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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수필, 편지등(자작글) <<골드 코스트>>
아쿠아(22) 추천 0 조회 110 09.05.20 06:3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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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5.20 07:28

    첫댓글 글도 급하게 사진도 급하게 일단 일부만 올려봤어요. 아무래도 이 사진은 제 글과 함께 몇 회에 나눠 올리는 것이 나을 듯하여 나눠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보고 느낀 감동을 여러분께 얼추 비슷하게 전달하고는 싶은데 ..... 그 아름다운 자연과 감동을 저의 작은 재주로 전달하기 힘들어 유감입니다.

  • 09.05.20 07:54

    아쿠아님 넘 행복 해 보입니다.즈거운 여행 되시고 마음에 담아 오셔서 입산 카페에 보따리 푸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9.05.20 08:08

    님들을 생각하며 많이 많이 내 감동이 전달되기 위해 열심히 찍었습니다. 그런데 감동도 너무 벅차면 글이 안 나오듯이 희안하게 수필을 한줄 도 쓸 수없군요. 나 미쵸!! 이게 뭐야? ㅎㅎㅎㅎㅎ

  • 09.05.20 08:13

    우씨 난 코알라 하고 양. 시계. 밖에 안보인다 재미있게 보냈나?? 형부하고 안싸웠나? ㅎㅎ 난 여행가면 우리 신랑 동작 느려서 한번씩은 싸우고 온다 ㅋㅋ사랑 싸움

  • 작성자 09.05.20 08:28

    여행가면 본래 토닥토닥 한번쯤은 싸워. 늘 내가 일방적으로 이기는 사움 한번 했엉. ㅎㅎㅎㅎ

  • 09.05.20 17:52

    좋은곳에서 즐거운시간 보내고 오셨군요, 덕분에 구경 잘하네요, 매년 5월17일날 신사임당의날 행사에 역대 수상자들 한복차려입고 신사임당 들러리 하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 작성자 09.05.20 20:32

    혜정아! 어떻게 그걸 기억하니? 사실은 나도 대한 주부클럽 연합회 회원이라 역대 수상자들 대부분이 한복입고 행사를 한단다. 근데 몇년 활동하다가 너무 바쁘고 억매이는 것 같아서(그 모임이 정말 돈도 많이 들고 바쁘단다) 양해 구한뒤 좀 쉬고있는 중이란다. 하지만 우리 아들들이 언제가 크게 되는날엔 해마다 전국에서 한명씩 뽑는 <올해의 사임당>에 내가 추대될 수도 있겟지. 사임당으로 추대되는 건 본인이 잘나고 똑똑한 것보단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여성 중에 신 사임당의 날에 몇몇 예능분야에서 수상한 사람에 한해 추대되는 것이기에 일단 나는 예선통과는 된 셈이란다. ㅎㅎㅎㅎ

  • 09.05.20 23:09

    무사히 잘다녀왔으니 좋다....행복했겠다~ㅋㅎ

  • 작성자 09.05.20 23:24

    여행을 좋아하는 나도 여지껏 한 여행중에서 제일 좋았던 여행이야.

  • 09.05.21 00:20

    11시간 날아서 천사되어 아름답고 멋진 항해를 하셨네요. 여행은 모두를 사랑에 빠지게 하는 마술인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 귀여운 코알라 함 안아 보고싶당

  • 작성자 09.05.21 06:25

    예전엔 안아볼 수있었는데 지금은 휘귀종이라 안을 수 없단다. 안고싶지??? ㅎㅎㅎㅎ

  • 09.05.22 00:03

    문선배! 참 조쵸? 전 1999년도에 아내랑함께 이곳에 7박8일간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불루마운틴, 골드코스트, 빠삐옹촬영지, 시드니 등 사라질뻔 했던 기억들이 문선배 덕으로 다시 재생합니다. 참 잘 다녀왔습니다. 특히 안선배님이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 작성자 09.05.22 07:47

    기억이란 건 어딘가에 꼭꼭 숨어있다가 어느날 어떤 일을 계기로 다시 풍선에 바람이 차듯 차오릅니다. 그 때의 좋은 기억들... 자주자주 반추하면서 부인을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한국 사람들은 , 특히나 경상도 사람들은 부부보다는 우정을 더 깊게 얘기하는 경향이 있지만, 확실한 것은 모든 행복의 근원은 가족 특히 부부로부터 기인합니다. 한땐 우리도 시행착오를 겪긴했지만 긴 시간 지나고 다시 생각해보니 내게 제일 소중한 사람은 남편이고 남편에게 제일 소중한 사람은 나입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가장 소중한 보물은 두 아이들입니다. 모두가 사랑하고 위하고 아끼면 .....모든 일이 맘 먹은대로 모두 다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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