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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산상의 화원 산청 둔철산.
김일래 추천 0 조회 125 06.04.25 12:3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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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4.21 16:22

    첫댓글 다시 읽어도 웃음이 실실 나오는 코믹 산행기입니다. 산중에서 화홍식당을 찾다니요? 그리고 두 번째 헬기장에서 치고 올라가다가 좌측으로 가셨으면 와석도 보시고 멎진 남근목도 보셨을 것인데 아쉽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개척산행의 진수를 맛보셨으니 참으로 추억에 남는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ㅎㅎ

  • 작성자 06.04.24 09:10

    국수집 찾아 가면서도 걱정은 되었지요 이 깊은 산속에 국수집의 개숫물 처리는 어쩌나. 환경 오염 걱정도 되고. 가도 가도 종내엔 그런 걱정 안해도 되더라니 ㅎㅎㅎ.

  • 06.04.25 20:29

    에긍 긍께 일래 형님 요소비료를 너무 많이 빼싱거 아닌가요? 적당히 뱃심이 있어야 끝까지 잃어버린 등로를 찿으실 수 있을텐데...너무많이 방뇨를 하시는 바람에 그만 힘이 빠지셨네요 그리고 형님 으쩜 그리도 산행기를 익살 스럽게 쓰신답니까? 읽다가 뒤비지고 일어나 또 읽고 증말 웃기는 산행기 형님 즐감하고

  • 06.04.26 18:22

    서울서 둔철산이면, 열정이 과하신 건지, 수영방장님 옛날 산행기에 껌뻑 속은^^ 건지.... 하여간 원행에 삼빡한 산행을 하시니(처제분의 부재가 아쉽지만) 둔철산 두고보자며 아직 미뤄둔 이 지방사람으로서 부끄럽기 한량이 없습니다.^^

  • 작성자 06.05.01 18:25

    청파님 약국하지만 좀 치밀 하지 않고 덜렁 대는편이라 꼼꼼히 챙기지 않고 대충 넘어가다 보니 그리 된거지요 우습지요 싫것 웃으시구려 一笑一少라는데 웃자구요.

  • 작성자 06.05.01 18:30

    산거북이님 속았다면 수영아우님 팬인 처가 속은거지요.나야 수영아우말따나 리모컨을 처가 가지고 있으니... 둔철산은 부산에서도 제법 멀지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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