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2022년10월4일(화)
1차 범계역 5시 40분
2차 잠실역2번출구에서 7시
▶ 산행지:
홍천 은행나무숲과 공작산 수타사 산소길 특별트레킹
★ 코로나로 인하여 3년동안 문을 닫았던 꿈의 은행나무숲 무려 축구장 7개
면적(16.000평)에 수만그루 은행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오는 10월1일
에서 10월31일 까지만 한시적으로 무료로 개방하는곳으로 회원 여러분들을
특별초대합니다..........
2. 산행코스 : 10:00 : 은행숲 트레킹시작
12:00 : 은행숲 트레킹 종료후 수타사로이동
13:00 : 수타사 도착후 산소길트레킹
15:00 :트레킹 종료후 상경
준비물 : 식수.여벌옷.간식..도시락. 우의.구급약등
참가회비 : 30.000원
산행문의:땅콩 010-4711-8803
▶ 산행지 특성상 발생하는 입장료.문화재 관람료등은 개별적으로
각자 개인이 부담해야합니다.
아침에는 김밥 또는 떡.생수가 제공되며 하산후에는 개별 자유식입니다.
『수타사 산소길(O2)』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대한민국 대표 『여행하기 좋은 걷기 여행길』로 홍천군의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동안 대표적인 명소임에도 불구하고 산소길(O2)하면 산소(山所) 주변을 걷는 길이라는 이미지를 연상하게 한다는 의견이 많아 명칭 변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홍천군에서는 올해 5월 내로 『정희왕후길』로 명칭 변경에 대한 여론조사를 통하여 찬반 의견에 따라 명칭을 변경하거나 존치하기로 하였다.
조선 7대왕 세조의 왕비인 정희왕후(貞熹王 后, 1418~1483)는 홍천군 출생으로 조선조 7대 임금인 세조의 비로 아들 예종, 손자 성종 2대에 걸쳐 수렴청정한 왕후이며 계유정난으로 조카 단종을 밀어내고 왕위에 오른 남편 세조의 업보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비극의 주인공이다.
정희왕후는 왕실 안녕 기원 사찰인 천년 고찰 수타사와 인연이 많고, 산소길 인근에 정희왕후의 매태지(埋胎祉)가 있다는 학계의 보고에 따라 『수타사 산소길(O2)』에서 『정희왕후길』로 명칭을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칭 변경을 통하여 580년의 역사를 거슬러 역사적인 인물 세조와 정희왕후, 천년고찰 수타사와 역사적인 숨결을 함께하는 기회를 기대하여 본다.
첫댓글 ★ 코로나로 인하여 3년동안 문을 닫았던 꿈의 은행나무숲
무려 축구장 7개
면적(16.000평)에
수만그루 은행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오는 10월1일
에서 10월31일 까지만 한시적으로 무료로 개방하는곳으로 회원 여러분들을
특별초대합니다..........
참석합니다~~
가고싶지만 당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