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에서 득성리방향 코스모스 길
간날 : 2013. 10. 6. 일요일 날씨 : 비
위치 : 경북 고령군 성산면 강정리 / 삼대리( 멍덤 )
경북 고령군의 관문 성산면
대구에서 국도 위천 삼거리지나 낙동강(성산대교)를건너 득성리가기전
26번 (구) 국도변에 아름다운 코스모스길을 조성하여 이길을지나는
외지인들과 출향인사, 그리고 주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교통의 요충지 성산면은 88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분기점이며
동고령 Ic을 접하고 있어며 고령방향 우측으로 88고속도로 가운데가
(구) 26번 국도 좌측 산밑으로 26번신 산업도로가 나란히 지나가고있어
사실상 면 전체가 도로인 샘이다.
고속도로와 새 산업도로에게 교통량을 다 빼앗긴 구도로는 성산면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한적한 길이기도 하다
낙동강 삼대마을(삼대2리 멍덤이) 고향인 김덕술 전직공무원 출신은
한적한 이도로변에 코스모스 을 심어달라는 부탁을 성산면장 (박윤용)에게
하였고 고령군에 건의하여 지난봄에 파종을하고 모종을하여 드디어
올 가을에 코스모스가 만개하여 고향을찾는 사람과 산책 및 드라이브 하는
사람들애게 많은 사랑을 받는 아름다운 길이되었다.
비가 온후 하늘이 흐리지만 물을 먹음고 할짝핀 코스모스가
더욱 싱그럽기만하다.
꽃길 우측으로 강정 득성 골안골 들녁이 황금물결을 이루며 수확을 기다리는
풍성한 가을풍경 이다. .
지나가는 차량들도 한들한들 춤추는 코스모스 길에서는 속도를 줄이고
꽃구경을하기때문에 안전운전에도 많은 도움을 줄것이라 생각된다.
차에서 내려
가까이서본 코스모스
더 가까이
휴대폰으로 아름다운 코스모스길 찰영하기 바쁘고
코스모스 꽃길조성을 박윤용 성산면장에게 건의한
김덕술 (멍덤이고향 / ( 전)대구. 달서구청 환경과 근무 )
꽃밭에서 이승호 . 김덕술
필자 산새 / 우종희도 친구 와 꽃길배경으로 .
새로개설한 강정리 진입도로와 황금들녁
성산면 대표적인 평야 . 그유명한 성산 참외(멜론) 주산지
사진 : 성산초등학교 총동창회 만남의장행사 (본인이 찰영한사진)
위에 사진 좌에서 성산초교총동창회 직전회장(최웅학) 두번째 성산면장(박윤용)
세번째 대구시 남구 구의회 의장.(조재구) 네번째 고령군수 (곽용환)
삭막한 시골길에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 지나가는
많은분들에게 즐거움을주게한
경북 고령군 성산면 박윤용 면장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