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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정기산행공지
태백산 (대덕산 한강 발원지)
일자:9월15일(토)
시간:오전 7시 정시출발 시간엄수해 주세요 만나는곳:부천 북부역 전방 500M 지점 휠라 매장앞 준비물:조.중식은제공 중식반찬및 간식은 준비하세요 정회원 10.000원 준회원25.000원 좌석제 선입금 바람니다 2012년도 년회비 100.000원 입금 부탁드립니다 계좌번호:하나은행 424-910010-58405 조병후 항상 즐거운 시간되세요 부천 휠라 산악회
♣ 태백시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산으로 금대봉에서 북으로 뻗어가는 첫머리에 육산을 이루고 있는 것이 대덕산으로 해발 1,307m이다.
산 정상부근에 나무가 별로 없고 갈대와 같은 풀들로 뒤덮여 천연초지를 이루고 있으며, 산 정상에 고려유신이 세운 사직단이 있었다는 전설이 있다.
산위가 편편하여 수십만평에 달하므로 큰덕이라 하였고 한자표기로 대덕산이라 하였다고 한다. 산중에 비학상천형(飛鶴上天形)의 명당이 있다고 한다.
특히, 금대봉과 같이 자연생태계 보전지역으로 한계령풀, 대성쓴풀, 모데미풀 등 희귀식물과 하늘다람쥐, 꼬리치레도룡뇽 등이 서식하고 있다.
정상부근은 골프장을 연상시킬 정도의 수백평의 초원이 펼쳐져 있다.
○ 곰배령보다 훨씬 더 넓고 식생도 풍부한 초원지대가 한 군데 있다. 강원도 태백시 북쪽 대덕산(1,310m) 정상부가 바로 그곳이다. 정상에서 남쪽으로 길게 뻗은 둥그스름한 능선 전체가 널따라 초원을 이루었는데, 폭 200~300m에 길이는 약 1km쯤 될까. 야생초화가 만발해 있는 해발 1,300m 고지대의, 사방이 툭 트인 이 초원길을 걸으며 짙푸른 녹음의 계곡과 고산준령이 겹겹으로 늘어선 아마득한 풍광을 바라보는 멋은 기막히게 좋다.
각종 초본이 한군데 그렇게 여러 가지가 자라나는 모습도 감탄스럽다. 특히 대덕산 정상부는 온갖 산야초가 흡사 모판의 모처럼 빽빽하게 밀생하고 있다.
태백시 자료에 따르면 1993년 환경부가 전문학자들로 조사단을 구성, 2년에 걸쳐 종합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일대에서 한국 특산식물 15종, 희귀식물 16종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에 환경부는 대덕산과 그 남쪽 금대봉(1,418.1m) 일대 126만 평을 자연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기도 하다.
우리나라엔 약 50개 정도의 대덕(大德)이란 이름을 가진 산이 있다. 대개들 두루뭉실 유순하고 덕스러운 산세를 가졌다는 것이 특징으로, 이 대덕산도 마찬가지다. 산 정상부가 커다란 덕(더기=고원지대의 평평한 땅)이어서 큰 덕이라 불렀고, 이를 한자로는 대덕(大德)이라 표기한 것이라고 학자들은 풀이한다.
볼거리
검용소는 금대봉 북쪽 금대봉골에 있는데, 이 산자락의 제당금샘, 고목나무샘, 물구녕샘, 옛터굼의 굴물 등에서 지하로 스며들어 검용소에서 다시 솟아 장장 514.4km의 남한강이 발원한다.
태백에는 '제일'로 시작하는 것이 많다. 한강발원지를 비롯해 낙동강발원지, 오십천의 원류가 흐르고, 높은 추전역, 긴 정암터널, 높은 만항재, 많은 광산터, 많은 희귀식물이 그것이다. 또 눈이 많아 겨울이 길어 요름철엔 모기도 없고 열대야
현상도 없는 쾌적한 고원관광도시인 하늘 아래 첫동네다.
♣ 태백시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산으로 금대봉에서 북으로 뻗어가는 첫머리에 육산을 이루고 있는 것이 대덕산으로 해발 1,307m이다.
산 정상부근에 나무가 별로 없고 갈대와 같은 풀들로 뒤덮여 천연초지를 이루고 있으며, 산 정상에 고려유신이 세운 사직단이 있었다는 전설이 있다.
산위가 편편하여 수십만평에 달하므로 큰덕이라 하였고 한자표기로 대덕산이라 하였다고 한다. 산중에 비학상천형(飛鶴上天形)의 명당이 있다고 한다.
특히, 금대봉과 같이 자연생태계 보전지역으로 한계령풀, 대성쓴풀, 모데미풀 등 희귀식물과 하늘다람쥐, 꼬리치레도룡뇽 등이 서식하고 있다.
정상부근은 골프장을 연상시킬 정도의 수백평의 초원이 펼쳐져 있다.
○ 곰배령보다 훨씬 더 넓고 식생도 풍부한 초원지대가 한 군데 있다. 강원도 태백시 북쪽 대덕산(1,310m) 정상부가 바로 그곳이다. 정상에서 남쪽으로 길게 뻗은 둥그스름한 능선 전체가 널따라 초원을 이루었는데, 폭 200~300m에 길이는 약 1km쯤 될까. 야생초화가 만발해 있는 해발 1,300m 고지대의, 사방이 툭 트인 이 초원길을 걸으며 짙푸른 녹음의 계곡과 고산준령이 겹겹으로 늘어선 아마득한 풍광을 바라보는 멋은 기막히게 좋다.
각종 초본이 한군데 그렇게 여러 가지가 자라나는 모습도 감탄스럽다. 특히 대덕산 정상부는 온갖 산야초가 흡사 모판의 모처럼 빽빽하게 밀생하고 있다.
태백시 자료에 따르면 1993년 환경부가 전문학자들로 조사단을 구성, 2년에 걸쳐 종합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일대에서 한국 특산식물 15종, 희귀식물 16종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에 환경부는 대덕산과 그 남쪽 금대봉(1,418.1m) 일대 126만 평을 자연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기도 하다.
우리나라엔 약 50개 정도의 대덕(大德)이란 이름을 가진 산이 있다. 대개들 두루뭉실 유순하고 덕스러운 산세를 가졌다는 것이 특징으로, 이 대덕산도 마찬가지다. 산 정상부가 커다란 덕(더기=고원지대의 평평한 땅)이어서 큰 덕이라 불렀고, 이를 한자로는 대덕(大德)이라 표기한 것이라고 학자들은 풀이한다.
○ 대덕산 산행은 검용소 주차장을 출발, 검용소를 구경하고, 합수점까지 되돌아 나와 분주골 - 분주령 - 정상 - 덤불아우골 - 주차장으로 회귀하는데 3시간 정도
○ 창죽동 - 검룡소 - 분주령골 - 1,215m봉 - 정상 - 1,225m봉 - 분주령골( 약 8km, 5시간)
○ 싸리재부터는 10km. 6~7시간 정도
볼거리
검용소는 금대봉 북쪽 금대봉골에 있는데, 이 산자락의 제당금샘, 고목나무샘, 물구녕샘, 옛터굼의 굴물 등에서 지하로 스며들어 검용소에서 다시 솟아 장장 514.4km의 남한강이 발원한다.
태백에는 '제일'로 시작하는 것이 많다. 한강발원지를 비롯해 낙동강발원지, 오십천의 원류가 흐르고, 높은 추전역, 긴 정암터널, 높은 만항재, 많은 광산터, 많은 희귀식물이 그것이다. 또 눈이 많아 겨울이 길어 요름철엔 모기도 없고 열대야
현상도 없는 쾌적한 고원관광도시인 하늘 아래 첫동네다.
♣ 태백시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산으로 금대봉에서 북으로 뻗어가는 첫머리에 육산을 이루고 있는 것이 대덕산으로 해발 1,307m이다.
산 정상부근에 나무가 별로 없고 갈대와 같은 풀들로 뒤덮여 천연초지를 이루고 있으며, 산 정상에 고려유신이 세운 사직단이 있었다는 전설이 있다.
산위가 편편하여 수십만평에 달하므로 큰덕이라 하였고 한자표기로 대덕산이라 하였다고 한다. 산중에 비학상천형(飛鶴上天形)의 명당이 있다고 한다.
특히, 금대봉과 같이 자연생태계 보전지역으로 한계령풀, 대성쓴풀, 모데미풀 등 희귀식물과 하늘다람쥐, 꼬리치레도룡뇽 등이 서식하고 있다.
정상부근은 골프장을 연상시킬 정도의 수백평의 초원이 펼쳐져 있다.
○ 곰배령보다 훨씬 더 넓고 식생도 풍부한 초원지대가 한 군데 있다. 강원도 태백시 북쪽 대덕산(1,310m) 정상부가 바로 그곳이다. 정상에서 남쪽으로 길게 뻗은 둥그스름한 능선 전체가 널따라 초원을 이루었는데, 폭 200~300m에 길이는 약 1km쯤 될까. 야생초화가 만발해 있는 해발 1,300m 고지대의, 사방이 툭 트인 이 초원길을 걸으며 짙푸른 녹음의 계곡과 고산준령이 겹겹으로 늘어선 아마득한 풍광을 바라보는 멋은 기막히게 좋다.
각종 초본이 한군데 그렇게 여러 가지가 자라나는 모습도 감탄스럽다. 특히 대덕산 정상부는 온갖 산야초가 흡사 모판의 모처럼 빽빽하게 밀생하고 있다.
태백시 자료에 따르면 1993년 환경부가 전문학자들로 조사단을 구성, 2년에 걸쳐 종합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일대에서 한국 특산식물 15종, 희귀식물 16종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에 환경부는 대덕산과 그 남쪽 금대봉(1,418.1m) 일대 126만 평을 자연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기도 하다.
우리나라엔 약 50개 정도의 대덕(大德)이란 이름을 가진 산이 있다. 대개들 두루뭉실 유순하고 덕스러운 산세를 가졌다는 것이 특징으로, 이 대덕산도 마찬가지다. 산 정상부가 커다란 덕(더기=고원지대의 평평한 땅)이어서 큰 덕이라 불렀고, 이를 한자로는 대덕(大德)이라 표기한 것이라고 학자들은 풀이한다.
○ 대덕산 산행은 검용소 주차장을 출발, 검용소를 구경하고, 합수점까지 되돌아 나와 분주골 - 분주령 - 정상 - 덤불아우골 - 주차장으로 회귀하는데 3시간 정도
○ 창죽동 - 검룡소 - 분주령골 - 1,215m봉 - 정상 - 1,225m봉 - 분주령골( 약 8km, 5시간)
○ 싸리재부터는 10km. 6~7시간 정도
볼거리
검용소는 금대봉 북쪽 금대봉골에 있는데, 이 산자락의 제당금샘, 고목나무샘, 물구녕샘, 옛터굼의 굴물 등에서 지하로 스며들어 검용소에서 다시 솟아 장장 514.4km의 남한강이 발원한다.
태백에는 '제일'로 시작하는 것이 많다. 한강발원지를 비롯해 낙동강발원지, 오십천의 원류가 흐르고, 높은 추전역, 긴 정암터널, 높은 만항재, 많은 광산터, 많은 희귀식물이 그것이다. 또 눈이 많아 겨울이 길어 요름철엔 모기도 없고 열대야
현상도 없는 쾌적한 고원관광도시인 하늘 아래 첫동네다.
등산을 통해 얻는 건강 효과
세계보건기구 (WHO) 는 허리통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운동으로 등산을 추천한다
허리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척추를 지지하는 허리근육과 하체근육을
강화해야 하는데 그 중에서도 등산이 으뜸이라는 것이다
산을 오르내리면서 햇볕을 많이 쬐는 것도 뼈 건강을 지키는데 탁월한 효험이
있다고 한다
'해바라기'는 신체의 '비타민 D' 합성을 촉진시켜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때문이다
싱그러운 숲의 나무냄새와 계곡을 흘러내리는 맑은 물소리를 음미하다보면
도시에서 쌓인 스트레스는 어느새 날아가 버린다
등산을 하면서 얻을 수 있는 삼림욕 효과를 굳이 강조할 필요도 없다
[등산이 몸에 좋은 이유]
① 등산은 젊게 사는 비결이다
노화는 활동량이 줄어들면 더 빨리 찾아온다. 세포가 위축되고 세포 내 산소공장인 미트콘드리아의
숫자가 줄어드는 것이 노화인데 등산을 하면 충분한 운동이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② 등산은 기분을 좋게 한다
등산의 과정이 힘들게 느껴질수록 성취감은 더 커진다. 등산을 하고 나면 자신감이 충만해 지고
집중력이 향상되는데 이런 효과는 8 ∼ 24시간 지속된다
③ 등산은 강심장을 만든다
혈액 속의 '트리그리세라이드' 라고 불리는 지방이 심장에 분포된 관상동맥에 쌓이면 혈관이 막혀
심장발작이 일어난다. 등산은 피 곳의 '트리그리세라이드' 를 배출하고 심근을 단련시킨다.
등산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심근경색에 걸릴 확률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④ 등산은 폐기능을 강화한다
등산은 폐의 탄성을 높여 충분한 산소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⑤ 등산은 뼈를 단단하게 한다
운동선수도 뼈가 부러지면 보충을 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지 않는 뼈에서 골질을 뽑아낸다. 심한
경우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도 있는데 누워 있는 24일 동안 빠져나간 골질량은 4시간 걷는 것으로
모두 보충된다. 특히 체중이 실리는 걷기, 등산, 달리기, 줄넘기 같은 운동이 좋다
⑥ 등산은 관절 연골에 좋다
연골세포는 뼈나 근육처럼 혈액이 아니라 관절액에서 영양을 공급받는다. 만약 연골세포에 영양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표면이 찌부러지면서 퇴행성 관절염이 생기게 된다. 무릎을 구부렸다
펴는 동작은 연골 세포 사이에 관절액이 스며들게 해 영양공급과 찌꺼ㅣ배출을 원활하게 돕는다
⑦ 등산은 비만을 예방한다
등산은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으로 체내에 축적된 넘치는 에너지를 태워 성인병의 원인인 비만을
막는다
⑧ 등산은 성생활을 원활하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정력에 좋다면 무엇이든 먹는 경향이 있다. 먹는 것은 일시적인 효과 뿐이다.
등산을 통해 얻어지는 강한 체력이 원만한 성생활에 훨씬 효과적이다. 등산하면서 단련되는
근육이 성생활에 쓰이는 근육과 같다는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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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본인외 1명 신청합니다
네 접수합니다...
신대장 참석합니다. 같이 참석할 사람을 물색해보겠읍니다
빨리 많이요 두차인원 다 안차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