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절이 다가옵니다~~~~~
빨간 날인데 뭔가 일이 바쁠거 같아서 벌써부터 두근 두근 합니다
예전에 직장 다닐 때는 빨간날만 보며 살았는데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은 얼마 전 다녀온 분당 야탑 곡하노이 쌀국수집을 소개합니다.
곡하노이 분당 야탑점
(베트남 정통 레스토랑)
저랑 동생은 쌀국수 진짜 좋아해요~
요즘은 맛있는 집 없어져서 쫌 시들해졌지만
그럼에도 찬바람 불면 먹고 싶은 쌀국수입니다~
야탑 곡하노이 쌀국수는 생각보다 국물이 진하지 않았어요~
같이 곁들일 모닝글로리 볶음도 완전 별미였어요!
반쎄오입니다!
사실 반쎄오는 곡하노이보다 인더비엣에서 더 먼저 접했어요!
우리나라 부침개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바삭바삭한 튀김 안 쪽에 숙주 가득!
거기에 같이 나오는 채소를 곁들여서 라이스 페이퍼에 싸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저는 고수를 좋아해서 반쎄오 먹을 때도 넣었어요 :)
처음엔 조금의 향도 싫었는데
먹다보니 점점 먹는 양이 많아지고 있어요 ㅎㅎㅎㅎ
연유커피
마지막 입가심은 연유커피!
원래 아메리카노를 즐겨마시지만 이 날은 뭔가 둘다 라떼류가 땡겼어요
거기에 연유커피라 하니 신기한건 시켜보는 주의라서요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라떼에 살짝 초코맛이 더해진 듯한 진한 맛이었어요!
그리고 한 번 먹어봤으니 됐습니다!
모두 식사 맛있게 하시고
낼 안식일 하나님께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첫댓글 쌀국수에 진심인듯 하네요^^ 저는 한두번 먹어본 적 있을 정도로 문외한입니다만 아주 맛있어 보이네요~반쎄오라는 요리는 처음 봅니다.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말로만 듣던 모닝글로리군요 ㅎㅎ
쌀국수에 커피 까지 일석이조네요~
반쎄오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베트남 연유커피~ 맛있어요~
고수를 넣어서 드시다니..! 고수시군요!
모닝글로리가 너무 먹고싶네요 완전 제가 좋아하는 맛이거든요
반쎄오 맛있겠어요
꼭 먹어보아야 되겠어요
설음식 먹고나서 쌀국수가 너무 생각나서 저도 배달주문했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