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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ㅎ 스크랩 홍화씨 효능
이철용 추천 0 조회 38 15.07.05 21:5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홍화씨 효능

 

뼈에 더없이 좋고, 늘 복용하면 근골을 튼튼히 하고 장수를 촉진한다는 홍화씨는

국내에 많이 보급되어 그 품질을 분간하기 어렵습니다.

뼈에 관한 한 지상에서 가장 뛰어난 약성지닌 홍화씨

 

예부터 홍화는 통경이나 어혈을 다스리는 약으로 써왔는데,

인산 선생은 "옛사람들이 이것 저것 경험해보고 난 뒤 '아 잇꽃이 이런데 좋구나'하고

발견한 것이지 별의 기운을 보고 알아낸 것은 아니로구나"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옛사람들은 잇꽃의 꽃만 생각했지

막상 그 알짜배기 씨앗은 생각지도 못했던 것입니다.

 

선생은 홍화씨의 약성을 입증하기 위해 직접 송아지다리,

개다리를 부러뜨려 홍화씨를 먹여 보기도 했습니다.

대략 여섯 시간만에 다리가 붙더라는 것이 선생의 말입니다.

인산 선생의 손자도 자전거를 타다 팔이 부러진 적이 있는데,

급히 수소문해 이름난 접골인을 불러 뼈를 맞춘 뒤 홍화씨를 먹여 불과

몇 시간만에 멀쩡해졌다는 김윤세 사장의 경험담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 홍화씨는 뼈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뼈에도 좋고 사람의 기운을 돋구는 한편 항암작용도 합니다.

그것은 홍화씨가 공간대기 중중의 천연 백금성분을 머금고 있는 것에서 연유하는 데,

앞서 설명한 것처럼 홍화씨에 목성의 기운이 몰려있기 때문입니다.

 

홍화씨의효능 7가지


 - 혈액순환
홍화씨는 우리 몸에 피가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여 한 곳에 맺혀 있는 증세인

어혈을 풀어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데요. 이로인해 생리통이나 타박상 등의

통증이 있을때 홍화씨를 섭취하면 좋습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목이 뻐근해지거나 어깨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니,

이런 경우에도 홍화씨를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 혈관질환 예방
홍화씨에는 리놀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고혈압 및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계 질환을 치료하거나 예방해주는 홍화씨의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혈압이 높은 분들도 홍화씨를 꾸준히 섭취하면 혈압을 정상적인

수치로 되돌려준다고 합니다.

- 뼈 건강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홍화씨는 뼈 건강을 유지시켜주거나 강화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뼈가 부러지게 되면 그 접착을 위해서 인체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있다고 하는데요.

홍화씨의 효능 중에는 이런 물질을 촉진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뼈 건강에 좋습니다.

뼈 건강에 좋은 홍화씨는 골다공증 및 관절염에도 도움이 됩니다.

 - 스트레스 해소
홍화씨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는

홍화씨는 스트레스 해소 뿐만아니라, 두뇌회전에도 좋습니다.

- 피부암 예방
요즘과 같은 더운 여름날씨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홍화씨를 섭취하면 좋은데요.

홍화씨에 들어 있는 토코페롤이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피부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다이어트
홍화씨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는 리놀산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보조식품으로 이용하셔도 좋은데요.

특히, 균형잡힌 몸매를 만드는데 홍화씨의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 암 예방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홍화씨의 효능으로는 암 예방이 있습니다.

홍화씨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E 성분이 암을 예방해준다고 하니

꾸준히 섭취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 홍화씨 부작용

홍화씨가 몸에 좋은 효능들을 가지고 있지만 간혹 부작용이 있을수도 잇다고 합니다.

특히, 소화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분들이 칼슘이 풍부한 홍화씨를 과다섭취하면

위산이 과다분비되어 복통과 함께 설사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초나 대추, 생강 등과 함께 홍화씨 차를

만들어 섭취하시면 맛도 좋고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홍화씨를 약으로 쓰려면

 

우선 홍화씨는 무조건 볶아야 약으로 쓸 수 있다.

한방에서 인(仁:씨)자가 들어가는 약재들은 거의 볶아서 사용합니다.

산조인, 행인도 마찬가지다.

우선 홍화씨를 쌀처럼 잘일어서 기름기 없는 프라이팬에 은은한 불로 볶는데,

검게 태우면 안되고 바짝바짝할 정도로만 볶아야 합니다.

 

볶은 홍화씨를 곱게 갈아야 하는데, 이때 정성과 기술이 필요하다.

홍화씨는 매우 단단하여 기술이 필요합니다.

홍화씨는 매우 단단하여 잘 갈아지지 않아 방앗간에서는 여간해서 갈아주지 않는다.

맷돌을 이용하면 가장 좋습니다.

볶기만한 홍화씨를 끓여서 먹기도 하는데, 너무 단단해서 물이 우러나지 않으니

반드시 갈아서 써야 합니다.

 

잘 볶아 곱게 가루낸 홍화씨를 한숟갈(40g) 입에 물고 오랫동안 씹어 침으로 녹여

넘기는 것이 좋은 복용법.

그런 다음 생감차, 즉 생강, 감초, 대추를 각각 1:0.5:2의 비율로 넣고 달인

찻물을 마시면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생감차가 원기를 돋구고 어혈이나 각종 독을 풀어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 좋은 방법은 주전자에 물을 팔팔 끓인 뒤 홍화씨 가루를 넣고 그 뒤로 한 시간(꼭)

더 끓이면 무거운 것은 가라앉고

국물이 우러나는데 그 물을 무시로 마시는 방법이다. 살짝 끓여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뼈를 다쳤을 때는 이렇게 복용합니다.


 홍화씨요법 이렇게 합니다.

뼈를 다쳤을 때 정형외과 수술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부러진 뼈를 끼워 맞추고 깁스하는 식의 인위적인 방법은 자칫 해가 되는 수도 있습니다.

할 수 있다면 인체의 자연치유력으로 고치는 것이 최고입니다.

여기 그 좋은 방법 - 홍화씨 요법을 소개합니다.

 

 

 

 

 

 

 자연치유력으로 병을 고친다

 

 

사람의 몸은 그것이 망가졌을 때 원상태로 돌아가게 하는 복원능력이 있습니다.

 이것이 요즘 관심을 끌고 있는 인체의 자연치유력입니다.

 

또한 지상의 물질 중에는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돕는 약물들이 존재한다. 그 상관 관계를 알고

이용하면 현대 의학이 난치병으로 규정한 뭇 질병들을 쉽고 간단한 처방과 약물로 고칠 수도 있습니다.

뼈가 부러지거나 부서졌을 때, 그 기능이 약화되었을 때 홍화씨(잇꽃씨)를 쓰는 것과

쓰지 않는 것은 하늘과 땅 만큼이나 효과면에서 차이가 납니다.

 

홍화씨가 뼈의 神藥인 까닭

 

 

홍화는 하늘의 뭇별 중에서 수성(壽星)의 별정기가 통하는 풀입니다. 그리고 그 씨(紅花仁)는

사방 스물 여덟의 대표적 별무리 가운데 북방 두성(斗星)의 별정기와

동방 각성(角星)의 별정기를 다같이 받아서 이뤄지는 신비의 약물입니다.

 

각성은 목기(木氣)를 주재하므로 힘줄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두성은 수기(水氣)를

주재하므로 뼈를 굳어지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뼈를 다치거나 뼈에 이상이 생겼을 때 잇꽃씨를 복용하게 되면 잇꽃씨는

인체 혈액속의 석회질과 살속의 석회질 성분을 한데 합성하여 다치거나 이상이 생겼던

뼈를 원상태로 회복시켜주는 영묘하고도 불가사의한 작용을 합니다.

 

인산의학에서는 뼈가 다쳤을 때 우선 그것을 제자리에 맞춘 뒤 부목이나 기타 고정장치를

이용해 고정시켜 놓은 뒤에

다친 뼈에서 천연적으로 접착제(진액)가 흘러나와 붙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촉진하는 것이 바로 홍화씨입니다.

 

 

 홍화씨 복용법

 

그 복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심한 골절이면 1냥 반쯤(55g), 가벼운 골절이면 1냥쯤(37.5g)을 쌀처럼 일어서

기름기 없는 프라이팬에 바삭바삭할 정도로 볶습니다.

 

불에 타지 않을 정도로 잘 볶아서 가루내어 진하게 달인 생강차와 함께 반 숟갈씩

밥먹기전에 복용하되 한번에 다 먹든지 두번으로 나누어 먹습니다.

 

타박상을 겸하거나 절골ㆍ파골ㆍ쇄골시의 충격으로 인해 통증이 심할 때에는

우선 연근(蓮根)ㆍ당귀ㆍ천궁(川芎:기름 제거한 것) 각 1냥, 홍화(꽃말린 것)

1돈을 한데 두고 달여서 복용, 통증을 멎게 해야 합니다.

이어 홍화씨 3돈(11.25g)을 살짝 볶아 분말하여 생강차나 미음을 곁들여 복용합니다.

 

홍화씨를 쓸 때 주의할 점은 복용하고 나서 열 다섯시간 이후부터 15일까지의 사이에

다친 부위가 후끈거리거나

 

열이 나는 등의 반응이 나타나게 되면 상처부위의 붕대 또는 부목을 풀어주고,

공기가 잘 소통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부위에 염증이 생겨 골수염, 골수암으로 전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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