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차후 한국이 이 "아시안 하이웨이 아시아 고속도로" 이용할려면 가장먼저 통일이 안 돼도, 자유로운 통행이 선행되어야 하겠군요. 그럼 저는 우리 가족과 함께 서울을 거처 베이징을 여행하고, 중국 남쪽으로 내달려 지금은 실선으로 된 도로를 타고 라오스로 너머와서 캄보디아(껌뽕참) 처가 집에 가는 것이 꿈입니다. 지금은 꿈이겠지만, 향후 현실이 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일단 배를 타고 청도로만 건너가면 그 다음은 모두 기차와 육로로 해결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현재 아시안하이웨이 3번 도로와 메콩강을 통해 중국 운남성이 동남아 경제권과 상당히 급속도로 결속된다는 징후가 이미 큰 변화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이리저리 계산을 뽑아보려고 해도 이러한 변화의 틀 속에서 의외로 캄보디아가 우리 생각보다는 중국에게 그 중요도 면에서 약간은 떨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태국에 비해서 말이죠...
첫댓글 차후 한국이 이 "아시안 하이웨이 아시아 고속도로" 이용할려면 가장먼저 통일이 안 돼도, 자유로운 통행이 선행되어야 하겠군요. 그럼 저는 우리 가족과 함께 서울을 거처 베이징을 여행하고, 중국 남쪽으로 내달려 지금은 실선으로 된 도로를 타고 라오스로 너머와서 캄보디아(껌뽕참) 처가 집에 가는 것이 꿈입니다. 지금은 꿈이겠지만, 향후 현실이 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일단 배를 타고 청도로만 건너가면 그 다음은 모두 기차와 육로로 해결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현재 아시안하이웨이 3번 도로와 메콩강을 통해 중국 운남성이 동남아 경제권과 상당히 급속도로 결속된다는 징후가 이미 큰 변화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이리저리 계산을 뽑아보려고 해도 이러한 변화의 틀 속에서 의외로 캄보디아가 우리 생각보다는 중국에게 그 중요도 면에서 약간은 떨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태국에 비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