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을 벤다!」 제2회로는, 지난 회에 소개한 북 「소울 헌터」로, 효과적으로 전투를 진행시키기 위한 북 구축 노하우, 플레잉테크닉을 소개합니다.
다만, 분명하게 「안티 00북」과 같은, 그 북에만 이길 수 있는 것 같은 엄청난 대책을 가진 북은 아니기 때문에 안심을.....
■지난 회의 복습.
우선, 지난 번 「소울 헌터」의 레시피를 한번 더 게재해 봅니다. 덧붙여, 레시피는 꼭 이대로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넓은 의미에서, 이런 타입의 유형이라고 하는 것이라서 「베며」갑시다.
강력한 크리쳐 운용력을 자랑하며, 마력을 회수하는 카드로 장점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버젼에서는 합계 8매의 셉터 방어스펠로 자신을 지키는 벽이 되어, 이렇다 할 만한 틈이 없습니다. 필요한 일을 필요한 만큼 실시하는, 헛점이 적은 북입니다.
■패[手札]의 파괴에 중점을 두지 않는다
이런 유형으로 짜여진 북과 만났을 경우, 맨 먼저에 생각나는 것이,《서프렛션》으로 《템페스트》를 봉인해 버리는 방법입니다.
확실히 유효한 수단 중 하나이지만, 그다지 추천할 수 없습니다. 그정도론 단단하게 방어하고 있는 북의 상대에게, 스펠 하나 통용시키는 일도 꽤 고생을 할 것입니다. 4명 대전의 경우, 그 순간까지 가서《서프렛션》를 사용해도 자신은 헛점투성이가 될 뿐이지요. 다른 2명의 셉터만 유리하게 움직일 수 있을 뿐입니다. 2명 대전의 경우는, 오히려《커럽션》에 전념하는 편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스펠을 「받자마자 사용」하는 것을 저지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상의 이유에 의해,《서프렛션》에 의한 방해는 적당히 멈춰 다른 수단과 병용해 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클레이 아이돌이다! (페이지 끝에 보충 해설 있음)
결론으로부터 말하자면, 이 타입의 북에 대항하는 수단으로 가장 유효한 카드는《클레이 아이돌》입니다. 대략 2매, 이 카드를 북에 넣는 것으로, 피해를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클레이 아이돌》자신이 견딜 수 있는 것은 2장뿐이지만, 그 사이에 일주 회복이 들어가면 더욱 효율이 좋아집니다. 결과적으로 적셉터는《템페스트》모드에 돌입하는 타이밍을 꽤 제한받게 됩니다. 게다가 패에 2매를 들고 있다가, 1장을 배치한 후에 곧 바로 2번째를 배치하는 등의 궁리를 하면, 실질적으로 한층 더 데미지를 경감할 수 있게 됩니다.
어디까지나 목적은 상대의 완전봉인이 아닙니다. 싸움의 이니셔티브를 잡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이 쪽도 호부를 구입하거나 일주 보너스 또는 통행료로 어드밴티지를 얻어 가는 것이 목적입니다.
■남은 것은 마력을 써버린다. 그리고 플레잉.
데미지를 컨트롤 하여, 장의 흐름을 거머쥐면, 나머지는 마력으로 단순하게 차이를 낼 뿐입니다. 이 패의 북은 전투 능력이 낮기 때문에, 북에 한 장 정도는《켈피》등을 숨겨 두면 THE·END 할 수 있을 겁니다.
성당이 없는 맵이면, 따로 마력을 운용하는 수단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멸해 줍니다. 방치해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미움받기 쉬운 북은《클레이 아이돌》이 배치된 시점에서, 다른 3명의 셉터에 의해 「정의의 이름의 아래에서」PK되기 십상이지만요.
성당이 있는 맵이면, 별도의 방법이 있습니다. 크리처가 파괴되어도 토지의 가치는 내려가지 않습니다(연쇄는 없어지지만). 호부의 가치도 그렇게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호부를 사고, 단번에 토지 레벨을 올려 나머지는 전멸해도 상관 없음이라는 플레잉을 할 수 있습니다.
■클레이 아이돌 설명보충 「스펠 발동 순서」
《클레이 아이돌》이지만, 조심해 주셨으면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맵 마다 정해져 있는 「스펠 발동 순서」입니다. 《템페스트》등의 전체 스펠이 발동했을 경우, 맵의 어느 칸부터 효과가 발동해 나가는가 하는 차례입니다.
예를 들면, 스펠발동 순서에 따라 다음과 같이 크리쳐가 잇달아 있었을 경우, 이상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1. 밴딧드(HP20)
2. 클레이 아이돌(HP20)
3. 고블린(HP30)
실은 이 3개의 크리쳐는, 2발의《템페스트》로 전멸 해 버립니다. 언뜻 보기엔 3번째의《고블린》이 HP10이 되어 살아 남을 것 같지만, 실제는 2번째에 위치하는《클레이 아이돌》이 2발목의《템페스트》로 파괴된 순간에, 스펠 발동 순서가 이것보다 나중의 크리쳐에게는, 더이상《클레이 아이돌》의 효력이 미치지 않게 됩니다.
즉, 1발째의《템페스트》로《고블린》의 HP20. 2발째에서는 벌써 발동 순서가 앞의《클레이 아이돌》은 파괴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고블린》에게는 줄어들지 않은 데미지인 20이 그대로 들어갑니다.
그래서,《클레이 아이돌》을 배치할 때는, 가능한 스펠 발동 순서가 나중 쪽인 토지에 배치합시다. 기본적으로, 대전을 시작할 때 맨처음에 주사위를 던져, 화살표의 방향을 바꾸지 않고 최초로 밟는 1칸째의 토지가, 스펠 발동 순서의 제일 마지막입니다.
첫댓글 확실히 1:1 상황이라면 어렵지 않게 상대할수 있겠군요.클레이 아이돌에게 운이 약간 따라줘야 하겠지만요
리플레이를 보다보니까 가끔 이런 패턴이 나오더군요. 어떤 패턴이 나올지 모르니까 대비..라고 하긴 그렇고, 알아두시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 되겠지요. 하지만 보다보니까 유충을 써서 이런 것을 막는 패턴도 있었습니다.
유충이면.. 북웜을 말씀하시는 거겠지요..;; 그 물의... 에로에로님 번역물은 역시 도움이 된다는.. 웃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