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3일부터 2일간, 한강 광나루수영장에 가면 수영도 즐기고 책도 읽을 수 있는 피서지문고가 운영됩니다.
새마을문고 강동구지부(회장 유경옥)는 광나루수영장을 찾은 피서지이용객을 대상으로 신간 등 도서 2천여권을 비치하고 이용자에게 무료로 일일대여를 해주는 피서지문고를 운영합니다.
생활속에서 책읽는 습관을 익히고 독서를 통한 여가활용을 도모, ‘책 읽는 강동’ 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2일간 봉사활동에 나서게 된것.
새마을문고강동구지부는 300여명의 회원이 각 동 마을문고에서 도서 관리 및 대출 등의 작은 도서관 운영은 물론 가정ㆍ집집마다 ‘다읽은 도서’를 수집해 도서를 필요로하는 공간에 재배치해 유익하게 활용하고, 신간 등을 구입해 농촌 등 도서 소외지역에 ‘사랑의 도서’를 기증하는 등 다양하게 독서 장려 운동을 전개해오고 있습니다.
2010 광나루수영장 피서지문고 개
가. 일 시 : 2010.8.13(금) ~ 14(토) 2일간 /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