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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짱이 되자!!(딤전 4:8)
[매주 설교 전 성경봉독 때, 챈트로 외우시고 한달에 한번씩 암송퀴즈 하시면 효과적입니다.]
딤전 4:8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설교 전, 동영상을 미리 보여준다]
18화 개코형제 07:55 부터 재생하시면 됩니다
http://www.cgntv.net/cgn_player/player.htm?pid=2119&bit=medium&vno=18
[서론]
[화면3-얼짱, 몸짱?? 영짱!]
사랑하는 여러분, 영상 잘 봤나요?
몸매나, 피부 잘 관리하는 것처럼 내 영혼도 관리해야 건강한 영성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밥은 먹는데 성경도 보지않고 기도만 한다면
만화의 주인공처럼 나의 영은 배고파 병들고 말꺼예요.
세상은 몸짱 얼짱을 외치지만, 하나님의 자녀는 큰믿음을 가진 ‘영성 짱’이 되어야 합니다.
매일 말씀보고 큐티하고 기도하면 늘 하나님과 동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30세에 이집트의 총리가 된 요셉처럼, 하루 세 번씩 기도하며 하나님을 의지하여 포로의 신분에도 총리가 된 다니엘처럼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화면4-성경구절]
그래서 오늘 본문은 “경건함에 이르도록 자신을 훈련하라고, 경건 훈련은 범사에 유익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경건이 무슨 뜻일까요?
[화면5-경건이란?]
1. 경건이란?
경건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성품과 모습을 닮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또한 경건이란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 오는 능력 또는 실재를 말하기도 한다. 야고보는 참된 경건이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세속에 물들지 않고 어려운 중에 있는 자를 도와주는 태도라고 말하였다(약 1:27). 경건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며(행 17:4), 봉사하고(행 8:2), 구제하며(행 10:2), 기도하는(눅 2:37-38) 삶을 산다. 또한 말을 조심하며(약 1:26),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요 9:31), 하나님의 날을 사모하는 사람이다(벧후 3:11-12).
경건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딤후 3:14-17)과 부모의 양육(삼상 1:11), 기도(딤전 2:1-2)를 통해 가능하다. 바울은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고(딤후 2:16),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며(딤전 4:7), 경건을 좇으라고 권면했으며(딤전 6:11), 그리스도의 재림을 소망하라고 했다(딛 2:11-14).
성경에서 경건한 본을 보여준 사람들은 욥(욥 1:5, 8), 한나(삼상 1:11), 다니엘(단 6:4-5), 오바댜(왕상 18:3-4), 느헤미야(느 2:2-3) 등이 있다. 그리고 다른 이들을 경건하게 가르쳤던 사람으로는 다윗(시 78:70-72), 사도들(행 4:1-4), 빌립(행 8장), 바울과 바나바(행 15:35), 유다와 실라(행 15:32-33) 등이 있다. 또한 노년에 경건한 모습을 보여 주었던 안나(눅 2:37), 에녹(창 5:22, 24), 아브람(창 17:1)과 같은 사람도 있고 바리새인들처럼 외적으로만 경건한 모습을 보여 주었던 사람들도 있다(마 23:25; 눅 18:11).
[화면6-영성 만화]
사랑하는 여러분, 왜 건강한 영성을 유지해야 할까요?
우리가 살면서 정말 힘들 때가 옵니다. 외롭고 절망에 빠질 어려움이 옵니다.
그 때,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동행한 사람은 절대 쓰러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함께 하시는 주님을 더 깊이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그러므로 게으르지 말고, 영성훈련, 말씀보고 기도하는데 훈련함으로
세상이 감당지 못할 믿음의 사람, 영짱이 되는 대명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화면7-도전 예화-김효진]
소망의 도구로 살겠다는 개그우먼 김효진 “강퍅한 세상에 상처입은 후배들 품겠다” (2010. 12. 4 국민일보)
지난 6월 남편, 지인들과 함께 떠난 이스라엘 성지순례 길에서 그는 갈릴리호수 앞에 섰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자신을 세 번이나 부인한 베드로를 찾아와
“양을 먹이라”(요 21:16~17)시며 그에게 새로운 사명을 주신 곳이다.
그런데 어디선가 음성이 들리는 듯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가서 내 양을 먹이라.”
문득 그는 “영적인 최전방이나 다름없는 연예계에 나를 세우신 이유가 무엇일까?”를 고민했다.
“‘양떼를 먹이라’는 말씀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유혹과 시험, 가슴 아픈 일이 많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후배들을 품고,
강퍅하고 이기적인 이 세상에 빛이 되어주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소망의 도구로 살겠습니다.”
그래서일까. 요즘 그가 출연하는 방송을 보면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버라이어티와 토크쇼까지 점령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우먼 김효진(34)씨를
최근 서울 여의도의 한 커피숍에서 만났다.
그는 그날의 감동이 되살아난 듯 ‘소명’에 대해 얘기하면서 잠시 울컥했다.
19세의 어린 나이로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쪼매난 이쁜이’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코미디 부문 각종 상을 휩쓸 정도로 그에겐 최고의 자리만 주어졌다.
“너무 일찍 전성기를 맞다보니 감사하고 누릴 여유도 없었습니다.
그런 만큼 한편으론 조급했습니다. 또 교만하고 자만했습니다.
내가 잘해서 그렇게 된 거라고 생각했으니까요.”
하지만 그에게도 내리막은 찾아왔다.
2002년 한 청춘 시트콤에서 노처녀 조교로 출연했다.
늘 방송의 중심에 섰던 그였는데, 어느새 주인공이 아닌 조연으로 저만치 밀려나 있었다.
연기하는 내내 스스로를 위로했지만 힘들었다.
방송을 끝내고 몇 년 동안 마음을 잡지 못했다.
그렇게 방송에서 웃고 떠들던 그였는데, 사람들 만나는 것이 꺼렸다. 방송도 자제했다.
“그러다 우연히 릭 워런 목사님이 쓴 ‘목적이 이끄는 삶’을 읽게 됐어요.
책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하루는 ‘내 삶의 우선순위가 바뀌었구나’,
이튿날에는 ‘나를 계획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구나’, 또 그 다음날에는 ‘나는 그분의 도구로구나’,
그리고 마침내 내린 결론은 ‘내가 무엇인가를 계획하고 목적을 두면 안 된다’였습니다.”
추운 겨울로 기억했다. 그는 집 근처 교회에 새벽예배를 드리러 나갔다.
오로지 하나님께만 집중하기 위해 예배가 끝난 뒤에도 혼자 남아 기도를 드렸다.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꽁꽁 얼어붙은 저를 감싸는 포근한 손길을 느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만져주신 겁니다. 순간 마음의 평안이 밀려왔고, 온 몸이 따뜻해졌습니다.”
모태신앙인이었지만 그는 하나님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게 없었다.
“내가 기도하면 ‘뚝딱’ 들어주시는 도깨비방망이 같은 분,
하나님은 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했습니다.
굉장한 착각이지요?(웃음) 오랜 시간 저는 그렇게 뒤바뀐 생각을 하고 살았던 겁니다.
하나님의 도구는 전데 말입니다.”
김씨는 하나님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었다. 열심히 성경을 읽었다.
닥치는 대로 신앙서적도 참고했다. 2006년 10월, 그는 방언을 선물로 받았다.
그렇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니 삶이 달라졌다. 어수선했던 마음이 정돈되며 질서를 잡았다.
방송도 즐기면서 하는 여유가 생겼다. 또 틈틈이 온누리교회 연예인공동체에서 성경공부를 하며 믿음도 키웠다.
“2007년 초, 저와 친하게 지내던 여자 후배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가슴 아픈 소식을 접한 하용조 목사님께서 연예인들을 위로하고 돌볼 수 있는 모임을 만들자고 제안하셨습니다.
저를 비롯해 탤런트 전혜진 추상미 정태우 한혜진씨 등이 연합했지요.
이후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동참하면서 말씀으로 치유받고 회복되는 기적들을 만들어갔습니다.
이 공동체는 나를 지탱해주는 버팀목입니다.”
지금 그에겐 든든한 버팀목 한 개가 더 생겼다.
지난해 5월 결혼한 남편 조재만(33)씨다.
김씨는 남편에 대해 “방송하는 것을 최고로 자랑스럽게 여기고, 열성적으로 지지해준다”며
“그와 성경을 펴놓고 중보기도를 드릴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전파 선교사로도 나섰다.
선교교육위성방송 CGNTV 청소년 문화 프로그램 ‘정글스토리’에서 이성미 권재관씨와 함께 MC를 맡았다.
“소망이나 꿈을 잃어버린 이 땅의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요.
제 웃음이 이웃들의 기분을 좋게 하는 도구였으면 해요.”
그는 이 소명을 위해 ‘거룩한 수다’를 멈추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화면8-친구들아!]
사랑하는 여러분, 어떤 생각이 드나요?
김효진씨가 요즘 출연하는 강심장을 보면,
김효진씨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다른 연예인하고는 정말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그녀가 절망 중에 우연히 책 한권을 읽으면서 삶의 목적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새벽기도 하면서 따뜻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하나님을 알아야겠다 생각해서 성경과 신앙서적을 닥치는 대로 읽으며 기도했더니,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믿게 되었지요.
행복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모습, 정말 아름답지요?
나도 이렇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드나요?
영짱이 되는 길은 그렇게 어려운 길이 아닙니다.
매일 성경을 보고, 큐티하고, 기도하는 것! 이게 바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영짱의 삶이예요!
발레리나 강수진이 발이 저렇게 되도록 열심히 연습하는 것처럼
말씀과 기도로 훈련해서 영짱이 되어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는 대명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이 다 되기를 축복합니다.
첫댓글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