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비입금 : 농협 417018-56-135153 정성운
1. 일 시 : 5월 19(토) 07시출발 호암지(다목적 체육관 우륵당앞)
2. 장 소 : 송계 월악산 (1,092m)
3. 준 비 물 : 등반에 필요한 장비 및 중식
4. 소요시시간: 약 5시30분
5. 산행코스: 동창교-주능삼거리-헬기장-영봉-주능삼거리-마애불-덕주사-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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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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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한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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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악산국립공원은 1984년 12월 31일에 17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행정구역상으로 제천시, 충주시, 단양군, 문경시 4개 시·군에 걸쳐 있으며 북으로 충주호반이 월악산을 휘감고, 동으로 단양 8경과 소백산국립공원, 남으로 문경새재와 속리산국립공원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둘러싸여져 있다. 월악산은 백두대간이 소백산에서 속리산으로 연결되는 중간의 위에 있으며, 산세가 험준하고 기암단애가 맹호처럼 치솟아 심산유곡과 폭포와 소 등이 어우러져 한껏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월악산을 중심으로 여름에도 눈이 녹지 않는다는 하설산을 비롯하여 용두산, 문수봉, 만수봉 등 수려한 산봉우리들이 즐비하고, 정상(영봉)에 오르게 되면 만고풍상을 견디며 자라온 잣나무가 사계절 푸르고 동서남북으로 훤히 트인 하늘이 쾌적하게 펼쳐지며 또한 충주호의 아름다운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월악산 영봉은 국사봉이라고도 불리며 예로부터 신령스런 산으로 여겨져 "영봉"이라고 불리어지고 있다. 해발 1,097m로 험준하며 가파르기로 이름나 있고 암벽 높이가 150m, 둘레가 4km나 되는 거대한 암반으로 형성되어 있다. 945봉 능선길에서 바로 앞에 영봉이 보이지만은 바위 봉우리를 한참 뒤로 돌아서 철재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한다 월악산에는 마의태자와 그의 동생인 덕주공주의 전설이 숨어있다. 신라 진평왕 9년에 창건했다는 덕주사는 원래 월악사라고 불렸는데 경순왕의 딸 덕주공주가 피신하면서 덕주사로 불렸다고 한다. 절이 있는 골짜기는 현재 덕주골로 불리고 있다. 월악산의 등산로는 크게 송계계곡 방면과 월악리 용하구곡 방면으로 나눌 수 있다. 그중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이 송계리 코스다. 교통이 편하고 회귀산행도 가능하며 쉽게 정상에 설수 있기 때문이다.
▶ 일반적으로 송계리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송계리에는 송계초등학교에서 출발해 동창교를 지나 동쪽의 계곡으로 접어들어 계곡을 타고 샘터에 이른 후 961봉과 월악산 정상 사이의 안부로 오르는 코스이다. 월악를 지나서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송계1교를 건너면서 송계리 송계계곡으로 접어 든다. 매표소를 지나서 좌측에 송계초등학교를 지나면 동창교에서 산행은 시작된다 . 동창교에 등산 안내판이 서있고 안내판을 따라 포장 도로를 올라간다 . 월악산 영봉을 가는 비교적 빠른 코스이다 ▶ 또한 월악산에서 인기 있는 길은 덕주공주의 전설이 서려있는 덕주골 코스다. 이 길은 덕주골휴게소 뒷편의 계곡을 따라 오르며 수평대를 거쳐 동문, 덕주사로 이어진다. 현 덕주사 자리는 원래 하덕주사가 있던 곳으로 절 앞에 넣인 남근석이 명물이다. 덕주사에서 능선에 오르는 길은 10여분 계곡을 따라 가다 계곡 갈림길에서 마애불 가는길 표지판을 따라 요사채를 지나 보물 406호인 마애불로 올라야 한다. 이후론 평탄한 능선길로 덕주사에서 961봉까지는 2시간 거리다. 이후론 북서쪽 능선을 타고 정상에 오르면 된다. 이 코스는 총 3시간쯤 걸린다. 이외에 매표소를 지나 만나는 월관폭포골에서 계곡을 다고 폭포를 지나 능선에 올라선 후 헬기장을 거쳐 정상에 서는 길이 있다. 이 길은 경사가 심하고 계곡에서 능선으로 올라붙는 등산로가 불확실해 자주 찾지 않는다.
주변에 충주호반을 비롯하여 문경새재도립공원과 제천의 의림지, 단양적성의 선사유적지와 석회암지대에 형성된 많은 동굴들, 청풍의 문화재단지등 문화경관자원이 산재해 있다. 또 수안보· 문경, 문강, 단양유황온천이 30-4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을뿐 아니라 공원내에 미륵사지를 비롯하여 덕주사, 신륵사등의 전통사찰과 마애불 미륵사지, 빈신사지사자석탑, 덕주산성, 신륵사 3층석탑등 많은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풍부한 수량의 계곡물이 무더위를 잊게하며 겨울철 눈쌓인 산과 계곡은 가히 신선들이 노닐던 경치라 할 만큼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어 제2의 금강산, 또는 동양의 알프스라 불린다.
▶ 월악산 주변의 산 바로가기 (산명 클릭) 월악산 중봉 . 덕주봉 . 만수봉 . 수리봉 . 용마산 . 북바위산 . 하설산 . 메밀봉 . 꾀꼬리봉 . 등곡산 . 신선봉 . 월항삼봉 . 부봉 . 대미산 . 황장산 . 도락산 . 제비봉 . 가은산 . 문수봉 . 월형산 . 두악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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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으로 등산지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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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악산 2 (큰지도) 클릭 ■☞ 중봉 ○송계리코스 송계리- 계곡갈림길- 주능선안내판- 영봉(정상) - 960봉- 덕주사- 덕주사- 덕주골(4시간 30분) ○수산리코스 수산리 - 보덕암 - 하봉 - 중봉 - 영봉(정상) - 마애불 - 덕주사- 덕주골(6시간) ○덕주사코스 덕주골- 덕주사- 마애불- 960고지- 영봉(정상)- 송계삼거리- 월광폭포삼거리- 동창교(5시간) ○신륵사코스 월악리- 신륵사- 삼거리- 영봉(정상)- 중봉- 하봉- 보덕암- 수산리 (5시간 30분) ○만수골코스 미륵리- 자연학습탐방로- 만수봉(983m)- 미륵리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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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주사~영봉~동창교 코스 인기 영봉 산길은 덕주골, 동창교, 덕산, 수산리 4곳에서 시작한다. 그 중 덕주골~덕주사~마애불~송계 삼거리를 거쳐 정상에 올라섰다가 다시 송계 삼거리로 거쳐 동창교로 하산하는 코스가 가장 인기 있다.
덕주골 입구는 송천계곡 도로 변의 식당과 펜션 밀집지역으로 입구에 덕주사 팻말이 붙어 있다. 덕주산성 동문을 거쳐 덕주사까지는 차가 지나다닐 수 있는 널찍한 길이지만 덕주사를 눈앞에 두고 오른쪽 다리를 건너면서 산길이 시작, 마애불 아래 암자에서 호스로 연결해 놓은 샘터를 지나면서 바짝 가팔라진다. 오르막 직전 오른쪽 암벽의 덕주사 마애불(보물 제406호)은 마의태자의 누나 덕주공주가 조성케 했다는 불교문화재다.
마애불 왼쪽 능선으로 접어들면서 바윗길이 시작된다. 급경사 쇠사다리는 거의 연달아 영봉 남쪽 주능선 상의 960m봉까지 약 800m 구간에 걸쳐 계속된다. 겁이 많은 사람이라면 눈을 감게 될 만큼 아찔하면서도 멋진 조망에 눈을 뜰 수밖에 없는 구간이다. 쇠사다리 중간 중간과 노송 아래에도 쉼터도 나타나 숨을 고르며 조망을 즐길 수 있다.
마애불을 떠난 지 1시간 뒤에 영봉 절벽이 뵈는 능선 상의 전망대에 다다르고, 이후 완경사 능선길을 15분쯤 따르면 널찍한 헬리포트에 닿는다. 등산객들의 중식장소로 애용되는 헬리포트을 내려서면 갈림목(동창교 2.8km, 영봉 1.5km, 덕주사 3.4km)에 닿는다. 여기서 왼쪽 길을 따르면 동창교로 내려선다. 갈림목 부근 역시 바람이 거의 불지 않아 점심 장소로 이용되곤 한다.
갈림목에서 영봉 정상은 빤히 보이지만, 실제로는 1시간 가까이 걸린다. 영봉 벼랑 밑에 설치된 낙석방지용 펜스를 끼고 걷다가 펜스가 끝나는 갈림목에서 오른쪽 길을 따르면 월악리 신륵사로 내려서고, 왼쪽 철계단을 따라야 영봉으로 향한다.
영봉 방향 첫 번째 계단이 끝난 다음 허리를 가로지르다 두 번째 철계단 밑에서 산허리를 타고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산길을 따르면 중봉과 하봉에 이어 보덕암을 거쳐 수산리로 내려선다. 대부분의 등산객들은 영봉을 오른 다음 다시 등로를 되짚어 내려서다 헬리포트 직전의 갈림목에서 동창교로 빠진다.
갈림목에서 동창교 방면으로 10분쯤 내려서다 ‘영봉 1.9km, 동창교 2.4km’ 팻말을 지나면서 경사가 급해진다. 통나무 계단에 쇠난간을 설치해둔 바위능선을 지나 폐쇄 중인 월광폭포 길이 갈라지는 지점을 지나면 폭이 좁은 돌계단 내리막으로 이어지다 ‘동창교 1.2km, 영봉 3.1km’ 팻말을 스치면서 완경사의 넓적한 돌을 깐 넓은 산길이 이어진다. 계단폭이 넓고 길도 넓어 걷기 편하고 분위기도 좋다.
동창교 코스는 영봉으로 이어진 최단거리여서 오름길로도 종종 애용된다. 동창교 매표소에서 초소까지 걸음이 빠른 사람은 2시간이면 정상에 오른다. 하산시는 1시간30분으로 충분하다. 덕주사~영봉~동창교 코스는 5시간 정도 걸린다.
영봉에서 중봉과 하봉을 거쳐 충주호 상류인 수산리로 내려서는 코스는 안전시설물이 설치돼 있기는 하지만, 시설물이 가팔라 미끄러질 위험이 높으므로 주의해야한다. | | |
첫댓글 박종춘외 2명 접수 합니다. 1,2,3번^^
박종춘,유경이,김선옥~~
원두희 신청합니다.4번으로
신청합니다.
5번으로~~~~
유영모,김순희6,7번으로
김철영, 장수연, 홍정희8,9,10번으로 신청합니다.
김정섭,심상희,조성희,정영숙11,12,13,14 번입니다
대장,사무국장도 당연 이지요15,16번입니다
홍석중,김영임참석이요~~21,22번째입니다.......
유관목씨23번입니다
김진만,채호병참석합니다~~~~~24,25번째입니다.....
정덕교. 이용우 참석함다...
올만에 오시네요 26,27 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숙,박순애님 신청합니다. 28,29번
목행동 김기,최용철 신청합니다30,31번 입니다
심순화님 근무로 불참 혀서 30번 입니다
삼실 행사가 잡혀 불참입니다~`
부대행사로 불참합니다 죄송
장수연 회사 업무관계로 불참, 채호병님, 주동원님까지 3명, 인원이 줄었습니다.(현재27번)
심싱일,고복순씨 신청입니다29번까지
홍석중.김영임불참합니다~~~죄송 혹시현장이라도 참여가능할지 ㅋㅋㅋ~~27번으로~~
김정섭씨 두분29번 까지입니다
김진만고문님 직접현장으로 가십니다~~~~