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대 소녀들의 트로트 열풍이 불고 있다.
김산하는 만20세가 되었고
현재 10대로 익히 알려진 가수는 전유진, 오유진, 김다현, 김태연(9세), 김수빈, 김수아, 방서희, 김소연, 이송연, 성민지 등의 기세가 대단하다
제기억으로
전유진은 노래가좋다 특집 트로트가 좋다에서 1회에 우승 왕중왕전 조명섭에 이어 준우승, 편애중계우승 하여 "사랑하시렵니까" 노래를 받아 취입하였고 왕중왕전 김산하에 이어 준우승 등 수상경력이 있고 노래를 원곡에 충실하게 부르고 가장 편안하게 반복하여 들을 수 있는 묘한 매력이 있는 실력자이며
훨훨훨은 1400만뷰가 넘었고
오유진은 트롯전국체전에서 요즘 한창 주가가 올라가고 있고 그가 부른 오늘이 좋은날은 단일영상이 600만 뷰를 앞두고 있으며 신사랑고개도 계속 올라가고 있어 향후 상당히 기대되는 유망주이고
김다현은 보이스트롯 준우승자인 것은 이미 알려졌고 그가부른 천년바위,님이여,님의 등불 등은 나이에 걸맞지 않게 원숙을 넘어 완숙의 수준이고 미스트롯2에서 전유진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중이고
전국노래자랑,보이스트롯,얼씨구당 등 다양한 곳에서 출연한 김태연은 노래실력도 뛰어나지만 화려한 입심이 보통이 아니고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특별한 재주가 있는 친구고
가창력이 돋보이는 시원시원한 김수아, 천부적 실력자 방서희, 김수빈, 이송연, 성민지 등
그리고 트롯의 민족에 출연한 김소연 등이 각자 현재 성인들 못지않은 실력 어쩌면 성인을 능가하는 실력들로 국민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이친구들은 노래실력은 뛰어나지만 아직은 어리다보니 험한세상의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이들을 아끼고 보호해야 하는 책임이 누구에게나 있다. 부디 모두 잘 성장해서 우리가요사의 한획을 긋기를 바란다.
송소희가 6살에 노래자랑 첫출연 초등6학년때 연말 결선 우승이후 현재까지 잘 성장하여 우리가락의 맥을 이어가면서 건재하듯 10대 소년 소녀들도 잘 커주기 바랍니다. 방송사를 포함한 팬등 모든 어른들은 이들을 상업적인 잣대에서 판단하지 말고 상처받지 않도록 최대한 신경써서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1916년 생인 이난영이 19세때인 1935년 목포의 눈물을 불러 불세출의 가수가 되었듯 어쩌면 가수도 10대부터 꽃피우는게 아닌가한다. 아울러 정동원, 남승민, 홍잠언 등 소년들도 잘 성장하길 바랍니다.
이들에게 바라는 바가 있다면
인성의 기본이 되고
특히 근대와 현대사는 대중가요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근현대사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하여 범접할 수없는 역사적 감성까지 내포한 내공의 깊이를 가진 실력을 갖추길 바라고 외국어도 열심히하여(여자골프선수들이 우승후 영어로 유창하게 인터뷰하는 것을 참고바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노래를 좋아하는 카페지기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