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란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왜?정치의 정자를 바를정(正)을 쓰지 않고 정사정(政)을 쓰는지? 정치에 대해서는 명확한 정의를 내릴수 없다고 한다.사람마다 견해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러가지 학설중에서 사회통합또는 어떠한 목표를 달성하는할동이라는것에 의의를 두고져 한다.나는 고흥출신 정치인들이 속해있는 민주당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5.31.지방선거전 부터 나름데로의 생각과 의견을 제시 하여 왔다.
오늘 아침에 언론보도를 보면서 일부 정치인들이 청와대를 공격하며 대립각을 새우는것을 보고 당랑거철(螳螂拒轍)즉/사마귀가 수레의앞길을 막는다는 뜻으로 (자기분수도 모르고 상대가 되지 않은 사람이나 사물을 보고 대적한다는뜻이다) 또다른말로는 한비자에 나온말로 역린 (逆鱗) 즉/ 용의 목아래에있는 직경 한자쯤 되는 역린(비늘)로서 다른 비늘과는 반대방향으로 나있는 비늘을 건드리면 사람을 죽인다고 한다 (임금의 노여움을 일컫는 말이다).는 말이 떠오른다.그리고 강을 다건너 갈때 까지는 악어를 집적 대지 말라고 하는 말들을 생각해 보았다.
나는 얼마전에 민주당 박대표께 통합을 별난 마켓팅 전력차원에서 즉/ 1)튀어야 산다.2)대중 심리를 노린다.3)적과의 동침과 파머스턴 경이 말한 정치에서는 영원한적도 양원한 동지도 없다.라는뜻과 칼슈밋트의 정치는 적과 동지를 구별하는 것에서 적을 더 사랑하라는 기르침에 따라서 조건없는 통합을 하도록 주문한바 있습니다.(통합의 원칙적인 틀에서 합의를 하라고 한바 있음=사소한 것은 통합추진기구에서 논의 하도록)
그런데/ 보도를 보니 독일 히틀러의 전략적원칙중의 하나인 즉/거부를 할땐 무리한 요구를 덧붙여라! 를 실행하는것 같은 몇가지 요구조건을 제시하였다. 일부 언론에서는 과거에 살생부 운운하며 앙금이 있어 등 여러 말들이 나왔다.그래서 나는 톰피터슨이 과거에 머므르지 말라! 그러면 망할 것이다.현재 타고 있는 배를 불질러 버려야 살아 남을수 있다!그리고 L.시버는자기 분노의 물결을 막으려고 노력하지 않는자는 고삐도 없이 야생마를 타는 샘이다!정공법이 아니면 측면도 공격하라! 설겆이를 하면서 꾸정물에 손을 넣지 않으려고 하며 상처 받을것을 두려워 외면하면 그것이 더큰상처가 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그리고 30초의 입술이 30년의 가슴이 된다는 말과 나를 버리고간 사람에게 복수 하지 말고 후회 하게 하라는 말을 덧붙이고 싶다
보도에의하면/그후 바로 고흥출신 S모의원이 주관이 되여 김홍업의원 당선 축하 모임을 가졌다고 한다.정치적인 모임의 성격이 아니라고 하지만 때가 때인지라 여러 말들이 나온다.고흥의 내년 총선이 벌써 부터 전국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여 세인들의 입에 오르 내린다. . 나는 여기서 박대표의 통합에 대한 모순점을 즉/ 이중기준(double stendard)를 볼수있다.지난번 선거에서 상대자 와는 동침을 하면서 간접 상대자 라고 할수있는자 들은 함께 할수 없다고 선을그어 버렸다 그리고 대선 막바지에 가서는 또 후보 단일화를 한다고 한다. 만약에 단일 후보자가 함께 할수 없는 사람으로 결정이 된다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국민통합은 더하기가 아닌 곱하기로 하라고 하였는데.이것은 더하기도 아니며 빼기라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것을 보면서 한나라당의 대표가 말한 당랑재후(螳螂在後)=당랑규선 [螳螂窺蟬]= 당랑포선(螳螂捕蟬) 이라고도 하는데.즉/. 사마귀가 매미를 잡으려고 하면서 자기를 잡아 먹으려고 뒤에 오는 참새를보지 못한다는 말로,눈앞의 이익에 어두워 뒤에 따를 걱정 거리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뜻을 생각하게 한다.
현재의 정치지형을 보면 누가 뭐라고 해도 친노파의 세력이 존재할것이고 소위 범여권 이라고 하는 정파들이 4분5열 되고 있는데. 이렇게 하면서 대선에 승리를 할수 있는지?.의문시 된다.
히틀러의 전략적 원칙에 보면 하나의 적을 만들라고 하였다.여러개의 적은 투쟁력이 분산되기 때문에 이길수 없다는 것이다.그래서 무조건 통합을 하라는 것이다.프로축구 부산팀에는 북한 출신 선수가 뛰고 있으며 다른팀에도 용병들이 다수 있다.경기에 이기기 위해서는 경기를 잘하는 선수가 필요한 것이며 선수는 국적과 이념을 따지지 않는다. 통합은 이러한 차원에서 하여야 할것 이라고 본다 (Global시대) . 그리고 군주는 여우와 사자 같은 성질을 지녀야 한다고 하였다.사자 만으로는 덫으로 부터 몸을 지킬수없고 여우만으로 이리로 부터 몸을 지킬수 없으나 여우이기에 덫을 피할수 있고 사자이니까 이리를 쫏아내 버릴수 있기 때문이라고한다.(군주론) 직선이 곡선을 이길수가 없는 것이다.정치는꿈과 이상으로 되는것이 아니라고 본다.정치는현실이다.자기의 콤플랙스에 날개를 달아라! 날개를달고 하늘을 훨훨날아라! 고 말하고 싶습니다.景行錄에 이르기를 (禍莫大於輕敵 輕敵幾喪吾寶) 적을 가벼히 여기는것 보다 더큰화는 없고 적을 업수이 여기는 것은 우리 군사가 다치고 상할 징조 이니라 하였습니다. 빛이 너무 강하면 주변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마키아 벨리는 민중 여론은 결코경시해서는 안된다는것을 강조합니다 여론 이라는 것은 불가 사의한 힘을 발휘 하여 미래를 예측할수 있다.또 판단력 에서는 민중의 그것은 정확 하다고 합니다.
이시대의 여론은 누가 뭐라고 해도 통합에 있으며 대선 승리에 있습 니다. 다시 한번 생각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통합에 실패 하면 즉/ 민주당만을 고집 한다면 통합을 원하는 사람들은 모두 뛰쳐 나갈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당이 존재 하더라도 그세력은 미미 할것이 뻔 합니다.그리고 대선에 연합 하여 힘을 보탠다고 하지만 그렇게 하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또한 상대는 통합 세력으로 명분을 가지고 나타날 것인데 총선에서 승리를 장담 할수 있을 것인지?.(대선의 호보자가 결정 되면 모든 세력이 그쪽으로 모일 것이며 대선이 끝나면 정치 지형이 바뀐다고 생각 합니다)
통합을 주도적으로 한다고 하는 목적은 불가에서 말한( 隨處 作主入處皆眞 )즉/가는곳마다 주인이 되고 서있는 곳이 모두 진리라 할것인데. 내가 그들에게 협조 또는 이용당한다는 피해의식의 측면 보다는 내가오히려 그들을 용병으로 활용 한다는 측면에서 통합을 주도 할려고 하는 마음과 자세로 임한다면 통합은 성사 되리라고 봅니다.내가 주인이다 라고 하십시요.통합은 총선에서도 미리 가지치기를 하는 전략의 차원에서도 필요할 것이라고 봅니다. 다시 한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평생 동안 갖가지 문을 통과 하면서 살아갑니다. 탄생의 문을 열고 나오면 희노애락의 또다른 문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밖을 내다 보면 빛과 그림자가 만나는 지점에 시선이 머문다.명암이 교차하는 세상 마음을 활짝 열고 한데 어우려져 살아 가자고 우리의 문은 말을 합니다.우리의 문은 통합을 하라고 활짝 열어 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지막 으로 마키아 벨리는 인간편에서 운명에 대해서 언급 하면서 준비된자를 선택한다고 말합니다. 운명은 무언가 위대한 일을 하려고 할때 운명이 주는 호기를 깨닫고 그것을 활용 하려는 기개가 넘치며 재능도 타고난 인물을 선택 한다고 합니다. 인간은 운명이라는 실을 짜 나갈수는 있으나 그실을 끊어 버릴수는 없다고 합니다. 우리들의 운명은 통합을 하여야 한다는 운명을 타고난 것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비겁하지 않으며 비굴하지도 않고 물러서지 않으며 미련하지 않으며 허식된 위장 보다 솔직한 모습으로 미워 하지 않으며 잘못을 지적하고 속이는 웃음 보다는 속아 주는 지혜로 어려움을 당할때는 피하지 아니 하며 약하면서도 강하고 강하면서도 온유한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라고"하는 말씀을 모두 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恩義 廣施人生何處 不相逢 讐怨 莫結 路逢狹處難回)즉/ 은혜와 의리를 널리 베풀라! 인생이 어느곳에서 서로 만나지 않으랴! 원수와 원한을 맺지 말라! 길 좁은 곳에서 만나면 피하기 어려우니라!==
오늘도 보람찬 하루.웃음이 용솟음 치는하루 행복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