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6일
날씨: 종일 비
15기 샘 9시 5분에 궁에 도착해서
비내리는 창경궁을 감상하고 계시는데
역시 전생에 궁과 좋은 인연이 있는듯
너무 좋다고 하신다.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창경궁의 첫 입궁을
세화고적답사팀 30명 예약은 허정범,정진모 샘
안내 해주시고
김용교샘이 지킴이 기본 윤리와 창경궁전반에 관해
메뉴월과 함께 15기 교육을 아주 진지하게 시작 하셨어요.
점심은 정정애 선생님께서 일어 정규안내 잠시 빈자리를
몇일간 안내하시며 아주 힘들게 받은 수고료로 사주셨는데
좀 염치가 없는것같아 죄송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선생님의 사랑이라 생각하며
정진모 샘의 긴급제안으로
빈대떡신사에서 막걸리로 15기와 친목을 도모했지요.
경복궁 이현진 선생님 토요2반 샘들 단체 영화관람으로 모두 가시고
혼자 남아 고독에 빠질뻔하셨는데
극적으로 우리와 합류하셔서
자리를 더욱 빛네주셨네요.(성근향샘과 15기샘 면접관이셨답니다)
윤여덕샘의 성리학 강의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창경궁2반, 15기 샘(김수진,남희원,조성금,최명숙)
화이팅!!!!!
첫댓글 전 종일 끙끙 거렸는데~~비는 왔지만 아름다운 날이었네요~~~
15기 샘님들...축하드리며...고생문이 훠~~ㄴ*^^*
감기에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토욜날 나오시면 에너지충전해 드립니다.
음~~제가 좀 먼저 퇴궐했더니 이런 많은 일들이 잇었군요. 새내기 선생님들 환영하고 축하하고 오랫동안 좋은 도반으로 좋은 시간 갖게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그랬던 것 처럼,.. 그러고 있는 것 처럼...
선생님의 쿠키는 항상 절 행복하게 합니다.
땅콩보다 three times high! ! ! ㅎㅎㅎ
새내기 선생님정말 정말 환영 합니다 첫 입궐 날 같이 못해 아쉬움도 있지만 앞으로 피는 봄날의 더 좋은 만남들을 기약하며 창경궁이 항상 창경궁이 그립습니다^^*
우리 총무님, 선생님 모두 새 식구 맞이 하느라 분주하셨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이런 샘들의 따뜻한 맘과 배려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