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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하는 법에 대한 책을 찾다가 발견한 책이다.
한집안 고시합격 5명!
저자 송하성 경기대 교수는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의 맏형이다.
선명한 주황색 띠지 카피가 눈길을 확 잡아 끈다.
하버드대, 조지타운대, 북경대 졸업자/학생을 낸 공부법
"돈 안 들이고 자식을 공부 잘하게 하는 필수 지침서"
"그 누구도 이처럼 생생한 경험과 생각을 통한 공부법을 보여주지 못했다."
내 자식도 수재가 될 수 있다!
내 아이도 꿈을 이룰 수 있다!
전남 고흥의 빈농의 아들로 태어난 평범한 농촌 소년, 머리가 보통이었던 송 교수가
책에 나오는 공부방법으로 수재가 되었다는 문구가 나오고, 속표지 뒷장의 글이 마음에 담긴다.
송가네 공부법은 다르다 !
평범한 시골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 송가네 아이들은 모두 시골에서 자랐고, 농촌에서 학교를 다녔다.
- 송가네 아이들은 고등학교 때 비로소 도시에서 공부했다.
- 송가네 아이들은 자취생활을 하면서 학교를 다녔다.
- 송가네 아이들은 사교육을 받아 본 적이 없다.
- 송가네 아이들은 서로 이끌어 주며 공부했다.
- 송가네 아이들은 처음 대학 시험에는 실패했다.
- 송가네 아이들은 어려운 환경에서 고시공부를 하였다.,
- 송하성 교수는 고학을 하며 고시공부를 하여 합격하였다.
- 송영천 변호사는 후기대학에 4년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고시공부를 하였다.
-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공장, 택시 노동자 생활을 거친 후 고시공부를 하였다.
- 송경희 서기관은 결혼과 직장생활을 하다가 사표를 내고 고시공부를 하였다.
- 송가네 아이들은 항상 꿈을 꾸고 노력한다.
송하성 교수의 가문에는 공부하는 특별한 비법(기술)이 있었다.
행동이 습관으로 만들어지는 데 걸리는 시간이 21일, 66일, 100일 등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으나
한 가지 행동을 100일 간 지속적으로 한다면, 습관이 붙는다는 이론이다.
공부하는 습관만 붙으면 그 다음은 저절로 된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연간 사교육비가 60조원에 달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대학생을 무상으로 교육시킬 수 있는 돈은 20조원이면 된다.
사교육비의 무리한 점을 이해할 수 있다.
이 사교육비 문제를 해결하는데 송가네 공부법이 가장 확실하다고 강조한다.
사교육비를 쓰지 않고 정규교욕에 모든 학생들이 몰두한다면, 공부도 잘 하고
성공의 길도 확실히 열린다는 것이다.
송가네 공부법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공부를 잘하기 위한 고민
2. 목표화 : 생생하게 꿈을 그려야 한다.
3. 계획화 : 꿈은 철저한 계획 아래 이루어진다.
4. 동작화 : 행동으로 옮기는 100일 작전
5. 버릇화 : 반복학습이 최고다.
6. 몰입화 : 집중력있게 몰입하여 공부하기
7. 논리화: 이해하면서 공부하기, 공부도 자신감이다
8. 국제화(영어를 제대로 말하지 못하면, 국제화 불가능)
꿈을 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는 미국 최초의 흑인 뉴욕주 지사가 된 롤즈 로이즈의
인생 성공 스토리로 제시했다. 초등학교 시절 로이즈가 시커먼 때가 묻은 손을 그의 담임 선생인 피터 폴이
따스하게 잡아주며 "너는 장래 뉴욕주 지사가 될 거야."라고 격려하였다.
그 말 한마디가 로이즈를 변화시켰고 성장하여 드디어 주지사가 되었다는 것이다.
인생은 꿈이 있어야 행동이 일어나고 행동은 습관을 형성하여 살면, 꿈은 이루어지게 마련이라는 것이다.
행동은 습관을 만들고 습관은 운명을 만든다.
그런데 여기에서 유의할 점은 꿈은 아주 이루기 쉬운 것부터 시작하라는 것이다.
무리한 꿈은 꿈을 잃게 만든다.
낮은 목표부터 단계적으로 높은 꿈으로 향하여 계속 달려가는 것이 꿈을 이루는 비결이다.
종착지가 확실해야 그 목표를 향해 뛰어갈 수 있다. 목표를 세우면 세포가 달라지고 영혼이 달라진다.
목표는 헐렁하게 이루기 쉽게 세우라. 달성되면 업그레이드 시켜라.
목표를 잘 이루게 하는 것은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이다.
아이를 인정하고 격려하라. 진정성이 중요하다.
칭찬과 인정은 자존감을 높여주고 힘을 주는 가장 좋은 자극제이다.
학교에서 공부 잘 하는 법은 수업이 끝나고 10분 휴식 시간에 3분간 복습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저녁에 3시간 그날 배운 것을 복습하면 기억이 된다.
아침에 일어나서 예습으로 1시간 영어 수학 공부를 하면 효율이 매우 높다.
기업법으로 연상도 매우 효과적임을 설명하였다.
행동과학에 근거한 이 공부법을 실천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듯하다.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할만 책이다.
◈ 도서의 개요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현재의 교육 제도는 ‘제3의 물결’의 사회에 맞추어 다양성과 창조성에 기반을 두고 개혁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하였는데, 우리나라의 교육 현황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한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교육시스템 개혁이 필수적이며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한국 학생들은 하루 10시간 이상을 학교나 학원에서 자신들이 살아가는 미래에 필요하지 않은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또한, 토플러는 우리나라의 과도한 사교육 열풍에 대해 “학생들을 오후 10시까지 묶어두지 말이야 한다. 미국도 그런 짓을 하지 않는다. 한국이 미국보다 잘못하는 게 있다면 그건 교육이다.”라며 신랄한 비판을 하였다.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단연 세계 제일을 자랑한다. 학생들이 학교와 학원에서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은 세계 최고이며, 사교육 시장은 연간 22조 원에 달하고 있어 학부모들은 경제적으로 큰 부담을 안고 있다.
송하성 교수의 교육 철학
: 돈 적게 들고 공부 잘하는 방법을 널리 퍼지게 하는 것이 교육 혁명이다.
경기대 송하성 교수는 교육 현장에 있으면서 이러한 교육 현안과 문제점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뼈저리게 인식하였다, 그리고 우리나라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올바른 공부법을 전수하기 위해 <송가네 공부법>을 발간하였다. 송하성 교수는 공부법을 발간하게 동기를 그의 저서에서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교육에 돈이 드는 한국! 이러한 교육비 때문에 출산율이 급격히 떨어져 민족 또한 줄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네. 가히 국가적 재앙이라 할 수 있어. 그러다 보니 돈 적게 들고 공부 잘하는 방법을 널리 퍼지게 하는 것이 교육 혁명이, 애국이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네.”
저자 송하성 교수는 누구인가?
<송가네 공부법>의 저자인 송하성 교수는 가난한 농촌에서 태어나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학으로 대학을 다니면서 행정고시에 합격하였다. 행정고시 합격 후 국가 공무원으로서 경제기획원, 청와대 비서실, 대전엑스포조직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주미대사관에서 근무하였으며, 미국 조지타운대학 로스쿨을 졸업하여, LL.M 학위를 받고, 프랑스 파리1대학(소르본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경기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 집안 고시합격자 5명을 배출한 송가네
하지만, 송하성 교수의 명성을 더욱 유명하게 한 것은 그의 집안에서 고시합격자 5명을 배출한 것이다. 송가네 장남인 송하성 교수는 행정고시, 차남인 송영천 前 고법 부장판사는 사법고시, 4남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사법고시, 장녀 송경희 방송통신위원회 서기관은 행정고시를 합격하였다. 그리고 송하성 교수의 장남인 송승환 군이 사법고시를 합격하였다.
송하성 교수의 장남 송승환 군의 사법고시 합격으로 ‘한 집안 고시합격 5명’이란 기사가 보도되어 전국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화제가 되었다. 이에 대해 송 교수는 “장남의 합격으로 또다시 고시 집안이라는 말을 듣게 되었는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다. 고시 합격이 자랑이라고 볼 수는 없다. 나라가 발전하려면 우수 인재들이 과학, 기업 등 여러 분야에 진출해야 한다.”라고 신문 인터뷰에서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나라 발전이 잘될 수 있도록 심부름 하는 것이 공직의 역할이니 아들이 자기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송가네 공부법>이란?
<송가네 공부법>은 송하성 교수와 그의 동생들, 그리고 아들들이 공부한 ‘공부법’이다. 송하성 교수는 책의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수많은 공부법이 있지만 나는 ‘어떤 공부법을 써야 청소년들이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네. 그러다가 이론보다는 실천으로 자신의 꿈을 성공시킨 사례를 찾아 이를 일반화시켜 이론을 도출하였어. 누구의 자녀를 막론하고 공부를 잘할 수 있는 길을 찾고자 한 것이지. 결국 보통 학생이 열심히 공부하여 우등생이 되는 방법을 찾아냈지.
물론 이 방법에는 특별히 우수한 데가 없이 보통 학생이었던 내가 열악한 환경을 이기고 혼신의 힘을 다해 열정적으로 공부했던 실전 경험과 동생들과 아들들에게 전수해준 나의 공부법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 이런 방법, 즉 공부법을 정리해서 <송가네 공부법>이라고 한 것이야.”
행동과학에 근거한 <송가네 공부법>
<송가네 공부법>은 철저하게 청소년들의 행동과학에 근거하여 수립된 공부법이다. 자녀가 공부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공부하려는 행동을 해야 한다. 공부하려고 생각하는 것도, 공부를 하기 위해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도, 그날 배운 것을 복습하는 것도, 배우게 될 것을 미리 예습하는 것도, 이 모두가 ‘행동’이라는 한 단어로 표현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개개인마다 ‘행동’에 따른 ‘결과’의 차이가 발생하게 되어 있다. 결과가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차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결과는 어떻게 될까?
모두가 다 똑같은 결과를 얻을 수는 없겠지만, 행동에 따른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행동이라는 측면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하고, 그 행동에 따른 습성과 행태를 분석하여 가장 최상의 결과를 도출해 내게 하는 방법, 이것이 바로 ‘행동과학’이다.
<송가네 공부법>은 이러한 행동과학에 의거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스스로 공부하고, 또 공부하는 것을 버릇화하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즉 요즈음 교육 현장에서 추구하는 ‘자기주도 학습법’이다.
<송가네 공부법>이 추구하는 목표
<송가네 공부법>의 기본 철학은 효과적으로 공부하려면 반드시 재미가 있어야 하고 지적, 신체적, 인격적 발달이 모두 이루어져야 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배우는 사람은 스스로 반드시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학생들에게 원대한 꿈을 꾸게 하고, 그 꿈을 이루어나가는 나침반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송가네 공부법>이 추구하는 목적이자 목표이다.
<송가네 공부법>은 다르다!
시중에는 공부법에 관한 많은 서적들이 발간되어 있다. 하지만, 대부분 천재들의 공부이야기이다. 그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총명하고 영특했으며, 명문학교를 졸업하고, 항상 학교에서는 1등을 놓치지 않았으며, 시험이란 시험은 응시하면 합격했다는 ‘공부 영웅담’이다. 머리가 보통인 아이들로서는 따라가기 힘든 공부법이다.
하지만, <송가네 공부법>은 다르다. 평범한 농촌 소년들의 꿈과 성공을 담은 공부 이야기이다. 송하성 교수는 다음과 같이 회고하고 있다.
“머리가 보통인 내가 이 공부법으로 수재가 되었다. 동생들도 이 방법으로 모두 수재가 되었다. 이 가르침을 전수 받은 아들들도 또한 수재가 되었다.”
<송가네 공부법>에 대한 각계 의견
“당시 송하성 부장은 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 진력했다. 그가 열정적으로 전국을 누비고 다닌 각 시도별 ‘엑스포의 밤’ 행사가 생각난다. 108개국, 33개 국제기구가 참여하고 1,400만 명이 참관한 성과를 이루어낸 주역이었던 송 교수가 이 책을 통해 교육계에 일으킬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
- 오명 전자공학박사(前 부총리, 건국대 총장, 대전엑스포조직위원장)
“머리 좋은 사람이 노력하는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내가 아는 송하성 교수는 일을 즐기는 사람이었다. 저자가 삶으로 말하는 살아 있는 공부법이 청소년들로 하여금 공부를 즐기게 해줄 것이다.”
- 이남기 법학박사(前 공정거래위원장)
송가네 공부법은 돈 안 들이고 공부 잘할 수 있는 방법을 말해주고 있다. 감동적이다. 또한, 믿음이 간다. 송하성 교수 자신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공부했고, 동생들이 공부 잘하도록 이끈 것은 물론 두 아들 또한 보란 듯이 잘 키웠기 때문이다.
- 임현모 교수(前 광주교육대학교 총장)
이 책은 추상적인 꿈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보통 학생이 수재가 될 수 있는가.” 하는 방법이 들어 있다.
- 임내현 변호사(前 대구․광주고검장, 법무연수원장)
“돈 안 들이고 자녀를 공부 잘하게 하는 필수 지침서.
그 누구도 이처럼 생생한 경험과 생각을 통한 공부법을 보여주지 못했다.”
- 이정우 변호사(前 서울대 총학생회장, 사법․행정․외무고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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