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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문학관 --빨지산의 근거지였던 제석산 바로 입구에 있다.
태백산맥 관광안내도
조정래 친필 메모 --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조정래의 육필원고 16,000매 --- 사람키를 훨씬 넘는다.
술도가댁 정하섭을 사랑했던 무당 소화의 집
소설 제일 첫머리에 등장하는 현부자네 집 --- 명당자리로 유명하다. 제석산 자락, 문학관 바로 옆에 위치
현부자네 집 내부
제석산 등산길 --- 빨지산 은거지이기도 했다
소설속에서 지주이면서도 분배를 지조로 삼았던 김사용, 그의 아들 김범준, 김범우의 집터 --흔적만 남아있어 쓸쓸하기만 하다.
벌교의 애환을 온몸으로 받아냈던 소화다리 --- 좌익과 우익의 처형장소이기도 했다.
토벌군의 심장부 역할을 했던 읍사무소 자리
염상진의 동생 염상구가 이끌던 청년대 터
금융조합 터
남도여관 모습
수많은 토벌대가 오고갔던 벌교역
일본인 중도가 벌교주민들 동원해 쌓은 중도방죽 -- 바다로 이어지는 지름길이다
진트재로 이어지는 철길 -- 진트터널은 빨지산의 주 공격목표였다.
빨치산의 첫번째 해방구였던 율어면 가는 곳 --- 외서댁의 친정인 외서면으로 가는 길과 갈린다.
고개마루에서 바라본 율어면 전경. 고개마루에서 벌교쪽만 막고있으면 접근할 수가 없어 제일먼저 해방구가 됐다.
고개 정상에 있는 태백산맥 문학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