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보십시오 ~ 2006년 4월25일(화) 저녁 7시 “고난이 가져다준 선물”
장소: 상무버들마을 호반리젠시빌 앞 좋은나무교회 “고난이 오면 기뻐해야 합니다.”
전국지역과 검찰권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접목 김인호 부장검사초청
기도의 골방에서 몸부림치는 검찰 간부가 있습니다.
“성령이시여! 지역과 검찰권을 행사하면서 뼈끝이 시리도록 뭇 영혼을 사랑하게 하소서.”
지난 2006년 2월 광주고검 부장검사로 발령 받은 김인호(명성교회) 장로입니다.
◇ 김인호 광주고검 수석 부장검사는
- 1956년 1월8일 경남 합천에서 출생
- 77년 19회 사법시험에 최연소로 합격한 후 이듬해 서울대 법대를 졸업
- 서울지방검찰청, 대검찰청 중수부, 대전지검 대구고검.을 거쳐
- 현 광주고검 수석 부장검사.
국가 공공기관의 준공식 행사가 돼지머리 고사 대신 감사예배로 치러진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수 1:9)
모임때 “죄송합니다.” 술잔을 거절하여 20여년의 검사생활 가운데 그토록 괴로워해보긴 처음이었다.
골방에서 땀이 핏방울이 되도록,.... 하나님은 결코 버리지 않으셨다.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 (보다) 앞서 보내셨나니”(창 45:7)
현재 광주고검 수석 부장검사로 여전히 ‘고난의 연장선’, 하지만 광주.전남지역 뭇 영혼들을 머릿속에 그리며 검찰권과 사랑을 접목시키기 위한 열정에 불타 있습니다.
마지막 한 마디는 “고난이 오면 기뻐해야 합니다.”
참석대상 000명. 원하신분은 (010-5667-6919. 좋은나무교회 배경환목사)에게 연락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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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부장검사님과 만남으로 기도모임을 원하신 분은 기록하여 제출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