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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토고미 마을 친환경 체험기, 쌀과 하얀민들레
33회 손금지 추천 0 조회 213 10.04.25 15:2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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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5 17:39

    첫댓글 하얀색 민들레가 토종인 건 알고 있었지만,이렇게나 좋은 약리작용을 한다는 건 몰랐습니다.
    많이 먹어야겠군요.
    무늬만 친환경이 아니고 진정한 친환경 토고미에 대한 신뢰감이 갑니다.

  • 작성자 10.04.28 20:23

    토고미 마을은 유인촌 장관이 추천하여 주선이 되었어요. 많이 노력하는 마을이었습니다.

  • 10.04.25 18:30

    어릴때 하얀 민들레를 들판에서 따다 호기심에서 먹은 본 적은 있는 것 같은데...이렇게 효험이 좋은 약재인 줄은 몰랐습니다^^* 어릴때 더 많이 먹을 놓을 걸 그랬습니다^^*

  • 작성자 10.04.28 20:24

    보숙 후배님 덧글 감사합니다. 먹은 음식 DNA가 3대를 간다는데, 어릴 때 많이
    먹어놓을걸...ㅎㅎ

  • 10.04.25 20:43

    노랑 민들레꽃이 이맘때쯤 되면공원 잔디밭을 독차지하는데 흰꽃은 참 희귀하여 민들레라면 노랑색이 우리꽃인 줄 알고 있었네요. 부쩍 요즘은 몸에 좋다고 야단이니 한번 먹어 봐야겠는데 평소 외면했던 터라서 쑥, 냉이는 사게되는데 아직 안 먹어봤습니다. 위에 사진을 보니 금지님은 요즘 잘 안 보이더니 친 환경 체험 갔다 왔군요.방가방가

  • 작성자 10.04.28 20:26

    예, 파워 블로그 얼라이언스라는델 들어가게 되어, 또 아파트 수리도 좀하고, 짬짜미
    아프기까지 하여서요....

  • 10.04.25 23:16

    모자쓴 댓글러들과 맨머리 댓글러가 조금 다르지만 아직은 모두가 쉽게읽을 기호없이 쓸테니 황보 아우의 가르침을 기억해 두었다가 멋지게 사용할께요.고국소식이 너무 좋은데 그보다 재경홈 소식이 너무 좋습니다.금지아우님의 유익한 정보에 감사를 드리며 그림의떡이지만 머리속에 입력해 둘께요.고맙습니다.

  • 10.04.25 23:19

    면장 동장 이장 부인의 모습이 아닌 이장부인은 정말 하꾸라이 모습입니다.친환경 먹거리를 드신 결과인줄 압니다.

  • 작성자 10.04.28 20:28

    강원지역 명문 춘천여고 출신의 똑똑한 부인이었습니다. 요리 뿐 아니라 말솜씨도 조리가 있구요.

  • 10.04.26 11:26

    토종 민들래가 우리나라에서 점점 사라진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과연 친환경을 고집하는 토고미 마을이 있어 기쁘군요. 9덕초라 하여 아홉가지 얻을 수 있는 식물이라 해서 봄에 민들래를 채취해서 말려 두었다가 감기에 데려 마시고 ,또는 살짝 데쳐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조금씩 녹여 고추장떡을 부쳐 먹으면 맛도 있어요. 금지님 나도 한번 화천에 구경 가고 싶네.

  • 작성자 10.04.28 20:31

    화천군의 접대를 받아 민통선, 평화의 종공원, 파로호, 화천호변 산소길 등
    구경할 곳이 참 많았습니다. 아직 제 블로그에도 다 못올렸어요.

  • 10.04.26 18:15

    언젠가 시골에 갔다가 밭에 민들레가 하도 많아 뜯어다 생으로 무쳐 먹었는데 너무 맛이있어 이 봄에도 할머니가 파는 것을 사 먹었어요.정말 민들레의 약효가 이렇게 좋은 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흰 민들레는 전 아직 보지 못했어요.아마 무심히 보아온 듯 합니다.ㅎㅎㅎ

  • 작성자 10.04.28 20:32

    제 기억에도 하얀 민들레는 없어요. 선물 받은 토고미로 밥을 지으니 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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