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부터 인도 북동부 나갈랜드에 단기 선교차 나와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덥고 습합니다. 그러나 이곳 나갈랜드 사람들의 순수한 복음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보면서 도전을 받습니다. 경제적으로 한국과 많이 차이가 나는 이곳의 열악한 상황들을 보면서 한국이 얼마나 축복받은 나라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도로사정이나 상하수도 사정,전기 사정이 많이 안좋은 것 같습니다.정전이 자주 일어나고 도로는 협소하여 항상 트래픽 잼 상태이고, 먼지와 매연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마음만은 순수하고, 무엇보다도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기와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나갈랜드의 디마푸르에서 집회를 가지고 있으며,다음 주에는 푸체로라는 곳에 다녀오게 됩니다. 선교회 회원여러분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주님의 풍성한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열린문선교회 대표 신경수 목사
첫댓글 와 인도가셨구나 목사님의 열방을 향한 사역에 저또한 도전을 받습니다.
멋진사역 기대합니다
토요일 13일에 도착하여 주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계속 바쁜 일정이 있었습니다. 이제사 글을 올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선교여행이었습니다.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