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소감] 사회활동이 어려운 공황장애와 대인공포증의 남성

[해오름]

[사회활동이 어려운 공황장애와 대인공포증의 남성]

-사회공포증, 대인공포, 발표불안.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 자신이 없고 남들 앞에 서는 것이 불안하고 긴장되는 30대 사업가 김모씨.

어려서부터 끝없이 인정받으려 노력하고 애써왔지만 상황은 힘들기만 하였고

학창시절엔 부끄러움이 겹쳐 고개를 들고 다니지 못하며 자신에 대한 실망과 상처가 컸다.대학시절을

 거치며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했으나

영업하는 사업을 시작하며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과 위축감은 다시 일어나게 되었고

더 이상 참고 지낼 수 없을 만큼 커지게 되었다.

사업도 지속하기 어려웠고 자신의 미래도 불안과 어두움뿐이었다.

해오름의 마음치료를 통해서 자신의 문제가 얼마나 뿌리 깊은 마음속의 문제였는지 이해하고

근본적으로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기분좋은 길을 찾아가기 시작하였다.

스스로가 자신을 대하는 태도,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소감문]

“치료받기 전 저의 상태는 영업에 대한 부담감과 사업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들로

자신의 불안한 감정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 자신에 대한 치료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이곳 한의원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먼저 한약을 복용하면서 간헐적인 심장 두근거림이 나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심리상담치료를 받으면서 매우 침체적인 심리상태에서 벗어나

지금의 현재 상황에 대응해 나갈 수 있는

내면의 강한 뿌리가 형성되어 졌다는 느낌(?) 보다도

안정된 자신감, 자존감이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마음의 상태를 계속 피드백을 하면서,

지나친 긴장감과 좌절감에 휩싸이지 않고

저에게 주어진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제가 여기 안왔으면 정말 어쩔 뻔 했을런지

(정말) 저의 선택에 후회가 없을 정도로 정말 치료를 잘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자신의 문제점을 본질적으로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었고

다룰 수 있게 되어서 큰 것을 얻어가는 기분입니다.

- 선생님과 직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