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2장 (20- 50절) 하나님께 영광을! 그 방법은?

[바다]

* 요한복음 12장 (20-36절): 하나님께 영광,  인자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실 때 ! 밀알의 방법으로    

                              *새찬송: 94장/ 주예수 보다더 귀한 분은 없네./ 145장(통145장)- 오 거룩하신 주님/새 92장- 위에 계신 나의 친구 

20절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人) 몇이 있는데

- 명절: 유월절

*- 헬라인 몇: 헬라인에나 유대인이나.... 로마인이나 다 내가 복음에 빚진자라. 

  유대인만의 구주와 주님만이 아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도하던 엘리야는 손바닥만한 먹구름으로 3년 6개월의 기근을 해결한 축복의 장마비가 내릴 것을 확신하였다. 

  예수님의 출생 때에는 베들레헴 마굿간에 동방에서 현자들이 별빛을 보고 찾아왔다(마2장).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왕, 구원자이실 뿐아니라 온 세계, 모든 민족의 임금이심을 증거해주시는 것이다.

  이제  예수님의 사역의 끝 부분에 성전에 서방의 현자들 곧 헬라인들 몇 명이 주님의 부활과 생명의 빛를 보고 나아왔다. 곧 예수님은  '온 세상', 곧 열방 구원의 비전을 보신 것이다. 충만한 주님의 사역이 이방 민족들과 모든 사람들에게로 퍼져나가게 될 것을 말씀하신다! (요12장). 이 헬라인들은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을 통해서 완성하신 예수님의 사역의 상징이며 첫열매다.

21절  저희가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 저희... 우리가 :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양손을 벌리고 죽으심으로서, 유대인과 헬라인이 한 양우리에 거하게 되고, 한 목자의 인도를 받고, 한 형제가 되며, 하나님의 하나의 백성이 되게 되었다. '화평케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마5장).

- 청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 직접  감히 나오지 못하였다. 참고.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뵙고자 왔다(요3장).

- 빌립(이름 뜻 ='말을 사랑하는 사람'.헬): 헬라식 이름이다.

-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멀리서 왔는가? 뵙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믿고 영생을 얻게 되게 하시도다. 

22절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짜온대

- 안드레('남자다움' 헬).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자(人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 예수께서 다답하여 가라사대: 주님은 누구 들으라고 하시는가? 헬라인들(요12:24-26)과 제자들(요12:23)... 그리고 우리들이다.

- 인자의 영광: 인자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란 무엇인가? 

  세력을 모아서 로마제국을 몰아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죽음으로 많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며, 나사로의 부활에서와 같이 그들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다.

  인자의 영광에는  수치와 고통과 고난, 자기부인하고 하나님의 뜻을 받드는  것, 그리고 십자가의 죽으심을 포함한다.

  십자가는 아버지를 높여드리는 영광이다. 고난과 십자가로 시작하여 부활과 승천하신 것이 곧 인자의 영광이다(요7:39/ 12:16, 23/13:32). 영광 속에 반드시 십자가가 포함되어 있며, 십작가는 영광의 시작이다. 더나아가 십자가는 영광이다. 이것이 주님의  생각이다. 영광의 개념이 위대하시다.  깨닫기 쉽게 예수님은 밀알의 알레고리로 말씀하신다.

- 때가 왔도다: 때를 기다리신 예수님. 

  요한복음 첫번째 표적 곧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가나 혼인잔치에서는 때가 되지 않았다고 하셨다.이제 표적 중의 표적, 표적의 결정판인 7번째 표적, 곧 나사로를 살리시고 난 후 헬라인이 찾아왔을 때 드디어 영광의 때가 되었다고 하신다. 죽으실 때, 고난과 죽음의 때를 영광의 때가 왔다고 선언하신 것이다!!!

  주 예수의 고난과 죽으심은 하나님의 성령의 권능으로 부활의 영광을 낳는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고난 속에 영광이 있다. 죽음 속에서 부활이 있다.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 사건은 곧 하나님의 때,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을 통한 - 죄사함과 구원과 부활의 영광의 때인 것이다. 드리어 때가 온 것이다!  

* 24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쉽지만 심오한 말씀이다. 이 말씀은 언제 하셨는가? 나사로의 부활 사건 이전인가, 이후인가가 중요하다. 

- 한 알의 밀: 예수 그리스도 자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은 밀알의 영광과 같다.

  하나님의 충만으로 충만한 예수 그리스도는 한알의 충실한 알곡이며, 더 나아가 '종자 씨앗'이시다.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말한다.

- 한 알 그대로 있고: 공생애의 사역의 열매는 풍성하다. 그러나 고난과 죽음의 십자가을 통한 주님의 사역의 열매는 그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풍성하며 넘친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열매여! 십자가를 통하여 열매를 맺는다.

- (한 알의 밀이...) 죽으면 : 이사야 53장. 참고. 

  주 예수님은 자신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밀알로 보셨다. 위대한 시각이다. 알곡이 되라. 알곡으로 죽으라. 주님은 공생애 사역의 바닥이 아닌 사역의 절정에서 고난당하시고, 죽으신 것이다!  

  죽음을 어떻게 적용할까? 내 권리와 이익, 편암함을 포기하는 것이다(갈2:20).   사도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하였다. 내가 죽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왜 밀알이신 예수님이, 왜 죽으셔야만 하는가? 하나님 나라의 위대한 역설은 세상에 죄가 들어왔기 때문이다.

-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사건 이후의 결과들. 

  밀은 밀을 낳는다. 어떻게? 유대인 뿐 아니라 헬라인, 더 나아가 로마인, 스구디아인, .... 온 세계, 열방과 만민, 만백성이 그리스도를 믿을 것이므로 많은 열매이다. 엄청 많은! 십자가 이전과 이후가 엄청 다르다.

25절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 사랑... 미움 : 주님의 개인적인 반응과 선택을 말해준다. 주님은 가장 중요한 생명을 버리시고, 하나님의 사랑이여! 주님은 무엇을 선택하셨는가? 주님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을 암시하는가,  나는 어떤 선택을 따를 것인가? 

-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 나를 사랑하사 자기자신의 생명을 버리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 

  우리 생명을 사랑하시는 분이셨다. 

-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 예수님만이 아니라, 제자들도 자기 목숨을 미워할 때 영생을 얻게 될 것이다.

  자아 실현은 그리스도의 길이 아니다. 누구를/ 무엇을 미워하는가? 남이 아닌, 자기 생명이라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그 본이다. 영생 곧 하나님의 나라의 원리다(25절).  안락과 집착, 욕심과 탐욕을 버리고 고난과 죽음의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진정한 기독교」110-115쪽. = 참고:"더 사랑하였더라"(43절).

26절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貴)히 여기시리라

-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 내가 나(나의 배. 빌3:19)를 섬기는 것이 아니다. 마리아, 마르다는 주님을 섬기는 사람이었다. 주님을 귀히 여겼다(찬송 102장).

  "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종이면 그분은 언제자 당신을 실망시킬 것이다.

당신이 하나님의 종이면 그분은 언제자 당신의 가장 큰 기대를 능가하실 것이다"

 <빌 존슨, 불가능을 경험하라, 326-329쪽>

- 나 있는 곳에: 여기가 어디인가? 예수님의 십자가 곁이다. 언제까지 머물러야 하는가? 나사로처럼 하나님이 존귀하게 하실 때까지다.

- 나를 따르라 : <섬기고, 따르고> 

  십자가의 길을 가신 주님을 따르라고 본을 보여준 것이다. 주님을 따르려는 목적과 의도가 무엇인가?  나를 치유와 용서와 사랑의 주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이다. 베드로의 장모가 치유를 받자 주님을 잘 섬겼듯이.

  제자도는 주님을 따름이 알파(마4장)와 오메가(요21장)다.

-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貴)히 여기시리라: 세상은 섬기는 자를 천히 여긴다. 그러나, 하나님은 누구를 귀히 여기시는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교회, 복음, 지체)을 귀히 여기는 자를 귀히 여기신다.

27절  지금 내 마음이 민망하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때에 왔나이다. 

- 민망하니:  - '괴로우니'(개개),  is troubled(NIV).

"내가 지금 이렇게 마음을 걷잡을 수 없으니 무슨 말을 할까?"(공동번역). < 내촌감삼전집 14권 489 -쪽> 

- 지금 내 마음이 민망하니 무슨 말을 하리요:

주님이 무슨 말씀을 하셨는가? '나를 여기서 벗어나게 해주세요'라고 하시지 않았다! 그 대신 하신 말씀이 '아버지야,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하였다(28절).

-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 기도를 드리고 아버지를 설득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예수님은  기도의 내용과 방향을 바꾸셨다.

-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그러나 = '아닙니다'(쉬운성경).  무엇이 이겼는가? 주님은 무엇을 선택하셨는가?  내 뜻인가 하나님의 뜻인가?

*28절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신대

-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십자가와 부활로 영광을 아버지 하나님께! 내가 아니다! 

  언제, 어떤 상황 속에서 아버지의 영광을 기억하시고, 아버지를 위하여 무엇을 선택하였는가? 

  예수님의 삶의 목적이 무엇인가? 주기도의 목적. 우리 삶의 목적이다. 선행의 목적이다.

   예수님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자신의 안위가 아닌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스러워지는 것이다!

-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카이 에독사사 카이 독사소. 헬라어): 누구를 영광스럽게 하였는가, 누구를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시는가?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다! (빌2장/ 주기도문 끝 절 참고). 하나님을 영광스럽게하는 그 사람을 하나님은 영광스럽게 하신다!

  * 영광스럽게 하였고: 요11:40

  * 영광스럽게 하리라: 요13:31, 17:5

29절  곁에 서서 들은 무리는 우뢰가 울었다고도 하며 또 어떤이들은 천사가 저에게 말하였다고도 하니

- 곁에 서서 들은 무리.. 어떤 이들: 무엇을 들었는가? 우뢰, 천사의 말, 아버지의 말씀? 그 의미를 밝히 아는 사람은  60년 년후 요한복음을 기록한 요한이었다!

- 우뢰가 울었다고도 하며: 십자가의 도(道) 곧 주님의 삶의 자세와 목적을 모르는데 어찌 우뢰소리로 들리지 않으랴!!  무슨 의미인지 뜻을 알지 못하고 우뢰소리로 들었을  뿐이다. 자기 영광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 어찌 귀가 열려 주님의 말씀의 고귀한 십자가의 도을 깨달을 수 있으랴!

30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 주 예수님은 하나님의 음성을 해석/ 적용하여 들으셨다. 바르게 깊게 들으셨다. 

  하나님의 영광만이 예수님의 영광이며, 예수님만이 영광은 곧 우리의 영광이며 나의 영광이다.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어떤 영광도 영광이 아니다.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1절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 이제: = '때가 되었다!'

-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진리의 선포는 일종의 심판이다. 왜냐하면 개인들이 믿음 아니면 불신을 통하여 자기의 운명을 결정하기 때문이다(요3:18-19/ 5:24/ 9"39/ 12:48). 

-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요16:11). 사단에 대한 승리의 장소는 골고다 십자가 사건이다!(골2;15/ 히 2:14)).  (제시 팬 루이스, 영적전쟁 83-84쪽).

  주 예수께서 '이 세상의 임금'으로 세 번 말씀하신다(요12:31/ 14:30/ 16:11). 이 세상을 다스릴 지위와 권세가 어떻게 얻은 것일까? * 참고. "이 세상의 신(神)"(고후4:4).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건이 공생애의 축귀사역보다 그 영향력과 크기가 위대한 것을 말한다! 에수님의 십자가는 패배가 아닌 영적 전쟁의 승리- 위대한 승리이며 완전한 승리다! 그러므로, 이 또한 하나님의 영광이 아니가!

* 32절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 내가 땅에서 들리며: <십자가의 죽음/ 승천> 

  이중적인 의미다. 곧 십자가에서 죽으심(33절)과 더나아가 승천(승귀)를 말한다. 살아계신 주님보다 죽으신 주님이 더 큰 매력, 견인력을 가진다! '아름답다, 나의 주 예수여!'

- 모든 사람을: 모든 민족을... 유대인 뿐 아니라, 헬라인도 ....  한국인도. 이들이 사단의 속박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 내게로 이끌겠노라: 참고. 막16장의 승천의 이유/ 승천하셔셔 하시는 사역이 무엇인가? 

  예수님의 속죄의 죽음을 자기 것으로 삼을 수 있다는 의미다(롬6:8-9/ 갈2:20).

33절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 밀알의 죽음은 어떤 모습인가?  죽음으로 나를 살리신 주 예수님, 저도 한 알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 요한복음 12:34-43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보고도 믿지 않고, 믿고도 고백하지 못하는 사람들/ 

                            새324장(통 360장)- 예수 나를 오라하네. / 새 532장- 주께로 한 걸음씩/ 

34절 이에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 함을 들었거늘 너는 어찌하여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하느냐 이 인자는 누구냐?

- 율법에서: 율법에 대한 부분적이며 잘못된 이해에 빠져있는 대중들의 무지가 드러나 있다. 죽으심과 부활을 모르고 영생만을 아는 것은 부분적이며 얘수님을 못믿는 불신의 이유가 되며 더나아가 구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자가 될 수 있다. 

35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두움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두움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바를 알지 못하느니라

- 어두움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아멘. 어둠의 자식이 되어서도 안된다.

* 36절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떠나가서 숨으시니라

- 빛을 믿으라: 세상의 빛되신 분이 누구인가?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다. 무리들의 '율법'이해(34절)은 빛이 아닌 어둠이었다. 동방박사가 빛을 따른 것처럼, 서방박사(헬라인들)가 빛을 믿는다..

-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믿음은 존재를 변화시킨다!! 

- 저희를 떠나사: 주님은 제자들을 떠나신 것이 아니다. 제자들은 주님과 함께 주님 안에 거하였다.

요한복음 12장 (37-50절)

 <36-43절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상태/ 영적인 상태 - 불신, 비겁, 명예욕> 

37절   이렇게 많은 표적을 저희 앞에서 행하셨으나, 저를 (여전히) 믿지 아니하니

12:37 Even after Jesus had done all these miraculous signs in their presence, they still would not believe in him.

- 저를 믿지 아니하니: 불신앙! 불신앙에의 의지. 

  믿으려고 하지 않았고, 믿을 수도 없었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팡세 371쪽/  고전1.22~23 >

38절  이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가로되 주여, 우리에게 들은 바를 누가 믿었으며, 주의 팔이 뉘게 나타났나이까 하였더라.

   12:38 This was to fulfill the word of Isaiah the prophet: "Lord, who has believed our message and to whom has the arm of the Lord been revealed?"

- 우리에게 들은 바 our message :  

-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이사야의 예언 처럼 주님이 오셨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예수님을 믿은 것은 아닙니다. 표적을 보아도 믿지 않았습니다.

39절  저희가 능히 믿지 못한 것은 이 까닭이니 곧 이사야가 다시 일렀으되

  12:39 For this reason they could not believe, because, as Isaiah says elsewhere:

40절  저희 눈(들)을 멀게 하시고 저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였음이더라.

  12:40 "He has blinded their eyes and deadened their hearts, so they can neither see with their eyes, nor understand with their hearts, nor turn--and I would heal them."

*- 저희의 눈을 멀게 하시고 저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deadened their hearts: 소경 중의 소경은 영적인 소경이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인줄을 믿지 못하고, 따르지 못하는 것이 큰 소경이다.

  <눈과 마음- 심장> - 안과와 심장내과. 

- 내게 고침을: 누가 고치시는가? 

- 눈: 보고 싶은 것만 본다. 보여주시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다! 메시야의 지위, 능력, 등. 

  죽어야 한다는 예수님을 믿을 수 없었다. 

41절  이사야가 이렇게 말한 것은 주의 영광을 보고 주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12:41 Isaiah said this because he saw Jesus' glory and spoke about him.

*- 주의 영광을 보고: <진정한 명예> 

  주는 누구를 가리키는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준다면 나는 믿겠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어떤가? 많은 표적 + 나사로를 살리시는 7번째의 표적. 요한복음의 7가지의 표적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며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된 것이다.

42절/ 그러나 관원 중에도 저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을 인하여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회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12:42 Yet at the same time many even among the leaders believed in him. But because of the Pharisees they would not confess their faith for fear they would be put out of the synagogue;

- 그러나 관원 중에도 저를 믿는 자가 많되: 관원은 니고데모, 아리마대 요셉과 같은 산헤드린 공회의 공회원이다.

  내가 쌓아 놓은 것을 잃을 수 있다. - 막연함과 불확실함이 주는 두려움. -  지위와 명예를 잃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 관원 중에: 산헤드린공회원의 영광 vs 복음신앙인의 영광. 참고. 사도바울의 고백. 

  '아그립바 왕이여, ...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합니다'. 

*- 출회(出회)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be put out of the synagogue: 회당출회! 회당이냐, 천당이냐? 

  비겁 - 담대함(용기). 참고. 엘리야의 용기. 

  '주와 함께 죽으러가자'(도마). 

43절 (왜냐하면)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12:43 for they loved praise from men more than praise from God.

*- 사람의 영광  praise from men... 하나님의 영광  praise from God. NIV: 무엇을 사랑하는가? 디모데 후서의 사랑 - 세가지! 

  돈, 세상, 쾌락. 

  사람의 영광- ' 명예욕' 이란 무엇인가? 종교적 영광,  산헤드린 공회원의 지위와 명예, 안위, 돈 등. 

  누구의 영광을 위하여 살 것인가? 무엇을 더 사랑하는가? 삶의 최 우선순가 무엇인가?

주변과 사람의 인정에 더 신경을 썼기 때문에 믿지 못한 것이다.

- 하나님의 영광: 진정한 명예란 무엇인가? 산헤드린 공회의 의원- 니고데모. 아리마대 요셉 - 주님의 십자가가 아닌가! 

  유대인들이 생각한 하나님의 영광이 실제 영광과 어떻게 달랐는가? 

- 더 사랑: '사랑'이 아닌 더 사랑 즉 무엇과 누구와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사랑이어야 한다(요21장- 베드로에게 하신 질문).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사랑하라!

  나의 안위인가, 빛이신 주님인가? 

*요한복음 12: 44-50절 / 새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의 가르치신 내용 요약 -  5가지>

   13장은 제자들에게 주시는 고별설교. 본 장은 무리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첫째, 44-45절. 예수님은 아버지와 하나이시며, 예수님을 믿는 것은 곧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요12: 44절 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대, 나를 믿는 자는 나(만)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12:44 Then Jesus cried out, "When a man believes in me, he does not believe in me only, but in the one who sent me.

*- 예수께서 외쳐 가라사대: 주님의 일생 중 몇 번이나 외치신것인가? 무리에게 마지막 외침이시다! 

  귀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수 많은 소리들을 잠재우는 외침인가? 

  누구를 항하여, 무리들! 군중들! 대중들에게. 크게 외치신다! 수많은 소리들. 수 많은 혼란의 소리, 어둠의 소리를 잠재운다. 소망을 주신다! 눈을 열어주는 소리다. 

-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 - 곧 세상의 빛되신 성자 예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예수님과 하나님과의 연합하여 하나됨! 성자 예수님! 

  예수님은 혼돈, 공허, 어둠의 세상에 오셨다! 계시의 절정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공자를 믿는 다는 것은 공자를 믿는 것에 그친다. 그러나 예수님을 길과 같이 그를 믿는 것은 예수님을 보내신 자(하나님)를 믿는 것이기도 하다.

  * 엄청 놀랍다! 새롭다! 생명을 주신, 구원의 하나님 예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하게 하소서.

45절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12:45 When he looks at me, he sees the one who sent me.

*- 나를 보는 자는:  NIV.  보고도 못 믿는다. 믿고도 고백하지 못한다.  

  * 나를 보는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 빌립 제자. 

46절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12:46 I have come into the world as a light, so that no one who believes in me should stay in darkness.

-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다. so that no one who believes in me should stay in darkness. : 창세기 1장. 혼돈 공허, 흑암의 세상. 어둠과 빛. 

   새로운 시작!(요한복음 1장). 

  소망을 주시는 외침! 

   '연약한 믿음'이라고 너무 관대하게 넘어가다가 '나는 너를 도무지 알 모른다'(마7;23)하실 날을 맞지 하지 않게 경성하라.

  둘째. 예수님은 모든 진리의 인격적 형상이요 화신이며, 하나님의 진리를 믿는 것은 지식의 체계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예수라는 인격체를 믿는 것이다(46절).  

- 막연한 인생을 걸어가는 우리들. 빛의 자녀는 빛난다.  

47절  사람이 내 말(들. pl)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왜냐하면)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12:47 "As for the person who hears my words but does not keep them, I do not judge him. For I did not come to judge the world, but to save it.

- 내 말을 듣고 지키: 말씀묵상의 목적은 진실한 주님과의 교제와 순종의 첫 시간이다. 청종은 곧 순종이다.순종없이 구원없다. 회개없시 심편을 면할 기회가 없다.  순종이 아닌 청종은 주님을 무시하는 것이다. 사람의 기관, 조직, 공동체를 만군의 주 여호와, 주 우리 예수 그리스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42절).

  셋째, 47-48절. 예수님은 심판(정죄)하러 오신 것이 아닌 구원하러 오셨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스스로를 정죄한다.

- 왜냐하면...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다: 세상의 구원자 - 구원의 빛! 구원을 주시고자 외치신다! 

48절 나를 저버리고 내 말(씀들)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12:48 There is a judge for the one who rejects me and does not accept my words; that very word which I spoke will condemn him at the last day.

-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 주 예수 그리스도는 곧 주님의 말씀과 동일시되는 것이다.

* 49절  (왜냐하면)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12:49 For I did not speak of my own accord, but the Father who sent me commanded me what to say and how to say it.

-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곧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이다(요1장).

- 나를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의 성품과 의지를 가장 잘 반영하는 아들이시다.

   넷째, 예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 말할 것과 이를 것을 what to say and how to say it.:  

50절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영생) 인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NIV. 12:50 I know that his command leads to eternal life. So whatever I say is just what the Father has told me to say."

* 이 말씀으로 예수님의 공적 사역을 마감하신다.

-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줄 아노라(I know hat his command leads to eternal Life. NIV): 영생을 주시려고 외치시는 것이다! 

  영생을 주시려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으로 인도하는 줄 아노라.

  다섯째,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영생을 얻는다

  "아멘! 주여! 귀를 열어주소서. 눈을 열어주소서. 

   순종하고 순복하고 복종하겠나이다. 자원하는 마음을 주시고, 주님의 마음을 저에게 부어주시옵소서. 기쁜 마음으로 순종하게 하소서. 주님은 나를 나보다 더 사랑하셔서 독생자을 주시되, 십자가에 대신 죽기까지 사랑하셨고, 사랑하시오니, 주예수여, 내가 순종 이외의 기쁨이 어디 있사오리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종하는 자에게 영생을 약속하시오니, 순종위에 순복과 복종을 하게 하소서.

  주여, 주님의 말씀은 진리이시오니 주님께 순종하는 것이야말로 진리를 실천하는 것이 아닙니까! 순종의 비밀을 알려주소서"

- 하시니라: 여기까지 태양의 외침이다! 확성기! 성자 하나님의 외침! 

참고도서.

1. 제시 팬 루이스, 영적전쟁, 예루살렘 간.

2. 매일성경, 2009년 3-4월, 성서유니온선교회

3. 렘지 마이클스, 요한복음, 성서유니온출판사. 

4. NIV

New International Version

John   Chapter 12 

12:1 Six days before the Passover, Jesus arrived at Bethany, where Lazarus lived, whom Jesus had raised from the dead.

12:2 Here a dinner was given in Jesus' honor. Martha served, while Lazarus was among those reclining at the table with him.

12:3 Then Mary took about a pint of pure nard, an expensive perfume; she poured it on Jesus' feet and wiped his feet with her hair. And the house was filled with the fragrance of the perfume.

12:4 But one of his disciples, Judas Iscariot, who was later to betray him, objected,

12:5 "Why wasn't this perfume sold and the money given to the poor? It was worth a year's wages."

12:6 He did not say this because he cared about the poor but because he was a thief; as keeper of the money bag, he used to help himself to what was put into it.

12:7 "Leave her alone," Jesus replied. "It was intended that she should save this perfume for the day of my burial.

12:8 You will always have the poor among you, but you will not always have me."

12:9 Meanwhile a large crowd of Jews found out that Jesus was there and came, not only because of him but also to see Lazarus, whom he had raised from the dead.

12:10 So the chief priests made plans to kill Lazarus as well,

12:11 for on account of him many of the Jews were going over to Jesus and putting their faith in him.

12:12 The next day the great crowd that had come for the Feast heard that Jesus was on his way to Jerusalem.

12:13 They took palm branches and went out to meet him, shouting, "Hosanna!"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Blessed is the King of Israel!"

12:14 Jesus found a young donkey and sat upon it, as it is written,

12:15 "Do not be afraid, O Daughter of Zion; see, your king is coming, seated on a donkey's colt."

12:16 At first his disciples did not understand all this. Only after Jesus was glorified did they realize that these things had been written about him and that they had done these things to him.

12:17 Now the crowd that was with him when he called Lazarus from the tomb and raised him from the dead continued to spread the word.

12:18 Many people, because they had heard that he had given this miraculous sign, went out to meet him.

12:19 So the Pharisees said to one another, "See, this is getting us nowhere. Look how the whole world has gone after him!"

12:20 Now there were some Greeks among those who went up to worship at the Feast.

12:21 They came to Philip, who was from Bethsaida in Galilee, with a request. "Sir," they said, "we would like to see Jesus."

12:22 Philip went to tell Andrew; Andrew and Philip in turn told Jesus.

12:23 Jesus replied, "The hour has come for the Son of Man to be glorified.

12:24 I tell you the truth, unless a kernel of wheat falls to the ground and dies, it remains only a single seed. But if it dies, it produces many seeds.

12:25 The man who loves his life will lose it, while the man who hates his life in this world will keep it for eternal life.

12:26 Whoever serves me must follow me; and where I am, my servant also will be. My Father will honor the one who serves me.

12:27 "Now my heart is troubled, and what shall I say? 'Father, save me from this hour'? No, it was for this very reason I came to this hour.

12:28 Father, glorify your name!" Then a voice came from heaven, "I have glorified it, and will glorify it again."

12:29 The crowd that was there and heard it said it had thundered; others said an angel had spoken to him.

12:30 Jesus said, "This voice was for your benefit, not mine.

12:31 Now is the time for judgment on this world; now the prince of this world will be driven out.

12:32 But I, when I am lifted up from the earth, will draw all men to myself."

12:33 He said this to show the kind of death he was going to die.

12:34 The crowd spoke up, "We have heard from the Law that the Christ will remain forever, so how can you say, 'The Son of Man must be lifted up'? Who is this 'Son of Man'?"

12:35 Then Jesus told them, "You are going to have the light just a little while longer. Walk while you have the light, before darkness overtakes you. The man who walks in the dark does not know where he is going.

12:36 Put your trust in the light while you have it, so that you may become sons of light." When he had finished speaking, Jesus left and hid himself from them.

12:37 Even after Jesus had done all these miraculous signs in their presence, they still would not believe in him.

12:38 This was to fulfill the word of Isaiah the prophet: "Lord, who has believed our message and to whom has the arm of the Lord been revealed?"

12:39 For this reason they could not believe, because, as Isaiah says elsewhere:

12:40 "He has blinded their eyes and deadened their hearts, so they can neither see with their eyes, nor understand with their hearts, nor turn--and I would heal them."

12:41 Isaiah said this because he saw Jesus' glory and spoke about him.

12:42 Yet at the same time many even among the leaders believed in him. But because of the Pharisees they would not confess their faith for fear they would be put out of the synagogue;

12:43 for they loved praise from men more than praise from God.

12:44 Then Jesus cried out, "When a man believes in me, he does not believe in me only, but in the one who sent me.

12:45 When he looks at me, he sees the one who sent me.

12:46 I have come into the world as a light, so that no one who believes in me should stay in darkness.

12:47 "As for the person who hears my words but does not keep them, I do not judge him. For I did not come to judge the world, but to save it.

12:48 There is a judge for the one who rejects me and does not accept my words; that very word which I spoke will condemn him at the last day.

12:49 For I did not speak of my own accord, but the Father who sent me commanded me what to say and how to say it.

12:50 I know that his command leads to eternal life. So whatever I say is just what the Father has told me to say."

[바다]

* 28절 - '영광스럽게 하였고, 영광스럽게 하리라'!!! 아멘. 업 그레이드 하였습니다

[바다]

24절. 여종으로 끌려가서 나아만 장군을 고치는 복음의 소식이 되었답. 하나님의 섭리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자원하여 이 땅에 종으로 섬기는 자로 속죄 양으로 오셨다. 종이 되는 것은 죽는 것보다 쉽다! 복음응 위하여 살고 복음을 위하여 죽자☆

[온유]

주일 본문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습해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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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절. 성프란시스. 니코스카잔차키스. 391쪽.
24-25절. 「잔느 귀용」247-250쪽. 참고. [땅콩박사 죠지 위싱턴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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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절. 「신령한 설교」273, 282쪽.

[바다]

24절. 많은 열매: 1000배.... 그 이상... 100배 60배 30배.
- 바울 사도의 열매가 많은 이유는 나는 날마다 죽노라! 갈2:20
터키 순교자의 아내의 간증. 2018년 다니엘 기도회 간증자 순교자의 아내의 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