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는
2001년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하여 6집까지 정규앨범을 냈으며,
2018년 SBS 수목드라마 여자최우수상, 2019년 SBS 프로듀서상,2017년 KBS 미니드라마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나라는 “저처럼 아무것도 아닌 사람을 이렇게 살게 하시고 축복해주시는 주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모든 영광 돌린다”고 믿음을 고백했다.
그녀는 어릴 적 믿음이 신실하신 이모할머니를 통해 신앙을 키웠고,
이러한 신앙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장나라의 기부액은 130억이 넘는다.
또한 장나라는
자신이 한참 힘들어할때, 김하중 중국대사가 자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힘을 얻었다고 한다.
....’힘들 때마다 넌 혼자 울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네 옆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울어주고 계셔. 너보다 더 가슴 아프게, 더 큰 울음으로 말이야’....
그 이야기는
2009년 청소년·청년 집회 ‘행복충전소’에서의 간증을 통해 알려졌고 많은 청년들의 마음을 울렸다.
내 평생 신앙경험을 봐도
그렇다.
주님은 결코 나를 혼자두지 아니하신다. 나와 함께 울어주고 나와 함께 아파하고 나와 함께 행복해 하신다.
부모형제,친구,모든 사람이 나를 상처내고 잊고 버릴지라도 주님은 정녕 나를 버리지 않고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인도해주신다.
그러므로
신앙의 사람은 결코 낙심할 이유가 없다.
(신 31:8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시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 27:10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요 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히 13:5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오늘도 주안에서
Fighting ~
사랑합니다.
김석규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