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을 위한 대학이 처음 생긴곳은 나사렛대학교로 알고있다.
그럼으로 먼저 지적장애인 대학생을 배출할 것이고, 그 결과가 어떨 것인지 궁금하다.
장애인이 대학에 들어가면 지원센타에서의 지원이 잘 되어 있다. 나사렛 같은 경우에도 기숙사를 일반학생들과 같이 사용하면서 도움을 받는다고 한다. 그러나 도움을 주는 학생이 장애인 학생에게 잘못된 행동을 하는등 부작용이 있는것 같다.
과를 선택함에 있어서도 다양하지가 않다는 단점이 있다. 또 어느 대학이든 지금의 실정에서는 대학을 나온다고 해도
취직이 보장되는 대학은 한군데도 없다.
나사렛대학은 지적 장애인들 사이에서는 경쟁룰이 엄청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속속들이 파헤쳐볼 필요가 있다.
경쟁률이 센 만큼 우수한? 지적장애인들이 있지 않을까?
나사렛대학에 대해서 들리는 말에 의하면 몇몇 교수진이 바뀌엇고, 학생들의 배출시기가 되니까
약간의 술렁임이 있는것 같다. 지금 있는 학생들을 뽑은데 대한 언성과 자체 교육에 대한 반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호산나대학교는 교회재단의 대학으로 대학교로 인가가 난 곳은 아닌걸로 알고있다.
호산나 대학의 커리큘럼을 속속들이 알지는 못하지만 학생들의 사회성을 길로 주는데는 도움이 되는것 같다.
학장이 학생들의 남녀관계에 관심이 많고 결혼을 원하는 커플이 있다면 육성시켜줄 마인드가 되어 있는것 같다.
인가가되어 있지 않아 연말정산시 교육비로 정산할수 없지만 교회의 기부금형식으로는 가능할수도 있는것 같다.
호산나 대학에서는 졸업후 학생들의 진로때문에 치약등의 공장을 입점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대구대학교는 올해 처음으로 신입생을 뽑았다. 내년에는 정식으로 신입생을 뽑는 해일것 같다.
지금은 평생교육원형식의 대학인데, 교육청에 단과대학형태의 지적장애인 대학으로 인가를 계획하고 있는것 같다.
시카고에 있는 루이스대학의 프로그램을 배워서 접목시켜 운영하는것 같다. 그래서 대학 학기중 미국도 가는 것으로 안다.
나사렛대학교도 같은 루이스대학의 프로그램을 접목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확실치는 않다.
기숙사는 일반학생들이 사용하는 기숙사의 일부를 사용하는 것으로 2명의 장애대학생이 같이 사용한다는 것이,
나사렛대학교의 기숙사 형태와 다른점으로 알고 있다.(나사렛은 일반학생1명에 장애학생1명이 함께사용)
기숙사를 올해 새로지어 다른대학과 비교해서 제일 좋은것 같다. 단 등록금등 비용면에서 큰 부담이 되는것 같다.
만약 아이의 상태가 경계선급 중에서도 공부할수 있는 능력이 약간 우수하다면 복지대학교를 생각해 볼만하다.
복지대학의 경우 국립으로 대학등록금이 몇십만원이면 되는 것으로 안다.
복지대학의 경우 지적장애인을 잘 뽑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들어가 있는 학생들도 꽤 있는 것으로 안다.
나사렛이나, 호산나, 대구대학교는 내가 직접 방문해 봤지만 복지대학은 학교 방문을 해보지 않아 학교 시설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학교를 다녀보고 엄마들과 얘기를 나눠보고 느낀점임으로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고1인 울 아들 좀 있으면 대학갈 나이가 바로 코 앞으로 올텐데...걱정이 태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