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동리, 목월 문학상 시상식이 2022.12.9. 17:30 경주 The-K호텔 거문고 홀에서 열렸습니다.
제25회 동리문학상에는 김훈 소설가, 제15회 목월 문학상에는 이기철 시인께서 수상하셨습니다.
행사에는 경주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많은 문인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식전 행사로 경주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과 시낭송이 있었습니다.
행사장의 모습
경주시장의 환영사
심사평이 있고
이어 김훈 소설가께서 소설 하얼빈으로 동리문학상을 수상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김훈 소설가의 소감 발표
김훈 소설가께서 젊은 시절 이기철 시인의 시집 중 특히, 시선집 청산행을 좋아하셨다 하시네요
이기철 시인께서 팡파레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단상에 오르시네요
교수님께서 시집 '영원 아래서 잠시'로 제15회 목월문학상으로 수상하십니다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수상 시집 중에서 시낭송
축하공연
축하 케이크 커팅
기념 촬영이 시작됩니다.
두 분만 모십니다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사모님들도 모시고
평생글벗 식구들도 한 자리에
이어 북 콘서트가 열리는데
평생글벗 팀은 단체로 이동하여 형편상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수상하신 교수님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첫댓글 좋은 사진과 글 잘 읽었습니다~^^ 교수님 수상을 다시금 축하드리며~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모처럼 귀한분들 함께 하여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