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문호리 리버마켓을 소개합니다
조용하던 마을이 언젠가부터 정겨운 사람들의 소리로 넘쳐나기 시작했다
한 달에 두번 강변을 따라 장이 열리는 양평 문호리 마을 이야기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만들고 놀고 꿈꾸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
2014년 4월에 20팀이 처음 개장했다가 지금은 200여개의 팀이 될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2년넘게 운영되다보니 사람도 점점 많아져서 장터 지원자중에서 대기자도 많답니다
전통 호혜시장, 공유경제를 구현하며 자신의 이익을 넘어 교류, 소통, 공명하며 사고 파는 관계도 넘어서 서로에게 치유가 일어나는 장터랍니다이번주는 10월 1~3일까지 운영한답니다눈이 오나 비가 오나!첫째주 토요일셋째주 토요일, 일요일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현금필수! 카드받는곳 가끔있음
문호리 리버마켓 후기
http://blog.naver.com/mickey264891/220811696623
출처: 문학과 철학의 향연 원문보기 글쓴이: 피터(이반석)
첫댓글 저희 아이.. 한적한 시골학교 보내고 싶어서 검색을 거듭하다가 알게됐던 리버마켓. 이것을보고 이 마켓 열리는 근처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했었죠...
첫댓글 저희 아이.. 한적한 시골학교 보내고 싶어서 검색을 거듭하다가 알게됐던 리버마켓. 이것을보고 이 마켓 열리는 근처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