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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ori
 
 
 
카페 게시글
◈* 산소리칼럼 *◈ ■ 우울한 아이
익명 추천 0 조회 22 05.03.14 13:4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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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3.15 10:37

    첫댓글 중학교에 들어가서 사니는 3월부터 엄마, 안 가면 안 돼? 왜 꼭 학교를 가야돼?...초딩때는 하지않던 질문을 해대며 엄마는 좋겟다~ 집에서 쉴 수 잇어서...이럴 때 다독거리며 재밋게 지내다 와~ 마치 내가 아이등을 떠밀어내는 것 같은 기분에 맘이 착잡햇엇다

  • 05.03.15 10:38

    이제는 적응된 건지 포기를 한 건지 그런 말은 안하지만 아~ 왜 꼭 학교를 가야만하나? 가끔식 그런다, 그리고 토욜이나 주말,휴일이면 그 해방감에 그리 좋아한다. 사니도 내성적이면서 예민한 성격이고 강제적인 것이나 강요성을 이해하지못하고 받질 못한다.

  • 05.03.15 10:39

    첨부터 자유롭게 키우다 갑자기 잡히려니 저도 힘든 점도 잇는 것이다 이제 주 오일제로 가고 잇고 토요일은 사실 수업이 없고 바깥활동으로 보내기도 한다. 마니 변화되어가는 추세이고 교사,학생들,학부모들이나 관련된 사람들이 다 같이 가장 안 좋은 것부터 하나씩 함께 풀어감으로써 나아지길 기대해본다

  • 작성자 05.03.15 13:16

    공교욱에 많은 변화가 찾아와서 아이들이 편하게 생활 했으면 하네요. 교육 프로그램이 아이들 자율적인 시스템으로만 된다면 더할 수 없이 좋을 것이니 빨리 그리되었으면 좋겠네요. 그전이라도 5일제 수업만이라도 언능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조카도 아침에 나가면 밤 10시나 되야 집에 온다니..힘들다고 난리니.

  • 작성자 05.03.15 13:18

    안타까운 마음에 학원이라도 안보냈으면 하지만 목표를 향해 쏘아 올린 활을 멈추게 할수는 없으니...현실의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가기를 바랄뿐...그이상 해줄 수 있는건 암것두 없다는게 애가 탑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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