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사안내
경남 양산시 원동면 내포리 토곡산 에 위치한 수암사는
100년 전부터 인근 노인들 꿈에 약사여래와 산신이 나타나셔서
토곡봉 아래 폭포수가 있으니 그 옆에 절을 지어라고 여러번
현신을 하셔서,처음은 초암을 짓고 거사님이 수행을 하면서
약 50년 전에 수암사를 창건했습니다.
주변에 천태산과 가지산이이라는 명산들이 호위하며,
토곡산은 산세가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즐비하며,
토곡산 한줄기 맥이 수암사 법당 뒤에 내려와서 명당 혈을 맺혔는데
그 위에 대웅전을 건립했습니다.
법당을 중심으로 좌청룡 우백호가 있는데,
재물을 상징하는 노적봉위에 약사여래 부처님이 중생을 품에 안고
상서로운 서기를 수암사 도량에 비추고 계시며,
법당 정면에는 문필봉이 마주보고 있고,
한국에서 제일가는 폭포수가 사시 사철 끊임 없이 감로수로 흐르고
있으며,법당에는 약사여래 부처님을 모셨는데,
그 자리가 천하 명당 중 한 곳으로
천년전 도선국사 예언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곳에 100일 기도접수와 정진 참선을 하는 신도님들은
문필봉이 비추니 학업성취 등고급제하고 직장에서 승진하며,
노적봉이 호위해있으니 부귀영화하며,
끊임없이 흐르는 불음폭포는 건강장수의 기운이 충만케합니다.
또 노적봉위 약사여래 부처님이 수암사를 보호하시니,
이곳에 오셔서 법당에 한번만 참배하고 친견해도 불자님들은
병액이 진정되고 건강장수와 부귀영화에 나날이 도움이 될것입니다.
불자님 가정에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0년 7월 23일 주지 연담 합장 전화)055-383-1288.010-3181-4033........원문을 그대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