곳곳에는 싱그러운 모습의 갓 솟아오른 각양 각색의 신비스러운 야생 버섯들이 우후죽순처럼 즐비하다. 

 

그렇지 않아도 울창한 숲이 시야를 가려 조망도 시원치 않고 무엇보다 북한산에는 야생화도 별로여서 마땅히 관찰 거리도 마땅치 없는데, 이렇게나 많은 버섯을 만나다니…. 디카를 든 처지에서 보면 마치 굴러들어온 떡인 셈이다. 그것도 효자비에서 숨은 벽 능선 해골바위 구간에 이르는 코스 내내 그러다 보니 그 예쁜 아가들 촬영하느라 정신 팔다 어영부영 선두 일행을 놓쳐 버리게 됐다. 

 

하지만 이미 이곳 북한산 숨은 벽 능선 코스는 손바닥 손금 들여다보듯 알고 있기에 허둥대지 않으며 모처럼 해골 바위 암릉 구간을 릿지로 올라 보려 가파른 경사를 이룬 암릉에 한발을 딛고 올라서니 스르르 미끄러져 내린다. 이유가 바로 전날 내린 비로 등산로가 질퍽인데다 바위가 젖어 있고 릿지화에 물기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냥 포기하기엔 아쉬움이 남아 아기 젖먹던 시절 힘까지 동원하여 몇 번을 다시 시도해 본다. 평소에는 쉽게 오를 수 있는 암능 구간인데 만만치 않아 더는 무리한 도전을 접었다. 결국 우회로를 이용, 해골바위 바로 아래에 도착하여 다시 크게 맘먹고 해골 바위 암능 구간에 올라 보려고 주위를 살피니 어럽쇼! 분명히 지난해까지 어려운 난이도 구간에 설치되어 있던 밧줄이 제거되고 없다. 

 

아마 북한산 암능 구간 일대에서 많은 산악 사고가 발생하다 보니 안전 차원에서 북한산 국립공원 당국에서 로프를 제거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러다 보니 어쩔 수 없어 우회로 이용 해골 바위 정상에 오르니 일행들은 벌써 정상에 올라 저 멀리 아스라이 올려다보이는 '숨은 벽, 설교 벽, 인수봉, 염초 봉' 방향 조망을 즐기며 사진을 찍고 있다.

 

나도 일행들과 어울려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그러다 보니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더니 갑자기 뱃속에서 쪼르르 소리가 났다. 이날의 예정된 '숨은 벽 앞 전망바위'까지 진행했다 밤골 계곡으로 하산하려 했던 계획을 일부 수정하여 더는 무더위에 무리한 산행 강행하지 않고 '해골 바위에서 밤골계곡'으로 하산해 풍부할 수량이 넘쳐나는 밤골계곡 폭포에 오랜만에 부부 회원님들 풍덩 뛰어들어 잠시 어린 시절 동심으로 돌아가 첨벙대고 물놀이를 즐기는 게 어떨까. 그 다음에는 명색이 이날이 말복이라는데 어디서 삼계백숙에 시원한 맥주라도 한 잔 받아놓고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산행을 마무리 하는 것도 뜻있는 추억이 될 것이라 생각하여 일행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누구랄 것도 없이 만장일치 의견통일 합의로 밤곡계곡으로 하산하며 오를 때와는 달리 느림보 거북이가 되어 하산길 내내 하하~~~ 호호~~~ 회원님들 웃음소리가 마냥 즐겁다. 

 

 

박태성정려비(일명:효자비)

 

박태성 정려비(효자비)는 북한산성에서 의정부로 이어진 63번 지방도로 제청말 입구에 세워져 있다. 오석 재료로 된 비에는 ‘조선효자 박공태성 정려지비’라 표기되어 있다. 현재 비의 규모는 높이 117cm, 폭 40cm, 두께 12cm이며 비문은 증손 박윤묵이 썼다. 대좌까지 갖추어진 이 비는 조선조 후기 효자로 널리 알려진 박태성의 효행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조선조 고종 30년(1893)에 세워졌다. 효자비 뒷편 250m 지점에 위치한 박태성의 묘는 좌우로 배 선인 완산이씨와 계배 선인 김해 김씨의 묘가 3기 있다. 봉분 앞으로는 상석1기 망주석 1기, 망주석 2기 그리고 문인석 2구가 있다.

 

또 정조 2년(1778) 5월에 건립된 묘비에는 ‘유명조선 효자통덕랑 밀양박공태성 자경숙지묘’라 새겨져 있다.오석 묘비의 규모는 높이 145cm, 두께 30cm, 폭 60cm로 비문은 사면에 표기되어 있다. 묘비의 비문은 이성중이 짓고 후손 박홍제가 썼다.박태성은 조선조 후기의 효자로서 「인왕산 호랑이와 박효자의 전설」의 주인공으로 자는 경숙이며 본관은 밀양이다 봉분옆에 호랑이이 묘라 전해 오는 민무덤이 남아 있다. 한편 묘소 아래 50m 지점에는 박태 성이 매일 찾아와 참배하던 아버지 박세걸의 묘가 위치해 있다. <온라인자료참조>

 

그런데 유감 스럽게도 이 박태성의 묘는 경기도 문화재로 되어있으며 유명가인데도 이 묘는 누가 돌보는 사람이 없는지 관리가 되지 않은채 방치되고 있는것이 안타깝게 생각이든다

 

 

밤골능선길은 백운대 또는 숨은벽암릉으로 가는 가장 일반적인 길이지만 능선을 완전히 따라 가는 코스는 아니다. 이 능선의 끝은 염초1봉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능선의 중간에 있는사거리안부에서 밤골계곡으로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 밤골계곡부터 밤골매표소길과 동일하며 이후 밤골계곡이나 사기막지능선을 거쳐 사기막능선(숨은벽능선)으로 가는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밤골능선 접근하는 들머리 또한 무명식당 가운데로 오르는 일반적인 길이외에 박태성정려비를 거쳐 밤골능선 오르는 길도 있다. 이 두 길은 산행 약10분 정도면 능선상에서 만난다. 

 

 

 

 

효자비 코스는 효자동 방면의 들머리중 가장 인기 있는 코스이다 코스가 다양하고 산행이 버스정류장에 내서려 부터 시작되어 접근성이 용이롭기 때문이기도 하다. 효자비에서의 코스는 크게 세 가지.

 

첫 번째는 효자비 들어가는 길 좌측에 있는 식당 사이로 올라가 밤골능선을 통해 백운대로 가는 방법. 

두 번째는 효자비를 지나 다리를 건넌 후 우측길을 따라 북문으로 가는 방법 (밤골능선으로 오를 수도 있다).

세 번째는 밤골능선을 계속 올라가 현재 위험구간 표시가 있는 염초1봉으로 가는 방법인데 현재 이곳 염초봉 구간은 전 구간이 입산금지 통제되고 있다.  

 

등산안내자료에 보면 효자비라고 많이 나오지만 실제로 "효자비"라는 안내판은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다.「박태성 정려비」가 효자비의 원래 명칭이다. 구파발에서 송추로 가는 북한산길을 따라 북한산성입구를 지나면 「박태성 정려비」안내판이 보인다. 여기가 효자비 기점이다. 이 코스 중 대부분의 등산객들은 첫 번째 코스를 통해 백운대 또는 숨은벽암릉으로 향한다.  이 길은 밤골매표소에서 올라오는 길과 밤골계곡에서 합류하며, 이후 코스는 동일하다.북문코스도 인기가 좋지만 세 번째 코스는 사람들이 거의 다니지 않는 길이다.

 

우리 일행은 이중 세번째 코스로 산행을 한다. 이 코스는 사람이 거의 ?아 볼 수 없을 정도로 호젓한 반면 대신에 코스가 다소 빡세게 고도를 높여 다소 힘이 들 수 있지만 우리팀 회원님들에겐 별 무리 없는 코스여서 산행길 내내 웃음꽃을 피우며 오르게된된다.

 

 

 

 

 

         

   

많은 야생 버섯을 스윗시 사진에 30장을 엄선하여 싫었다.

 

 

 

 

누리장나무

 

 

며느리밥풀꽃

 

 

현위치 4거리 안부에서 추락주의 안내판 방향으로 진행 하면 "염초봉" 코스인데 이곳은 현재

입산금지 구간이다. 우리들은 이곳 4거리 안부에서 좌측 백운대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4거리 안부에서 일행들과 함께

 

 

백운대방향 가는길

 

 

밤골계곡 상류 이정목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밤골계곡이고 우측으로 올라

가면 숨은벽능선경우 백운대 가는 코스이다. 우리들은 백운대 방향으로 Go!!

 

 

밤골계곡 상류인데 이때 시간이 11시인데 벌써 계곡에 발 담그고 옹기종기 모여앉아 식사를 하는 모습이

보인다. 아마 이분들도 이날은 무리한 산행 보다는 계곡에 발담그고 지인들과의 시간이 더 좋으날인가 보다.

 

 

 

 

밤골계곡 상류에서 빡세게 이어지는 오름 코스를 오르다 보면 약간의 경

사면 암릉위에서 멀리 고개를 내민 "숨은벽, 인수봉, 백운대)를 볼 수 있다.

 

 

힘들게 이어지는 코스를 오르고 나면 효자비에서 무명 상점을 지나 이어지는 코스와 만나는 이정목

안부에 도착하여 우리들은 잠시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해골바위 방면으로 진행한다.

 

 

 

 

 

 

버섯이 아니라 잘 구어낸 크림빵 같은 모습이다.

 

 

무슨 버섯인데 이렇게 화려할까?

 

 

 

 

암릉구간 경사면에 물기가 흥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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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007년 10 월 18 일 (수요일) 해골바위 암릉구간을 오를때 조대장이 시범을 보이는 모습이다.

 

 

그런데 지금은 고정되어 있던 로프를 철거하여 단체 산행이 아니면 혼자서 이곳 구간을

오르기 쉽지 않다. 이 그림의 산님도 단체가 되어 위에서 로프를 내려주어 오를 수 있었다.

 

 

하는 수 없이 우회길을 ?아 보지만 내가 진행한곳은 내려다 보기만

하여도 아찔아찔한 절벽 구간이되어 다시 돌아 우회코스로 정상을 오른다.

 

 

해골바위

 

 

숨은벽

 

 

좌:인수봉 중: 숨은벽 우: 파랑새능선(염초봉)

 

 

 

 

그들만의 망중한[忙中閑]) 

 

 

금강산도 식후경 (즐거운 식사시간)

 

 

 

 

멀리 도봉산 오봉을 당겨 보았어요.

 

 

숨은벽을 배경으로 일행들과 함께    

 

 

인수봉 (고희 되기전 꼭 한번 더 도전해 보고 싶다.)     

 

 

  

 

 

   

 

파랑새(염초봉)능선 너머로 백운대가 보인다.

 

  

조망

 

 

 

 

해골바위에서 남자 일행들끼리

  

  

해골바위에서 지혜, 패랭이님

  

 

원추리꽃

 

 

 

 

 

 

밤골계곡에 도착 하였어요.

 

  

일행들이 뒤따라 가며 촬영하고 있는 나를 보고 ....

 

 

  

 

시원한 밤골계곡 폭포

  

 

오랜 가믐끝에 단비를 만난듯 필자도 밤골계곡 폭포를

보자 마자 옷을 입은채 "풍덩" 동심의 세계로 돌아갑니다.

  

 

  

  

무슨 사연이 있을까? 남들은 더워서 풍덩풍덩

물속으로 뛰어드는데... 이 뇨인만 혼자남아 ...

 

 

가족 물놀이 나온 학생들

  

 

시원한 밤골계곡에 발담그고 따끈따끈한 커피를 마시는 뇨인들

 

  

일행들과 약 40분여 물놀이를 즐기고 국수당 방향으로 하산중

 

 

어제내린 비로 도로가 범람하여 징검다리를 밟고 건너서

 

 

등산객 출입 통계를 위한 시설물 공사가 한창입니다.

가운데로 나오거나 들어가면 체크인이 되는듯 합니다.

 

 

국사당 : 아마 이곳에서 굿을 전문으로 하는곳인듯 합니다.

 

 

의상봉

 

  

멀리 노적봉 백운대 방향 조망

 

 

말복 더위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건배!! 

 

  

 

이날이 마침 말복날이라 산행을 마치고 북한산국립공원 입구 상가지역에 도착하여 일행들과 함께 "삼계백숙" 시켜놓고 시원한 맥주 한 잔씩 나누며 이제 얼마남지 않은 무더운 올 여름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잘들 보내시고 선들바람분는 9월 부부산행날 다시 만날것을 약속을 하며 일행들과 아쉬운 작별을 하여 귀가 하니 오후 7시가 지나고 있다.

 

이때부터 다시 아들에게 업무 인계받아 모처럼 일요일이라 자정까지 근무를 마치고 자전거 폐달을 밟아 아파트 단지내 서너바퀴돌아 퇴근 하니 땀이 마치 비오듯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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